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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노디스크, 지금은 보유하기 적정한 상황인가?
천천히기업분석

노보노디스크, 지금은 보유하기 적정한 상황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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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2025.08.05조회수 526회

내 포트에서 꽤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노보노디스크, 최근 폭락과 함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Valley 내에서도 많은 글들이 나오며, 현재 위치에 대한 판단과 분석을 해주시는 것 같다.


이전 포트폴리오 글에서 향후 주가가 쉽사리 움직이진 않을 것으로 봤는데(매물대가 가득 담긴 차트나 지속적으로 나올 뉴스플로우가 마냥 긍정적이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었다), 이 정도의 폭락이 한 번 더 있을 줄은 몰랐다. 아무튼 비중을 절반만 유지하고 있었기에 이번이 기회라고 판단된다면 베팅을 시작할 예정이다.


시장은 현재 합당한 판단을 하고 있는 것이고, 수 많은 글들이 올라온 Valley의 판단은 합당한 것인지 나 스스로 독립적인 사고를 통해 생각을 정리하고 의사결정을 하려고 한다.


들어가기에 앞서 내가 주식에 투자하는 방식에 대해 다시 한 번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 나는 '짬뽕형 투자자'다.

기본적인 사고관은 DCF에 기반한다. 가격은 주는 것이고 가치는 받는 것이라는 워런버핏의 말이 내 기본적인 사고관의 토대이다. 그렇기에 내게 있어 실적은 곧 기업의 가치다.

그러나 난 투자하기 좋은 타이밍이 분명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재귀성과 모멘텀은 시장에 존재하는 속성이다. 이걸 가능하다면 챙기는 것이 하나의 확률적 우위를 더하는 행위라고 생각한다. 또한 내가 틀렸을 때를 생각하고, 차트가 먼저 그걸 말해줄 때 캐치하기 위해서 노력한다. 그리고 그걸 손절선으로 표현한다. 난 기회비용을 생각한다.


기업분석은 실적을 기반으로 하되, 매매는 추세추종을 통해 모멘텀을 끝까지 누리다가 나오는 방향의 투자를 지향한다.


따라서 내가 틀린 경우는 두 가지이다. 먼저 내가 생각한 아이디어, 즉 실적이 틀렸을 때 나는 그 종목을 자른다. 두 번째로 내가 생각한 모멘텀이 깨졌을 때 나는 그 종목을 자른다. (손실이든 이익이든 상관없다.)


자르는 기준은 들어갈 때 정하며, 아이디어와 실적을 차트보다 우선 순위에 둔다. 애초에 모멘텀과 시장 기대감을 보고 투자했다면 당연히 차트를 기준으로 손절선을 이용하고, 아이디어와 실적을 보고 투자했다면 훼손 전까지 (훼손 방식을 정해야겠지만) 들고간다. 그게 내 원칙이고 기준이다.


  1. 기술적 분석

지금까지의 차트를 살펴보자.

image.png

정말 끔찍하기 그지없는 차트이다. 헤드엔 숄더 패턴이 그대로 나타났고 모든 지지선을 뚫고 남은 지지선은 35불을 남겨놓고 있다.

이 가격은 고점대비 -76%이다...


이평선은 이탈 된지 한참이 지났고, 빠른 속도로 일어난 조정은 수많은 매물대가 되었다. 추세는 오로지 하향 밖에 안 보인다..(내가 기술적 분석에 무지하긴 하다. 근데 추세를 따르지 말라는 차트 책은 아직 한 번도 못봤다)


48불의 저항선에서 힘겨루기가 이뤄지고 있는듯하다. 이미 지지선으로써의 기능은 실패한 것 같다.


아무래도 당분간은 힘들 것 같다 ㅋㅋ


그러나 애초에 난 이 종목에서 차트라는 우위를 더한 적이 없다. 그래서 손절라인도 딱히 정하지 않았다.


  1. 펀더멘탈

DCF는 간단하다. 분자에는 현금흐름이 있고 분모에는 할인율이 있다. 그게 전부다. 이 기업이 얼마를 벌어서 얼마를 줄 지를 안다면 기업의 가치가 나온다. 내가 알아야할 건 기업이 얼추 얼마를 벌어서 나한테 줄 지이다.


1) 경쟁


먼저 알아야할 것은 현재 GLP-1 및 복합제의 수요는 커지고 있지만 공급은 부족한 상태이다.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비만치료제는 정말 상상 이상의 엄청난 혁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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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밥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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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보노 가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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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작성자
2025.08.05

22년의 메타가 생각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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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 리프
2025.08.05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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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작성자
2025.08.0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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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
2025.08.05

토스 증권 가보면 주주들이 하도 화를 내서 노부모디스크라고 하더라구요ㅜㅜ 그래도 업사이드 가능성을 보니 견딜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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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작성자
2025.08.05

헉 ㅋㅋㅋㅋㅋ 역시 토스는 빡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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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셋
2025.08.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