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롱 진입가 약 355
코스피 숏 진입가 약 3098
나스닥 롱 + 코스피 숏 조합으로 진입하고 싶었는데, 이번에 나스닥 대신 테슬라로 변주를 줬습니다.
비율은 노출도 기준으로 대략 테슬라 롱 : 코스피 숏 = 4:6 입니다.
양방향이고 선물과 현물 조합이기 때문에 진입 비중 자체는 매우 크지만 선물 트레이딩할때로 치면 노출도 기준 평상시 보통 비중입니다.
금리 인하를 정당화할만한 매크로 지표들이 슬슬 나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코스피가 좋았고 저도 좋게 봤던 이유는 비 미국 메타에서 정치 리스크 해소, 금리 인하기 본격화,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코스피가 제일 매력적으로 보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이란 분쟁이 마무리되고(물가 리스크 해소) 미국의 금리인하 기대감이 좋은 지금 시점에 지금까지의 비 미국 꿀통 찾기 메타가 단기적으로 되돌려진다면 코스피가 가장 매력적인 숏 대상으로 보였습니다.
더불어, 금리 인하 기대가 정당화되려면 그만큼 경기 지표가 낮아져야 하는데, 반도체는 ai테마에 속하긴 하지만 여전히 경기에 가장 민감한 섹터라고 생각해서 롱포지션 노출을 피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한게 나스닥 롱 대신 테슬라 롱이었습니다.
지난 2 거래일 동안 테슬라의 유럽 인도량 이슈와 로보택시 이슈로 급락을 보였고 급락을 정통으로 맞았습니다. 빠른 손절과 존버 중에 존버를 선택했고 그 이유는 1) 코스피 숏 진입가가 좋아서 버틸 수 있기 때문에, 2) 그리고 코스피 숏은 짧은 시계열로, 테슬라 롱은 긴 시계열로 진입했기 때문입니다. 테슬라의 중장기 시계열로 중요한 가격이 322였습니다. 지난 월요일 갭상승을 어제 하락으로 메꾼 후 322에서 지지받지 못한다면 추세 하락으로 전환됐다고 판단할 수 있기 때문에 지켜봤는데, 322에서 상당히 강력한 지지세를 보였기 때문에 아직 한 템포 더 지켜볼 생각입니다. 반면 322를 맥없이 뚫린다면 아프지만 손절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