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가: 포스트 올려놓고 보니 제목이 너무 어그로스럽네요. 어차피 3번 말하면 2번 틀리는 사람입니다ㅎㅎ
현기증 나는 며칠이 지나고 이제 바닥을 찍지 않았나 조심스럽게 예측합니다.
핵심은 단기 유동성 이슈 + CTA 매도세인데 어제 오후 시간대부터 오늘 오후시간대까지 저항없이 밀리는 가격 움직임이 많았습니다. 트리거 없이 혹은 트리거와 반대 방향으로 롱숏이 힘겨루기 하지 않고 한쪽이 윽박지르는 모양이 나오면 단기 추세가 종료되는 일이 잦았습니다.
어제 미장처럼 급격한 반전이 과거 몇 차례 없었고, 그때마다 1일, 1주기준 수익률이 좋았다고 합니다.
가격이 떨어지니 이유를 찾으려고 ai버블론을 부추기는 것 같은데, 설득력있는 근거가 부족해 보였습니다.
유동원님이 ...



좋은글 감사합니다 엔비디아가 횡보 혹은 하락한다니 무섭군요!!! 마크 미너비니의 말은 어디서 들을수 있나요?

앗ㅋㅋ 젠슨황님이 이런 누추한 곳에..! 미너비니가 직접 엔비디아를 언급한 건 아닙니다. 제가 헷갈리게 잘못적어놨네요. 저도 정확히 찾으려면 한참 다시 찾아야 하는데.. '초수익 성장주 투자' 책에서 주도주의 주기를 설명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익이 계속해서 증가하지만 증가하는 속도가 증가하지 않을 때, 재투자가 증가하지 않을 때, 시장 참여자들이 예측하지 못한 혁신이 더 이상 나올 수 없을 때 등등 조건들이 있었고 엔비디아가 이 조건에 앞으로 1년 안에 부합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마침 가격도 홀로 많이 흐르길래 적어봤습니다. 그런데 막상 적어놓고 나니 오늘 180불을 또 잘 뚫어주네요. 범부의 억측이니 크게 괘념치 마시길요 :)

아하 댓글감사함니다! 엔비디이와 별개로 평소 미너비니의말은 어디서 들을수잇을가요?

저는 x에서 보는데, 본인 홈페이지도 있고 폐쇄된 커뮤니티도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전 글을 보니 “눈 가리고 귀 닫고 숏! 숏 포지션의 목표 가격과 기간은 22,280~22,880 / 11월 28일까지” 라고 하신 부분을 읽고 넘어왔는데, 오늘 보니 포지션이 롱으로 전환되셨더군요. 조급해하지 않으시고 침착하게 매매하시길 바랍니다. 요즘처럼 변동성이 큰 장에서는 타점이 훨씬 더 중요해지는 것 같아요. 워낙 흔들리는 국면이다 보니, 누구라도 판단이 흔들릴 수 있는 자리라… 늘 잘하시는 건 알지만 그래도 걱정되는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저도 늘 흔들리곤 합니다.) 최근 저는 일이 너무 바빠서 글도 거의 못 쓰고, 매크로도 제대로 보지 못하다가 10월 중순부터 지금까지의 시황을 다시 훑어보니, 그동안 차트만 잠깐 보고 넘어갔던 게 많이 아쉽더군요. 이번에는 처음으로 현금 없이 풀비중으로 코인을 들고 있습니다. (아주 강하게 물을 타버렸습니다…) 지금 시장 분위기가 공포에 과하게 기운 면이 있다고 느껴서, 단기적으로는 반등 정도는 나와줄 자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저도 그 반등에서 어느 정도는 정리할 계획입니다. 글만으로는 DNMS님이 현재 어떤 포지션과 시각을 가지고 계신지 제가 정확히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트레이딩에서 ‘절제’라는 부분은 결국 매매의 횟수, 진입 타점, 타이밍에서 드러나는 것 같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됩니다. 조만간 반등은 올 것 같지만, 그 이후의 큰 방향성은 의견이 많이 갈릴 자리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DNMS님의 시각이 궁금하네요. DNMS님, 늘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일단 적어온 대로 실행하고 있긴 합니다ㅎㅎ 막군이님 성투하십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