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주간 지표를 분석하고 전망해보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 지난 주에 금주 전망에 대해 기술했던 부분은 회색 글씨로 표기, 실제 증시 흐름과 비교하여 분석해보고 있습니다.
* 지표는 사실에 근거하나, 의견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에 해당합니다.
I. 차주 주요 일정

8~9월 월 매크로 주요 일정
▲8/12 미중 상호관세 유예 종료
▲8/28 한국 금통위 금리 결정
▲9/16-17 미국 FOMC
▲9/18-19 일본 BOJ 정책회의
II. 주간 증시 리뷰

1. 국내 증시 리뷰
(지난 주 전망)
5천피를 외치며 상법 혁신을 기대하던 코스피. 하지만 현실은 역시 녹록치 않은 지 상법 개정안도 산으로 가고 있다. 게다가 일본은 무려 5,500억달러 투자를 약속하며 미국에게 관세 15%를 받아냈다. 우리는 그럴 돈도 없는 상황인데 과연 무역협상은 어떻게 될까. 여러모로 실망하고 불안한 개미들은 강한 매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다행히 외인은 강한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주로 조선/방산/에너지 매수로 몰리고 있는데, 역시 글로벌 수요 (에너지, AI, 방산) 와 관련이 있으면서 상대적으로 관세 위협 리스크가 적은 섹터에 해당한다. 하지만 기존의 신정부 기대 만으로 상승했던 섹터들은 동력이 불안해진다.
이에 여전히 1) 조선/방산은 원픽 (관세협상 시 카드가 될 수 있고, 글로벌 수요가 강력한 업종)이며, 2) 화장품/엔터 (관세리스크가 적고 실적 뒷받침) 은 1순위로 보고, 추가로 보았던 정책 관련주 (건설, 스테이블코인) 등은 2순위로 보며 대응할 예정이다. 아직 비중 조절은 하지 않고 있는데.. 차주 워낙 이슈가 많아 지켜보며 대응할 것.
* 차주 코스피 지수 예상 : 3,200-3,300
-> 지난주 코스피 지수는 한·미 무역 협상 타결 소식 및 삼성전자의 테슬라 수주 소식에 7월 31일 장중 3288포인트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종가 기준으로는 7월 30일 3250선을 넘으면서 지난 2021년 8월 이후 4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런데 31일 장 마감 후 공개된 세제개편안은 우리 증시의 분위기를 크게 반전시켰다. 새 정부 출범 이후 20% 넘게 뛰어 사상 최고치(3305.21)를 넘보던 코스피 지수가 1일, 3.88% 급락하면서 3119포인트로 주저앉았다. 지난 4월 7일 미국의 관세 위협으로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급락한 ‘블랙 먼데이’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정부는 지난 31일 올해 세제 개편안을 발표하면서, 1) 대주주 양도소득세 과세 기준을 종목당 50억원에서 10억원으로 낮추기로 했다. 2) 증권거래세율도 현행 0.15%에서 0.2%로 인상된다. 아울러 이재명 대통령이 공약한 3)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은 당초 예상안(25%)보다 높은 35%를 적용하기로 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가 3300선에 근접하며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오버슈팅 양상을 보이던 상황"이라며 "전반적인 국내외 매크로 환경 불안 속에 복합적인 기대감들이 단기간에 사라지면서 차익실현 압력이 단기간에 집중됐다"고 설명했다.
또 미국의 금리인하 기대 후퇴와 달러 강세도 증시 하방 압력을 높이고 있다. 앞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미국 노동시장이 견조하나 관세 등으로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다며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이에 모건스탠리는 연준이 올해 중 금리를 동결하고 내년 초부터 금리 인하를 시작할 것으로 전망했다. 원 달러 환율은 지난 1일 주간거래 종가 기준 2달 반 만에 1400원을 넘어섰다.
1) 코스피 : 3196.05 -> 3119.41 / 전주 대비 -3.88% (트럼프 상호관세 발표인 4월 7일(-5.57%) 이후 올해 최대 낙폭)
- 외국인이 1조2919억원을 순매수했지만, 기관과 개인이 각각 1조1368억원, 5977억원을 순매도
2) 코스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