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통화 스와프, 한미 무역협상의 키가 될 수 있을까 (10월 1주차 주간 증시 전망)

한미 통화 스와프, 한미 무역협상의 키가 될 수 있을까 (10월 1주차 주간 증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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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aj
2025.09.28조회수 68회



* 매주 주간 지표를 분석하고 전망해보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 지난 주에 금주 전망에 대해 기술했던 부분은 회색 글씨로 표기, 실제 증시 흐름과 비교하여 분석해보고 있습니다.

* 지표는 사실에 근거하나, 의견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에 해당합니다.


I. 차주 주요 일정


▲9/29 = 중국 단체관광객 한시적 무비자 입국 시행(~2026년 6월 30일)

▲9/30 = 일본 BOJ 9월 금정위 의사록 요약본·호주 RBA 통화정책회의·중국 9월 국가통계국 제조업 PMI

▲10/1 = 한국 9월 수출입·미국 연방정부 예산안 처리 시한·미국 9월 ISM 제조업지수

▲10/2 = 한국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10/3 = 미국 9월 비농업부문 신규고용, 9월 실업률, 9월 ISM 서비스업지수

▲10/4 = 일본 자민당 총재 선거


10~11월 매크로 주요 일정

▲10/15 미국 9월 CPI

▲10/29~30 미국 10월 FOMC, 일본 BOJ정책회의

▲10/31~11/1 10월 APEC회의 (트럼프, 시진핑 방한 예정)


II. 주간 증시 리뷰

1. 국내 증시 리뷰

(지난 주 전망)

-> 지난 주 정리했던 코스피가 직면한 리스크를 복기해보면 아래와 같다.


1) 미국 금리 인하 시점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2) 한미무역합의 세부 내역 확정

3) 상법 개정안 협의 기대감


여기에 생각도 하기 싫지만 4) 지정학적 리스크가 추가 리스크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도발을 지속하는 러시아와, 가자지구를 꿀꺽하려는 이스라엘, 그리고 그 모든 걸 묵인하는 미국. 너무 불안한 시국이다..


시장은 계속해서 넘치는 유동성으로 환호하고 있지만, 벨류에이션 부담은 계속해서 커지고 있다. 하락은 언제나 안도하고 환호할 때 갑자기 찾아온다. 조금씩 리스크를 대비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다만 현재 상승분은 대부분 반도체 섹터라 역대급 코스피 지수에 불구하고 ADR은 그렇게 높진 않다. 편향된 섹터의 자금이 다른 섹터로 분산되면 추가 상승이 있을 수는 있다고 본다. (반도체 섹터는 마이크론테크놀로지 실적발표 결과가 주요 이슈가 될 것이다.)


최우선 섹터는 여전히 1) 조선 2) 방산 3) 화장품/엔터 4) 증권/건설로 투자 중이다.

1) 조선 : MASGA는 미국이 가장 원하는 것이면서도 대체제가 없는 국력

2) 방산 : 이스라엘, 러시아는 전쟁을 쉬이 끝낼 생각이 없다. 계속되는 냉전 심화에 글로벌 수요는 증가할 수 밖에 없을 것

3) 화장품/엔터 : 케데헌의 인기는 점점 더 팽창하고 있다. 한한령 해제 없이도 계속해서 K-컨텐츠의 위상은 높아지고 있음

4) 증권/건설 : 대표적인 금리 인하 수혜주. 특히 건설은 최근 정부의 압력으로 주가가 지지부진한데, 그만큼 가격메리트 있음.


* 차주 코스피 지수 예상 : 3,300~3,500


-> 지난주 코스피는 사상 최고점을 경신한 후 차익실현 압력이 커지면서 다시 3300선으로 복귀하는 등 큰 변동성을 보였다. 특히, 26일 외국인과 기관이 1조원 넘게 순매도하며 지수가 2.45% 크게 내렸다.


파월 연준 의장의 “주식 가격이 상당히 고평가(fairly highly valued)돼 있다”는 발언 역시 시장에 부담을 줬다. 이에 따라 미국은 물론 글로벌 주식 시장이 하락세를 보였다. 한미 관세 협상 불확실성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관세 발언, 1400원대로 오른 환율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최근 미국 연준 주요 인사들의 금리 인하 신중론도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요인이다.


미국 경기 호조를 나타내는 지표들이 연이어 발표되면서 연준의 연내 추가 금리인하 전망이 후퇴한 점도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쳤다. 미국 2분기 GDP 성장률은 2년 이내 최고치를 기록했고, 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다. 8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7% 상승하면서 1년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다만, PCE 지표의 경우 시장 예상치에 부합해 연준이 금리인하 기조를 이어갈 것이란 분석이다.


* 수급

1) 코스피 : 3445.24 -> 3386.15 / 전주 대비 -1.72%

- 외국인 6351억원 순매수 (삼성전자만 1조2568억원), 기관 반도체를 중심으로 4369억원 순매수, 개인 1조2611억원 순매도

2) 코스닥 : 863.11 -> 835.19 / 전주대비 -3.23%


* 주도 섹터: 반도체/로봇/제약바이오

- 반도체가 주중 랠리를 주도했으나 주말 차익실현으로 변동성 확대

- 제약·바이오는 미국 제약 관세 뉴스로 변동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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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26 외인 수급 상위


2. 글로벌 증시 리뷰

미국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확정치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개선되면서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하 속도가 늦어질 것이란 우려가 시장에 반영되어 금주는 주간 기준으로 3대지수는 모두 하락했다. 다우는 0.2%, S&P500은 0.3%, 나스닥은 0.7% 각각 하락했다.


하지만 PCE 물가지수 발표와 함께 26일 지수는 반등으로 마감, 연준이 특히 주시하는 근원 PCE는 전년 비 2.9%, 전월 비 0.2% 각각 상승했고 이는 시장의 예상에 부합된 수치였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거래되는 기준금리 선물은 연내 2차례 금리 인하를 반영, 이에 따라 미국증시는 일제히 랠리했다.


제약주는 전일 트럼프 대통령이 외국산 의약품에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일라이 릴리가 1.39% 상승하는 등 일제히 랠리했다. 아시아와 유럽의 제약주는 일제히 급락했었다.


한편 이날 발표된 미시간 대학의 9월 소비자 심리지수는 시장의 예상보다 더 하락했으나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


한편 10월은 역사적으로 증시에 충격이 꽤 있었던 달이다. 올해는 그렇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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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퇴사러 (현 프리랜서)의 자본주의 생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