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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통화 스와프, 한미 무역협상의 키가 될 수 있을까 (10월 1주차 주간 증시 전망)
대기업 퇴사러의 자본주의 생존기주간증시전망

한미 통화 스와프, 한미 무역협상의 키가 될 수 있을까 (10월 1주차 주간 증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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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aj
2025.09.28조회수 7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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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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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퇴사러 (현 프리랜서)의 자본주의 생존기



* 매주 주간 지표를 분석하고 전망해보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 지난 주에 금주 전망에 대해 기술했던 부분은 회색 글씨로 표기, 실제 증시 흐름과 비교하여 분석해보고 있습니다.

* 지표는 사실에 근거하나, 의견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에 해당합니다.


I. 차주 주요 일정


▲9/29 = 중국 단체관광객 한시적 무비자 입국 시행(~2026년 6월 30일)

▲9/30 = 일본 BOJ 9월 금정위 의사록 요약본·호주 RBA 통화정책회의·중국 9월 국가통계국 제조업 PMI

▲10/1 = 한국 9월 수출입·미국 연방정부 예산안 처리 시한·미국 9월 ISM 제조업지수

▲10/2 = 한국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10/3 = 미국 9월 비농업부문 신규고용, 9월 실업률, 9월 ISM 서비스업지수

▲10/4 = 일본 자민당 총재 선거


10~11월 매크로 주요 일정

▲10/15 미국 9월 CPI

▲10/29~30 미국 10월 FOMC, 일본 BOJ정책회의

▲10/31~11/1 10월 APEC회의 (트럼프, 시진핑 방한 예정)


II. 주간 증시 리뷰

1. 국내 증시 리뷰

(지난 주 전망)

-> 지난 주 정리했던 코스피가 직면한 리스크를 복기해보면 아래와 같다.


1) 미국 금리 인하 시점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2) 한미무역합의 세부 내역 확정

3) 상법 개정안 협의 기대감


여기에 생각도 하기 싫지만 4) 지정학적 리스크가 추가 리스크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도발을 지속하는 러시아와, 가자지구를 꿀꺽하려는 이스라엘, 그리고 그 모든 걸 묵인하는 미국. 너무 불안한 시국이다..


시장은 계속해서 넘치는 유동성으로 환호하고 있지만, 벨류에이션 부담은 계속해서 커지고 있다. 하락은 언제나 안도하고 환호할 때 갑자기 찾아온다. 조금씩 리스크를 대비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다만 현재 상승분은 대부분 반도체 섹터라 역대급 코스피 지수에 불구하고 ADR은 그렇게 높진 않다. 편향된 섹터의 자금이 다른 섹터로 분산되면 추가 상승이 있을 수는 있다고 본다. (반도체 섹터는 마이크론테크놀로지 실적발표 결과가 주요 이슈가 될 것이다.)


최우선 섹터는 여전히 1) 조선 2) 방산 3) 화장품/엔터 4) 증권/건설로 투자 중이다.

1) 조선 : MASGA는 미국이 가장 원하는 것이면서도 대체제가 없는 국력

2) 방산 : 이스라엘, 러시아는 전쟁을 쉬이 끝낼 생각이 없다. 계속되는 냉전 심화에 글로벌 수요는 증가할 수 밖에 없을 것

3) 화장품/엔터 : 케데헌의 인기는 점점 더 팽창하고 있다. 한한령 해제 없이도 계속해서 K-컨텐츠의 위상은 높아지고 있음

4) 증권/건설 : 대표적인 금리 인하 수혜주. 특히 건설은 최근 정부의 압력으로 주가가 지지부진한데, 그만큼 가격메리트 있음.


* 차주 코스피 지수 예상 : 3,300~3,500


-> 지난주 코스피는 사상 최고점을 경신한 후 차익실현 압력이 커지면서 다시 3300선으로 복귀하는 등 큰 변동성을 보였다. 특히, 26일 외국인과 기관이 1조원 넘게 순매도하며 지수가 2.45% 크게 내렸다.


파월 연준 의장의 “주식 가격이 상당히 고평가(fairly highly valued)돼 있다”는 발언 역시 시장에 부담을 줬다. 이에 따라 미국은 물론 글로벌 주식 시장이 하락세를 보였다. 한미 관세 협상 불확실성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관세 발언, 1400원대로 오른 환율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최근 미국 연준 주요 인사들의 금리 인하 신중론도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요인이다.


미국 경기 호조를 나타내는 지표들이 연이어 발표되면서 연준의 연내 추가 금리인하 전망이 후퇴한 점도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쳤다. 미국 2분기 GDP 성장률은 2년 이내 최고치를 기록했고, 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다. 8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7% 상승하면서 1년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다만, PCE 지표의 경우 시장 예상치에 부합해 연준이 금리인하 기조를 이어갈 것이란 분석이다.


* 수급

1) 코스피 : 3445.24 -> 3386.15 / 전주 대비 -1.72%

- 외국인 6351억원 순매수 (삼성전자만 1조2568억원), 기관 반도체를 중심으로 4369억원 순매수, 개인 1조2611억원 순매도

2) 코스닥 : 863.11 -> 835.19 / 전주대비 -3.23%


* 주도 섹터: 반도체/로봇/제약바이오

- 반도체가 주중 랠리를 주도했으나 주말 차익실현으로 변동성 확대

- 제약·바이오는 미국 제약 관세 뉴스로 변동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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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26 외인 수급 상위


2. 글로벌 증시 리뷰

미국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확정치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개선되면서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하 속도가 늦어질 것이란 우려가 시장에 반영되어 금주는 주간 기준으로 3대지수는 모두 하락했다. 다우는 0.2%, S&P500은 0.3%, 나스닥은 0.7% 각각 하락했다.


하지만 PCE 물가지수 발표와 함께 26일 지수는 반등으로 마감, 연준이 특히 주시하는 근원 PCE는 전년 비 2.9%, 전월 비 0.2% 각각 상승했고 이는 시장의 예상에 부합된 수치였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거래되는 기준금리 선물은 연내 2차례 금리 인하를 반영, 이에 따라 미국증시는 일제히 랠리했다.


제약주는 전일 트럼프 대통령이 외국산 의약품에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일라이 릴리가 1.39% 상승하는 등 일제히 랠리했다. 아시아와 유럽의 제약주는 일제히 급락했었다.


한편 이날 발표된 미시간 대학의 9월 소비자 심리지수는 시장의 예상보다 더 하락했으나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


한편 10월은 역사적으로 증시에 충격이 꽤 있었던 달이다. 올해는 그렇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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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주 주간 지표를 분석하고 전망해보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 지난 주에 금주 전망에 대해 기술했던 부분은 회색 글씨로 표기, 실제 증시 흐름과 비교하여 분석해보고 있습니다. * 지표는 사실에 근거하나, 의견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에 해당합니다. I. 차주 주요 일정 ▲9/15 미국 9월 뉴욕 연은 제조업지수, 중국 8월 소매판매·8월 산업생산·8월 고정자산투자 ▲9/16 미국 8월소매판매·8월산업생산·9월 NAHB 주택시장지수 ▲9/17 미국 8월 주택착공건수·8월 주택건축허가건수 ▲9/18 미국 9월 FOMC 회의, 일본 7월 핵심기계수주 ▲9/19 일본 9월 BOJ 금융정책결정위원회 / 세마녀의 날 9월~10월 매크로 주요 일정 ▲10/3 미국 9월 고용보고서 ▲10/15 미국 9월 CPI ▲10/29~30 미국 10월 FOMC, 일본 BOJ정책회의 II. 주간 증시 리뷰 1. 국내 증시 리뷰 (지난 주 전망) 60선을 딛고 반등한 코스피. 예상 외로 외인 수급이 다시 돌아왔다. 같은 섹터 내에서도 매수/매도세가 완연히 다른 걸 보면 개별 종목 실적 위주로 추려서 매수를 하고 있는 것 같다. - 하이닉수 매수 - 삼성전자 매도 - HD현대중공업/HJ중공업 매수 - HD현대미포/한국조선해양/한화오션/한화엔진 매도 - 현대로템 매수 - LIG넥스원/한화시스템 매도 현재 코스피가 직면한 리스크를 요약해보면 아래와 같다. 1) 미국 금리 인하 시점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 미장 조정 시, 미국 수출 물량이 가장 큰 한국 산업도 코스피 조정을 피할 수 없음. 게다가 한국은 미리 금리 인하를 단행하고 있는 상태로, 미국의 금리 인하 시기가 더딜 경우 한국의 금리 인하 시점도 모호해짐. - 만약 CPI가 쇼크 수준으로 높게 나오지만 않는다면, 이미 파월은 물가보다 고용에 더 집중행한다는 발언을 했기에, 금리 인하는 단행될 것 같다. 그렇게 된다면 미장은 큰 조정없이 올라갈 수도 있지 않을까. (하지만 쇼크 수준이라면.. 글쎄) -> 만약 무난한 CPI로 9월 FOMC에 금리 인하로 이어지는 흐름이라면, 금리인하 수혜주 중심으로 포폴 재편 필요할 것 (AI, 바이오, 증권, 건설 등) 2) 한미무역합의 세부 내역 확정 - 현재 한미 무역합의 세부 내역은 협의가 타결되기 전으로, 실제로 한국이 미국이 원하는 만큼 줄 수 있을 지 의문이다. 이미 일본은 많은 것을 내어주고 15%를 획득한 바, 그정도 수준이 아니면 미국이 호락호락하게 15%에 OK해줄까? - 미국 수출 의존도가 높은 사업은 해당 이슈 확정 전까지는 투자 유의할 것 (반도체, 자동차 등)이나, 미국에서 필요로하는 조선은 어떻게든 끌고 가려고 할 것 (MASGA) 3) 상법 개정안 협의 - 1,2번은 한국의 자력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이슈이지만 3번은 다르다. 아마 1,2번으로 인한 코스피 충격이 더 커진다면 그때서야 정부는 3번 카드를 쓸 지도 모른다. 결국 코스피 조정 전에는 이 카드를 쓰진 않지 않을까하는 뇌피셜. 정리하자면, 코스피는 조정을 염두에 두고 현금 비중을 조절해야할 것이며, FOMC 결과에 따라 포폴 재편 필요할 것. 현재는 1) 조선 2) 방산 3) 화장품/엔터 4) 건설 등으로 포폴 구성되어있고 현금 비중은 어느 정도 확보해놓았음. 코스피 조정 시 좀 더 확보할 예정. * 차주 코스피 지수 예상 : 3,000-3,100 -> 지난주 코스피 지수는 강한 상승 랠리를 보였다. 한 번도 닿지 못했던 코스피 지수 3400선이 코 앞이다. ‘큰 손’인 외국인과 기관이 적극적인 순매수에 나선 덕분에 지난주 3200선에서 거래를 시작한 코스피 지수는 12일 3395선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지수는 9거래일 연속 올랐다.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진 점은 외국인 매수세 확대의 배경으로 꼽힌다. 미국 고용 지표가 둔화된 가운데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급증하면서 연내 금리 인하 횟수가 3차례까지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외국인 자금은 전기·전자 업종으로 대거 유입됐다. SK하이닉스가 HBM4 개발과 양산 체제 구축을 공식화하면서 급등했고, 반도체 업종 전반으로 기대감이 확산됐다. 국내 정책 환경도 증시 모멘텀을 강화했다. 정부가 대주주 과세 기준을 현행 50억원으로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시사하며 불확실성이 줄어들었다. 대통령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10억원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는 발언이 나온 뒤 지수는 8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증권과 반도체, 에너지가 강세를 보였다. 증권 업종은 11% 넘게 오르며 높은 주간 수익률 기록했고, 반도체 업종도 7% 이상 상승했다. 에너지 업종 역시 6%대 상승률을 나타냈다. 반면 디스플레이(-2.6%), 필수소비재(-1.0%), 자동차(-0.8%) 등 일부 업종은 약세를 면치 못했다. *생각정리) 이번에는 내 예상과 정반대로 흘러갔는데, 결론은 '통화주의'를 경시했기 때문인 것 같다. 코로나 때도 경험했지만, 나라가 락다운이 되어도 유동성으로 통화를 풀면 증시는 올라간다. 지금 중국 증시만 봐도 아직 회복의 기미가 크지 않지만 경기부양책 기대만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재명 정부는 100조 이상의 국채를 발행한다고 하고, 코스피 벨류업에 대한 기대도 아직 유효하다. 그러니 증시가 상승하는 것. 한동안 버블이 펼쳐질 지도 모른다. 하지만 언제 꺼질 지 모르니 FOMO에 조심할 것 * 수급 1) 코스피 : 3205.12 -> 3395.54 / 전주 대비 +5.94% (*9거래일 연속 상승세) - 외국인은 4조 202억원 순매수, 기관 2조 6,975억 순매수, 개인 6조 8,633억 순매도 2) 코스닥 : 811.40 -> 847.08 / 전주대비 +4.40% - 개인은 3840억원 순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10억 원, 2370억 원을 순매수 * 주도 섹터: 조선기자재/반도체/서버/증권/전력 1) 정책 모멘텀: “양도세 인상 보류” 등 친주주 스탠스 → 코스피 연속 신고가 2) 반도체: SK하이닉스 HBM4 내인증 완료·양산 준비 뉴스로 ...

현재 코스피의 3가지 쟁점 - 미국 금리, 한미 무역협상, 상법 개정안 등 (9월 2주차 주간 증시 전망)

* 매주 주간 지표를 분석하고 전망해보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 지난 주에 금주 전망에 대해 기술했던 부분은 회색 글씨로 표기, 실제 증시 흐름과 비교하여 분석해보고 있습니다. * 지표는 사실에 근거하나, 의견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에 해당합니다. I. 차주 주요 일정 ▲9/8 중국 수출 및 수입 ▲9/9 미국 1분기 고용·임금조사 반영 연례 벤치마크 수정 예비치 ▲9/10 한국 8월 실업률 / 미국 8월 생산자물가지수 / 중국 8월 소비자물가지수 / 아이폰17 공개 ▲9/11 미국 8월 소비자물가지수,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 9월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결정회의 ▲9/12 미국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9월~10월 매크로 주요 일정 ▲9/16-17 미국 FOMC ▲9/18-19 일본 BOJ 정책회의 II. 주간 증시 리뷰 1. 국내 증시 리뷰 (지난 주 전망) 2달 째 횡보중인 코스피, 지난 주에는 1조 이상 외인 매도세로 더욱 흔들리고 있다. 한미정상회담에서는 딱히 한국이 얻은 것이라곤 MASGA에 대한 트럼프의 관심을 재확인한 정도이다. 덕분에 조선주는 상승을 받았지만, 그 외 섹터는 여전히 지지부진하다. 게다가 반도체는 개별 관세도 아직 특정되지 않은 가운데, 미국의 중국 제재는 더 강해졌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VEU자격 박탈은 매우 크다. 현재까지는 VEU자격으로 별도 허가 없이 미국산 장비를 중국 공장에 수입할 수 있었으나, 내년부터는 매 건별 미국 상무부의 허가를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미국의 제재로 장비 반입 시 허가가 지연되거나 반려될 경우, 생산일정에 차질이 생길 수 있고, 첨단 공정으로의 전환, 기술 업그레이드에 실질적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 코스피는 반도체 수급없이 우상향하기는 어렵다. 우리나라의 가장 큰 수출 품목이기도 하지만, 대다수의 시총이 제조업에 포함되어있기 때문이다. 현재까지 코스피를 끌어올려줬던 정책 모멘텀도 미온적이다. 9월에 국회 정기회의 모멘텀이 있다고 하나, 노랑봉투법부터 시작해서 너무 큰 실망을 안겨줬던 정부에게 아직도 코스피 5천피를 기대하는 개미가 남아있긴 할까. 이제와서 대주주 기준을 바꿔준다해도 나조차도 그닥 감흥이 없을 것이다. 여로모로 9월은 어느정도 조정을 예상하고 있다. 조선, 방산, 화장품, 엔터 정도의 강력한 실적이 뒷받침되는 종목 외에는 비중 조절을 통해 현금 확보를 계속 하고 있고, 조정이 오더라도 해당 섹터의 추가매수 정도만 고려할 것 같다. (자사주 비중이 높은 저평가주, 건설, 전력 정도 후순위 고려) * 차주 코스피 지수 예상 : 3,000-3,100 -> 지난주 코스피는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나흘 연속 상승하며 3200선에 안착했다. 이재명 정부의 세제 개편안 발표 이후 실망감에 국내 증시가 힘이 빠진 가운데 미국의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앞두고 눈치 보기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주 초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미국 정부가 글로벌 반도체 기업이 미국산 반도체 장비를 중국으로 반입할 때 개별 수출 허가를 받도록 조치한데다 중국에서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가 자체 AI(인공지능) 칩을 개발한다는 소식 등의 악재로 약세를 보였지만, 후반부 반도체 업종 전반이 반등에 성공하며 '전약후강' 흐름을 나타냈다. 한편 조선, 기계 등 기존 주도주의 주가 흐름은 양호했으며, 9월 정기국회 개회로 상법 개정안에 대한 기대감이 확대되면서 일부 지주, 증권 종목의 주가도 반등했다. * 수급 1) 코스피 : 3186.01 -> 3205.12 / 전주 대비 +0.59% - 외국인이 7739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6781억원, 5306억원을 순매도 2) 코스닥 : 796.91 -> 811.40/ 전주대비 +1.82% * 주도 섹터: 증권/제약바이오/반도체 1) 초중반엔 반도체 대외 리스크 뉴스로 흔들렸으나(미국 추가 통제·중국 내 자급 이슈 등), 후반엔 반등 2) 코스닥에선 바이오·CXL 연관 반도체, 일부 엔터가 상대 강세. 9/1~5 외인 수급 상위 2. 글로벌 증시 리뷰 지난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개장했으나 이내 매물이 쏟아지면서 하락세로 마감했다. 미국 8월 비농업 신규 고용이 크게 꺾이자 불안감이 시장에서 퍼진 탓이다. 미 노동통계국은 8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2만 200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7만 5000명)를 크게 밑돈 수치다. 이에 주간 기준으로 다우는 0.32% 내렸고, S&P500과 나스닥은 각각 0.33%, 1.14% 상승했다. 1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은 4.08%로 전장 대비 0.1%포인트 급락, 30년 만기 장기 국채 수익률은 4.79%로 전장 대비 0.09%포인트 하락했다. 한편 국제유가는 경기 위축과 산유국 증산 ...

국내 정책과 미국 금리, 중국 경기까지 봐야하는 코스피 난이도 (9월 1주차 주간 증시 전망)

* 매주 주간 지표를 분석하고 전망해보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 지난 주에 금주 전망에 대해 기술했던 부분은 회색 글씨로 표기, 실제 증시 흐름과 비교하여 분석해보고 있습니다. * 지표는 사실에 근거하나, 의견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에 해당합니다. I. 차주 주요 일정 ▲9/1 정기 국회회의 개회 / 한국 8월 수출데이터 발표 ▲9/2 미국 8월 ISM 제조업지수 ▲9/3 한국 2분기 GDP (잠정치) ▲9/4 미국 8월 ISM 서비스업지수 ▲9/5 미국 8월 고용보고서 9월~10월 매크로 주요 일정 ▲9/11 미국 8월 CPI 발표 ▲9/16-17 미국 FOMC ▲9/18-19 일본 BOJ 정책회의 II. 주간 증시 리뷰 1. 국내 증시 리뷰 (지난 주 전망) 예상보다 훨씬 비둘기파로 발언한 잭슨홀 미팅 파월의 멘트로 미장은 급반등했다. 금리인하기대감에 코인시장도 살짝 반등한 상황. 하지만 PCE물가 발표가 남아있는만큼 아직 확정적이라고 할 수는 없다. 지금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한국도 그렇고 미국도 그렇고 국가 원수가 강력하게 방향성을 두면 그렇게 흘러가게 되는 것 같다. 트럼프는 관세로 인플레이션이 생기든말든 금리는 내려야한다는 입장이고. 유동성 이기는 시장은 없기에 미장은 연일 최고점을 갱신하고 있다. 한국의 경우도 코스피 5천 달성은 그냥 유동성 폭증으로 하겠다는 걸로 보인다. 구체적인 가이던스 상향이나 벨류이에션 재편 은 보이지 않고, 1) 노랑봉투법으로 인건비 올려 기업 영업이익이 낮아지더라도 노동자 표는 받아야겠고 2) 대주주 양도세도 굳이 10억으로 원복시켜 외국인 주주 이탈이 일어나더라도 세금은 걷어야겠고 3) 그렇게 걷은 세금으로 실업급여니, 소비쿠폰이니 세금을 내지 않는 자들에게 돈을 뿌려서 표를 받아야겠고.. 그냥 여기저기 돈 뿌리면 원화 가치는 똥값되더라도 코스피는 올라갈 수도 있으려나. 요즘 시장은 너무 어렵다. 그래도 정치를 욕만 하고 있을 게 아니라 냉철하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벌 기회를 찾을 수 있어야 한다. 그게 투자자의 길. 어쨌든 본격 유동성 장세가 시작될 수도 있으니 포폴 재편이 필요해보인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생각해보고 있는 중이나, 차주 한미 정상회담까지는 좀 더 숙고해볼 예정. 여전히 1) 조선/방산은 원픽 (MASGA 관세협상의 강력한 카드로 글로벌 수요가 강력한 업종, 8/25 한미 정상회담 기대감)이며, 2) 화장품/엔터 (소비쿠폰/관광증가 수혜)를 보고 있다. 그리고 금리 인하 및 부동산 공급 증가 기대감에 따라 모멘텀이 살아날 수 있는 3) 건설도 함께 보고 있는 중. 한편 외인매도세가 거세다. 이번주 코스피는 기관 하드캐리로 저점 딛고 소폭 반등했으나, 차주도 그럴 수 있을까. 지금이야 한미정상회담 기대감이 있다손 치지만, 만약 득보다 실이 많다면 코스피를 이끌어줄 동력이 없다. 그 외 미장/코인은 많이 정리해둔 상황. 국장도 차주엔 현금확보를 우선순위로 할 계획. 우선 리스크 대비를 해두고, 무탈하다면 다시 진입하면 된다. 어쨌든 고점일 확률이 있을 때는 좀 더 올라갈 때 아쉬운 마음이 들더라도 현금 확보가 우선. * 차주 코스피 지수 예상 : 3,000-3,200 -> 지난주 국내 증시는 한미 정상회담, 미국 잭슨홀 미팅, 엔비디아 실적 발표 등 굵직한 이슈들이 이어지며 경계 심리가 한층 높아진 모습이었다. 아울러 집중투표제 도입 등을 골자로 한 2차 상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고, 한미정상회담 효과까지 반영되면서 주 초반 3200선을 탈환했다. 하지만 이후에는 뚜렷한 상승 재료를 찾지 못하고 3100선 후반에서 횡보하다가, 차익 실현을 위한 매물 출회 등으로 하락세를 겪으며 결국 3200선 밑으로 떨어졌다. - 수급: 8월 들어 외국인은 월간 기준 순매도 전환(관세·정책 불확실성 반영). 주 후반에는 환율 변동과 미 증시 조정에 연동 1) 코스피 : 3168.73 -> 3186.01 / 전주 대비 +0.55% - 외국인이 1조2067억원, 기관은 1818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개인은 8791억원을 순매수 2) 코스닥 : 782.51 -> 796.91 / 전주대비 +1.84% - 주도 섹터: 조선/조선기자재, 로봇, 제약바이오 1) 반도체는 NVDA 실적 이후 변동성 확대, 미국의 中공장 관련 장비 라이선스 강화 소식이 심리 위축 ...
주간증시전망
2025. 0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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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회담, PCE 물가, 노랑봉투법 (8월 4주차 주간 증시 전망)

* 매주 주간 지표를 분석하고 전망해보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 지난 주에 금주 전망에 대해 기술했던 부분은 회색 글씨로 표기, 실제 증시 흐름과 비교하여 분석해보고 있습니다. * 지표는 사실에 근거하나, 의견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에 해당합니다. I. 차주 주요 일정 ▲8/25 = 한미정상회담, 미국 7월 시카고 연은 국가활동지수 ▲8/26 = 미국 7월 내구재 신규수주, 6월 FHFA 주택가격지수, 8월 리치몬드 연은 제조업지수,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심리지수 ▲8/28 = 한국 8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 / 엔비디아 실적발표 ▲8/29 = 한국 7월 광공업생산 / 미국 7월 개인소득, PCE 물가지수 / 일본 7월 실업률, 소매판매, 8월 도쿄 소비자물가지수 9월~10월 매크로 주요 일정 ▲9/16-17 미국 FOMC ▲9/18-19 일본 BOJ 정책회의 II. 주간 증시 리뷰 1. 국내 증시 리뷰 (지난 주 전망) 1) 미국은 금리를 내릴 수 있을까. PPI는 통상 CPI의 6개월 선행지표로 해석된다. 현재 CPI도 낮은 수준이 아닌데 PPI 폭등에 불구하고 미장은 연일 상승 중이다. 시장의 기대는 유동성 확대. 물가고 나발이고 트럼프가 세금 줄여주고, 금리 내려주니 미국 통화량 M2는 지속해서 올라가고 있는 것. 하지만 최근 TGA잔고가 스멀스멀 오르고 있다. (통상 TGA(미 재무부 일반계정) 잔액이 올라가면 ‘민간 쪽 유동성’은 줄어든다. 재무부가 국채/단기국채를 발행해 받은 돈이 연준의 TGA로 들어가면서, 그만큼 민간의 은행예금·준비금(혹은 ON RRP)이 빠져나가기 때문) 게다가 인플레이션 압력과 리스크(관세)가 뚜렷한 지금, 트럼프가 파월을 자른다니 어쩐다니 난리를 쳐도 아직 연준의장은 파월이다. 9월에 금리 인하를 단행하지 않는다면? 지금껏 시장을 하드캐리해온 유동성 모멘텀은 어떻게 될까. 그리고 8/28 엔비디아 실적발표도 남아있는데, 시장의 기대만큼 AI 모멘텀이 강하지 않다면? 빅테크가 끌어올린 나스닥은 어떻게 될까. 물론 실적도 좋고 금리도 인하하고 뜻대로 될 수도 있다. 그렇다하더라도 지금 미국 증시는 진입하기엔 너무 고점이긴 하다. 어느정도 수익실현을 하고 다시 랠리를 해줘야 할 타이밍도 필요해보인다는 것. (뇌피셜이지만..) 2) 세법개정안은 어떻게 될까 그나마 국장은 외인이 계속 매수해주긴 하고 있어 아직은 다행이나, 차주 세법개정안에 대한 정부의 스탠스에 따라 비중 조절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개인적으로는 대주주 요건은 다시 원복해줄 확률이 높아보인다. 그럼 민주당 입장에서는 사실 한 게 없는데 뭔가 대단한 걸 해준 게 되지 않나. 그 외 증권거래세, 배당분리과세 등을 건드린 건 대주주과세에 비해 작은 이슈가 되는 마법 아닌지. 대통령 입장에서는 해준 게 없지만 관대한 이미지를 얻게 되니, 안해줄 이유가 없지 않을까) 그래서 국장 모멘텀으로는 여전히 1) 조선/방산은 원픽 (MASGA 관세협상의 강력한 카드로 글로벌 수요가 강력한 업종, 8/25 한미 정상회담 기대감)이며, 2) 화장품/엔터 (소비쿠폰/관광증가 수혜)를 보고 있다. 그리고 세법개정안의 결과에 따라 다시 정부 수혜 모멘텀이 살아날 수 있는 3) 건설/증권도 함께 보는 중. 그 외 미장/코인은 많이 정리해둔 상황. 우선 리스크 대비를 해두고, 무탈하다면 다시 진입하면 된다. 어쨌든 고점일 확률이 있을 때는 좀 더 올라갈 때 아쉬운 마음이 들더라도 현금 확보가 우선. * 차주 코스피 지수 예상 : 3,200-3,400 출처 입력 -> 국내 증시가 이재명 정부의 첫 세제 개편안 발표 이후 정책에 대한 기대 약화로 상승 동력을 잃은 가운데, 미국 잭슨홀 미팅을 앞둔 경계심과 조선·원전·방산 등 주도 업종의 약세로 출렁였다. 지난주 약세 배경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최대 연례행사인 잭슨홀 미팅을 앞둔 불확실성이 가장 크게 작용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관세 정책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를 근거로 매파적(통화 긴축 선호) 신호를 보낼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면서 차익 실현 매물이 시장에 나오면서다. 여기에 ‘인공지능(AI) 거품론’으로 미국 내 기술주가 흔들리자 국내 반도체 기업 주가도 동반 약세를 나타내면서 지수 하방 압력을 키웠다. 또 미국 웨스팅하우스와의 ‘불공정 합의’ 논란과 러시아·우크라이나 휴전 가능성으로 그동안 국내 증시를 주도했던 원전과 방산 관련 종목의 주가가 내린 점도 부담 요인이었다. 1) 코스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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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정책과 미국 금리, 중국 경기까지 봐야하는 코스피 난이도 (9월 1주차 주간 증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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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회담, PCE 물가, 노랑봉투법 (8월 4주차 주간 증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