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나스닥보다 강한 이유? (2월 3주차 주간 증시 전망)

코스피가 나스닥보다 강한 이유? (2월 3주차 주간 증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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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aj
2026.02.16조회수 71회



* 매주 주간 지표를 분석하고 전망해보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 지난 주에 금주 전망에 대해 기술했던 부분은 회색 글씨로 표기, 실제 증시 흐름과 비교하여 분석해보고 있습니다.

* 지표는 사실에 근거하나, 의견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에 해당합니다.


I. 차주 주요 일정


▲2월 16일 = 일본 4분기 GDP잠정치 / 우크라이나, 미국, 러시아 평화회담

▲2월 17일 = 미국 주간 ADP 취업자 변동, 미국 2월 NAHB주택시장지수, 미국 2월 뉴욕주 제조업지수

▲2월 18일 = 미국 1월 산업생산, 미국 12월 내구재주문, 미국 20년만기국채 입찰, 미국 1월 FOMC 의사록

▲2월 19일 = 미국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 미국 12월 무역수지, 미국 2월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지수

* 실적발표 : 월마트

▲2월 20일 = 일본 1월 전국 CPI, 미국 4분기 GDP 잠정치, 미국 12월 PCE물가지수, 미국 1월 S&P글로벌 PMI


1~2월 매크로 주요 일정

▲3/4 중국 양회 시작

▲3/16~19 엔비디아 GTC(GPU Technology Conference) 2026


II. 주간 증시 리뷰

1. 국내 증시 리뷰

(지난 주 전망)

국제적 변동성에도 역대급 10조 규모 매수로 5천피를 사수한 한국 개미. 외인이 팔아치운 물량을 그대로 다 삼키며 코스피를 지켜냈다. 동학개미운동이 연상되는 시점.


사실 지난주 하락은 없던 악재가 새로 생긴 것도 아니고, 여러모로 차익 실현에 가까운 이벤트였다고 생각된다.(뇌피셜)

갑자기 생겨난 것도 아닌 AI 때문에 SW기업이 어려워질 것이라는 것도, 굳이 트럼프가 뽑은 연준의장이 매파일 수 있다는 우려도.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던 자산들의 수익실현의 빌미가 아니었을까 (그 와중에 코인은 오른 것도 없는데 내릴 땐 같이 내려서 당혹스럽지만)


한편 지난주 금요일 미국 증시 반등과 함께 MSCI 한국 증시 상장지수펀드(ETF)는 3.74% 급등했고, MSCI 신흥지수 ETF도 2.73% 올랐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5.70% 뛰었고, 러셀2000지수와 다우 운송지수는 3.60%와 1.77%씩 올랐다. 코스피200 야간선물은 4.30% 급등했다. 이러한 분위기에 힘입어 이번 주 국내 증시도 지난주 낙폭을 회복하며 차츰 안정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100조가 넘던 개미 증시 예탁금도 10조 가까이 사용했다고 해도 아직 90조가 남았을 것이다. 게다가 부동산 자금은 아직 증시로 제대로 넘어오지도 않았다는 것. 1) 풍부한 유동성은 증시의 막강한 버팀목이 되어줄 것이다. 2) 정부가 멱살잡고 어떻게든 벨류업을 해보겠다는 의지와 2) 5천피에 불구하고 아직도 신흥국보다 낮은 PBR을 보이고 있는 코스피 4) 상대적으로 SW 기업 비중이 적고 AI에 필요한 인프라/에너지 제조업에 기반한 코스피 라는 점을 보면 아직 상승 룸이 더 있어 보인다.


물론 1) 엔화 약세와 더불어 다시 약세로 접어드는 환율 리스크 2) 스믈스믈 다시 올라오는 관세전쟁 리스크 2) 미국발 지정학적 리스크(베네수엘라, 이란, 그린란드 등) 등의 이슈가 리스크가 될 수 있겠지만.. 요즘의 코스피라면 매수의지가 워낙 강해 왠만한 이슈로는 흔들림이 없어보인다.


1) 반도체 2) 조선/방산 3) 증권 4) 소비재, 화장품 5) 건설 6) 저평가 지주사 등을 투자 중인데, 특히 반도체 비중은 좀 더 큰 하락이 온다면 늘리고 싶지만.. 왠만한 기회가 잘 안주어지고 있는 편. 아직 끝나지 않은 축제를 잘 누려보자.


* 차주 코스피 지수 예상 : 5,100 ~ 5,300


-> 지난주 코스피 지수는 반도체 중심의 주도주 상승세에 실적 기여도가 높은 금융주, 증권주 등에서 순환매가 일어나며 지수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지수는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가 사상 처음 50,000선을 넘어서는 등 강세를 보인 뉴욕 증시의 분위기를 이어받아 상승세로 전환하며 한 주 거래를 시작했다. 9일에는 기관의 대규모 순매수에 힘입어 4.10% 급등했고, 10일에는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는 가운데 강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그런 가운데 발표된 미국 1월 비농업 고용은 시장 예상치의 거의 갑절 수준을 보이면서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고, AI 산업 수익성 논란 속에서도 미국 반도체주가 견조한 실적 전망을 유지한 것도 코스피에 추가 상승 동력을 제공했다.


이에 코스피는 12일 5,400선과 5,500선을 연달아 돌파,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고, 13일에는 설 연휴를 앞둔 경계심리 속에 0.28% 내리며 한 주 거래를 마쳤다. 국내 증시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전주 대비 14.25% 뛴 18만1천2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처음으로 '18만 전자' 고지에 올랐다. 같은 기간 SK하이닉스도 83만9천원에서 88만원으로 4.89% 상승했다.



* 수급

1) 코스피 : 5089.14 -> 5,507.01/ 전주 대비 +8.21 %

- 개인 투자자는 9조6310억원을 순매도,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조4704억원, 5조4304억원을 순매수 (외인 순매수 전환)

2) 코스닥 : 1080.77 -> 1,106.08 / 전주대비 +2.34%

- 개인이 3564억원, 기관이 2286억원 순매수 했고, 외국인이 3081억원 순매도


* 주요섹터 : 증권/금융, 반도체, 지주사, 제약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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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3 외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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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퇴사러 (현 프리랜서)의 자본주의 생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