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전쟁의 주요 일정은 오히려 미중 무역회담이 될 것 (3월 3주차 주간 증시 전망)

이란 전쟁의 주요 일정은 오히려 미중 무역회담이 될 것 (3월 3주차 주간 증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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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aj
2026.03.15조회수 82회



* 매주 주간 지표를 분석하고 전망해보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 지난 주에 금주 전망에 대해 기술했던 부분은 회색 글씨로 표기, 실제 증시 흐름과 비교하여 분석해보고 있습니다.

* 지표는 사실에 근거하나, 의견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에 해당합니다.


I. 차주 주요 일정


▲ 3월 16일(월) = 미국 3월 뉴욕 연은 제조업지수, 미국 2월 산업생산, 중국 2월 소매판매, 중국 2월 산업생산

* 3/16~19 엔비디아 GTC(GPU Technology Conference) 2026

▲ 3월 17일(화) = 미국 2월 컨퍼런스보드 경기선행지수

▲ 3월 18일(수) = 한국 2월 실업률, 미국 2월 생산자물가지수

* 실적발표 : 마이크론

▲ 3월 19일(목) = 미국 3월 FOMC 기준금리 결정, 유럽 3월 ECB 통화정책결정회의, 일본 3월 BOJ 금융정책결정회의

▲ 20일(금) = 유럽 1월 유로존 경상수지


3~4월 매크로 주요 일정

▲3/31~4/2 미중 정상회담

▲4/17~22 AACR 바이오 학회


II. 주간 증시 리뷰

1. 국내 증시 리뷰

(지난 주 전망)

너무 급격한 상승에 조정이 올 수도 있다고 예상은 했다만, 이게 역대 최고 하락율 씩이나 기록할 줄은 몰랐다. 한국에 전쟁난 것도 아닌데 이정도라니.. 역시 상승이 급할 수록 하락은 더 빠르고 깊다는 걸 한 번 더 배울 수 있었던 한 주였다.


코스피는 이틀간 거의 1,000 포인트가 빠졌고, 5천피를 지지하며 익일 반등을 이끌어냈지만, 현재 수준 5,600부근을 힘겹게 유지하고 있다. 저점을 올리는 모양세는 다행으로 보이지만, 2주간 외인이 21조를 매도한 상황은 좋지 않다. 아무리 개미가 그 물량을 다 받아내며 겨우내 현재 수준을 지켜내더라도, 이게 언제까지 유지될 수 있을까. 다만 외인이 5,000 부근에는 매수로 대응했던 것을 보면, 단기 저점은 5천 수준으로 버텨내 줄 확률이 커 보인다. 하지만 다시 말하면, 추가 하락 확률도 있을 수 있다는 것.


1) 이란 사태로 인한 유가 급등의 위협 (오일쇼크) 2) 미국 고용쇼크에 더불어 물가 상승 압박까지 더해진다면 스테그플레이션 공포가 올 수 있고 3) 그동안 증시 상승의 가장 큰 모멘텀이 되왔던 AI 방향성도 모호해질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4월 미중 정상회담 전까지 본인이 원하는 카드를 얻기 위해 현재는 무력을 쏟아내고 있는 트럼프이지만, 이로 인해 오히려 본인의 지지율은 내려가고 있고, 스테그플레이션 우려까지 더해진다면 11월 중간선거에서도 이로울 것이 없다. 그러니 유가 상승은 어떻게든 막아보기 위해 호르무즈 해협을 호위해주겠다는 둥, 러시아 원유 제재까지 풀어주겠다는 둥 여러가지 방안을 쏟아내고 있지만, 근본적으로 전쟁이 소강상태가 되기 전에는 호르무즈해협이 안전할 리 없을 것이다. 그러니 뇌피셜로는 이 전쟁이 오래갈 거라고 보진 않지만.. 러우전쟁도 이렇게 길어질 줄 누구도 몰랐기에 속단하긴 어렵다.


현재로서는 최선은 1) 추가 하락에 대응하기 위한 현금 비중을 적절히 확보해두고 2) 전쟁 소강/확전에 따라 바벨전략을 취해 포폴을 구성해두는 것이라 생각한다.


1) 전쟁 소강 - 지수 추종, 기존 주도주 (반도체, 자동차 등)

2) 전쟁 확전 - 방산

3) 전쟁 중립 - 조선


물론 전쟁도 빨리 소강되고 이대로 지수도 올라줬으면 좋겠는 마음이 가장 크다. 투자를 떠나서 얼른 평화가 오기를..


* 차주 코스피 지수 예상 : 5,000 ~ 5,300


-> 지난주(9~13일) 코스피 지수는 미-이란 군사충돌로 변동성 장세가 지속되면서 큰 폭의 등락을 반복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쟁의 종료를 언급했으나 이란의 강경한 노선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주변 걸프국 공격이 이어지면서 국제유가가 강세를 보이면서 위험자산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선 매매거래를 20분간 중단하는 서킷브레이커가 지난 4일 이후 불과 3거래일 만에 재차 발동되기도 했다. 서킷브레이커가 한 달에 두 번 발동된 경우는 이전까지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인 2020년 3월이 유일했다.


대외적으로는 미국과 이란 간 갈등이 유가 불안을 자극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조기 종전 시사에도 불구하고 이란의 차기 지도자 선출에 따른 강경 노선 유지와 호르무즈 해협 봉쇄 위협이 계속되면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90달러선까지 치솟았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반도체 업종 약세가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미국 반도체 업종 부진 영향이 이어지면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반도체 종목에 매도세가 집중됐다. 반면 코스닥 시장에서는 바이오와 개별 종목 강세가 나타났다. 리가켐바이오와 보로노이 등 바이오 종목이 상승했다. 글로벌 학회 일정(AACR·ASCO)을 앞두고 투자 기대가 높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게임주 역시 투자심리 개선 속에 반등 흐름을 보였다.


* 수급

1) 코스피 : 5584.87 -> 5487.27 / 전주 대비 -1.72%

- 개인이 홀로 9조150억원 순매수 /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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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퇴사러 (현 프리랜서)의 자본주의 생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