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주간 지표를 분석하고 전망해보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 지난 주에 금주 전망에 대해 기술했던 부분은 회색 글씨로 표기, 실제 증시 흐름과 비교하여 분석해보고 있습니다.
* 지표는 사실에 근거하나, 의견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에 해당합니다.
I. 차주 주요 일정
▲4월 20일=중국 4월 5월물 대출우대금리
▲4월 21일=한국 4월 1~20일 수출, 미국 3월 소매판매, 미국/이란 2주 휴전 종료, 케빈 워시 연준의장 청문회
* 실적발표 : TX(옛 레이시온)와 노스롭그루먼, GE에어로스페이스
▲4월 22일=한국 3월 생산자물가지수
* 실적발표 : 테슬라, 보잉
▲4월 23일=한국 1분기 GDP, 미국/유럽/일본 4월 S&P글로벌 제조업 PMI
* 실적발표 : SK하이닉스, 인텔, 록히드마틴
▲4월 24일=일본 3월 전국 소비자물가지수
4~5월 매크로 주요 일정
▲4/28~29 FOMC
▲5/14~15 미중 정상회담
II. 주간 증시 리뷰

1. 국내 증시 리뷰
(지난 주 전망)
7주만에 순매수로 돌아온 외인, 반도체/전력주를 폭풍매수하며 코스피는 한주간 9%에 육박하는 상승을 보여주었다. 코스피 주봉상 20선은 닿기도 전에 강하게 반등하는 걸 보면 상승 탄력이 생각보다 강해보인다.
금번 미국/이란 협상은 결렬되었지만 1회만에 모든 협상이 타결될 것이라고는 어차피 시장이 기대하지 않았을 것이다. 관건은 호르무즈해협의 재개 여부인데, 이란은 여전히 재개를 협상 후로 미루고 있는 상황이나, 금일 라이베리아/중국 소속의 유조선은 호르무즈해협을 통과한 바 있다. 해협을 전면 봉쇄하기 보다는 우호국과 적대국을 구분하여 통과시키려는 조짐으로 보인다만, 한국 유조선이 통과를 할 수 있을 지, 어디에 설치한 지도 알 수 없는 기뢰 위험을 무릅쓰고 해협을 건널 수가 있을 런지 모르겠지만.. 그 심각성 여부는 향후 외인 수급으로 알 수 있지 않을까.
한편 미중 무역회담이 약 1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란은 중국 유조선은 통과시키고 미국 우방국 유조선은 여전히 억류되어있다. 미국은 무역회담에서 더 유리한 카드를 쥐기 위해 이란을 공격했겠지만, 오히려 결과는 무기고 확충을 위한 희토류 시급으로 더 불리한 위치가 되어버렸다. 이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유리한 카드를 쥐려면, 호르무즈해협이라도 확실히 개방해야 중국에게 할 말이 생길 것. 게다가 미국의 물가와 소비 지표도 스테그플레이션을 향해 스믈스믈 움직이고 있는 상황이니 더더욱 그럴 것이다. 이걸 모를 리 없는 이란이 쉬이 협상에 협조하지도 않겠지만, 어쨌든 미국의 종결의지가 강하니 어떻게든 정리가 되지 않을까 낙관해본다.
한편 코스피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선행 PER 저점인 7.4~7.6배마저 하회하는 딥 밸류(극심한 저평가) 상태에 있다. 한국 기업들의 우수한 성적으로 이제 5천피는 뉴노멀이 된 것 같다. 현재로서는 노이즈에 의한 등락은 있겠지만 상승 추세는 유지되지 않을까 이 역시 낙관해본다.
전쟁은 언제 끝날 지 없지만, 실적은 현재로서 가장 강력한 숫자가 될 것이다. 특히 전쟁 여부와 무관하게 수요가 명확한 아래 업종은 더더욱 그럴 것.
1) 국방을 위해서라도 더더욱 멈출 수 없는 AI 투자
2) AI의 생명줄인 전력 안정화를 위한 각국의 에너지 자립 시도
3) 전쟁 종결 여부와 상관없이 자주국방의 수요가 높아진 세계 방산의 수요
이에 반도체, 에너지(신재생/원전), 조선, 방산, 화학, 2차전지 등을 탑티어로 보는 중.
* 차주 코스피 지수 예상 : 5,500 ~ 6,000
->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 기대감이 확대되며 글로벌 증시가 동반 상승한 가운데, 코스피 역시 전고점(6347.41) 돌파를 시도하는 흐름을 보였다. 직전 거래일인 금요일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와의 격차는 155.49포인트(2.51%)다.
종전 협상 기대에 따라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되살아났고 반도체 대장주 실적 기대가 겹치면서 외국인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된 결과다.
특히 반도체 독주가 이어지고 있으며,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인공지능(AI) 슈퍼 사이클 등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차세대 자율주행 칩 'AI5'의 설계를 완료했으며, 이를 삼성전자와 TSMC에서 생산할 것이라고 발표한 점이 호재로 작용했다. SK하이닉스 역시 오는 23일 올 1·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영업이익 전망치가 34조9000억원까지 상향조정되면서 시장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수급
1) 코스피 : 5,858.87 -> 6,191.92 / 전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