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주간 지표를 분석하고 전망해보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 지난 주에 금주 전망에 대해 기술했던 부분은 회색 글씨로 표기, 실제 증시 흐름과 비교하여 분석해보고 있습니다.
* 지표는 사실에 근거하나, 의견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에 해당합니다.
I. 차주 주요 일정
▲5월 11일 = 한국 5월 1~10일 수출, 중국 4월 생산자물가지수·4월 소비자물가지수
▲5월 12일 = 미국 4월 소비자물가지수·4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4월 NFIB 소기업지수
▲5월 13일 = 미국 4월 생산자물가지수
▲5월 14일 = 미중 정상회담(5/14~15) / 미국 4월 소매판매
▲5월 15일 = 미국 5월 뉴욕 연은 제조업지수·4월 산업생산, 일본 4월 공작기계 수주
5~6월 매크로 주요 일정
▲5/21 엔비디아실적발표 / 삼성전자 파업 예고일
▲5/29~6.2 ASCO(미국종양학회)
▲6/2 미 연방통신위원회 주파수 경매
▲6월 원화 스테이블코인 입법 본격화
▲6/16 일본 금리결정
II. 주간 증시 리뷰
1. 국내 증시 리뷰
(지난 주 전망)
매주 고점을 갱신하고 있는 코스피, 외인의 3주 연속 매도에 불구하고 개인/기관 수급이 코스피를 이끌고 있다. 우려했던 빅테크 실적발표도 어닝 서프라이즈에 CAPEX 증가까지 뚜렷한 AI인프라 성장세를 보여주었고, 이에 따라 코스피의 반도체 모멘텀은 아직 사그라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다만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길어지며 유가는 다시 상승세, FOMC의 금리 인하 기대는 후퇴하여 물가 부담은 존재한다. 다만 트럼프는 5/15 미중 정상회담에서 이 카드를 쓰게 될 것으로 예상, 트럼프도 물가 부담의 장기화를 원하지 않으니 어떤 식으로는 해상 봉쇄 완화 카드와 다른 것을 맞교환하며 봉쇄는 완화되지 않을까. 게다가 다음 FOMC는 신임 연준의장이 주도하는 첫 FOMC가 될 것으로 트럼프가 원하는 금리 인하에 대한 언급이 있을 지도 모르겠다.
시장은 이러한 기대로 먼저 상승하고 있는 모양새이다.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모두가 종전을 예상하는 분위기. 다만 상승세가 너무 가파르다보니 어느 정도 수익실현은 하고 다시 올라줬으면 좋겠는데, 조정 틈조차 너무 짧다. 생각보다 강한 코스피에 조정이 오더라도 6천 수준은 지지해줄 것 같다. 소폭 조정이 온다면 추가 매수로 대응할 예정. 탑티어 뷰는 동일하다.
1) 국방을 위해서라도 더더욱 멈출 수 없는 AI 투자 (전력/반도체 인프라 포함)
2) AI의 생명줄인 전력 안정화를 위한 각국의 에너지 자립 시도 (ESS, 태양광, 원전 등)
3) 전쟁 종결 여부와 상관없이 자주국방의 수요가 높아진 세계 방산/조선의 수요
* 차주 코스피 지수 예상 : 6,300~6,800
-> 지난주 국내 증시는 반도체 업종이 사실상 상승장을 주도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급등하면서 코스피는 장중 7500포인트선을 돌파했다. 삼성전자는 26만8500원, SK하이닉스는 168만6000원에 각각 거래를 마감했다. 시장에서는 글로벌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설비투자(CAPEX) 확대와 AI 메모리 수요 증가 기대가 반도체 업종 실적 전망치를 끌어올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의 4월 반도체 수출은 4개월 연속 100%대 증가율을 기록했다. 여기에 미국 AI 반도체 기업 AMD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과 가이던스를 제시한 점 역시 국내 반도체주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가 한 주 동안 20.0% 급등하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어 증권(17.2%), 상사·자본재(13.4%)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건설·건축(-5.3%), 화장품·의류·완구(-4.6%), 호텔·레저(-4.4%) 업종은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중동 지정학 리스크 완화 역시 증시에 우호적으로 작용했다. 주 초반 미국과 이란 간 군사 충돌 우려가 제기됐으나, 이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협상 진전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시장 불안이 빠르게 진정됐다. 특히 미국 인터넷매체 악시오스는 미국과 이란이 종전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에 근접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 이후 국제유가와 시장금리가 동반 하락하면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확대됐다.
* 수급
1) 코스피 : 6,598.87 0 -> 7,498.00 / 전주 대비 +13.63%
- 개인과 기관이 각각 6조1133억원, 1조4448억원 순매수 / 외국인은 6조9587억원어치 순매도 (외인 4주 연속 순매도)
2) 코스닥 : 1,192.35 -> 1,207.72 / 전주 대비 +1.29%
- 외국인이 1조614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6687억원, 3226억원을 순매도
* 주요섹터 : 전력기기/유리기판/로보틱스

5/4~8 외인수급현황 : 로봇 매수 / 반도체 매도
2. 글로벌 증시 리뷰
현재 미국 증시는 기록적인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벤치마크 지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지난 3월 말 기록한 연중 최저치에서 16% 이상 치솟았으며, 올해 들어서만 8%의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 역시 13% 가까이 상승하며 두 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4년 만에 가장 호조를 보인 기업 실적과 이란 전쟁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