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지표 및 월가소식, 경제뉴스(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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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um
2024.11.29조회수 3회

경제지표 및 월가소식

물가 - 무난하게 나온 물가

전날 발표된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소수점 둘째 자리까지 보면 시장 컨센(메이저 기관 기준)을 소폭 하회했고 12월 금리 인하 확률도 높아 지고 있습니다.

  • PCE 헤드라인 물가지수 전월대비 증가율 0.24% (시장 컨센: 0.25%, 전월 수치: 0.18%)

  • PCE 코어(근원) 물가지수 전월대비 증가율 0.27% (시장 컨센: 0.28%, 전월 수치: 0.26%)

  • PCE 헤드라인 물가지수 전년대비 증가율 2.31% (시장 컨센: 2.3%, 전월 수치: 2.09%)

  • PCE 코어(근원) 물가지수 전년대비 증가율 2.80% (시장 컨센: 2.8%, 전월 수치: 2.65%)

인플레이션이 2% 목표를 향해 ‘지속 가능’하게 움직이고 있는가 그 여부에 주목해보면 펜데믹 이전 바운더리 상단에 해당함


최근 3개월의 전월대비 상승률의 평균치(0.23%)를 가정할 경우, 내년 동기대비 물가 상승률은 다소 스티키한 모습을 보일 것이고, 6개월 평균치(0.19%)를 가정하면 내년 물가 상승률은 2.3%~2.4% 수준으로 빠르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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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품 물가: 전월에 이어 마이너스를 기록

  • 서비스 물가: 서비스 물가는 전월대비 상승률이 소폭 확대


연준은 주거 인플레이션 둔화에 여전히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고, 핵심 상품 및 서비스의 물가는 과거 안정기 수준에 '근접'했다고 판단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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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 둔화된 소비 성장률, 연말 소비로 반등할까?

10월에는 개인소득과 가처분소득이 큰 폭으로 증가했음에도 소비가 그만큼 늘지 않았고 축적된 가계 소득이 11, 12월 소비로 연결될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 개인소비지출 전월대비 증가율 0.36% (시장 컨센: 0.3%, 전월 수치: 0.66%)

  • 실질 개인소비지출 전월대비 증가율 0.12% (전월 수치: 0.47%)

  • 상품 소비는 전반적으로 전월에 비해 부진

  • 서비스 소비의 증가율은 전월과 같은 수준으로 비교적 견조한 모습


고용 - 채용과 해고 모두 미적지근

  • 해고 물결은 나타나지 않고 있고, 실업은 장기화


완성된 트럼프 2기 행정부

무역대표부 대표: 트럼프가 무역대표부(USTR) 대표로 제이미슨 그리어를 지명

  • 그리어는 지난 1기 행정부 시절 라이트하이저의 수석 보좌관을 역임하며 그와 함께 대중국 관세를 설계한 인물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 미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직에 경제학자 케빈 헤셋을 지명

  • 지난 1기 행정부 시절 경제자문위원회(CEA) 위원장직

  • CEA는 싱크탱크이고 NEC는 실질적인 정책 논의와 결정에 관연하는 조직

  • 감세와 규제 완화를 통해 성장을 모색해온 인물

  • 헤셋이 과거 관세가 경제 성장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인정했던 인물

  • 2기 행정부의 이민 정책이 추방 정책과 함께 우수 인재는 '가려서 받는' 투 트랙으로 추진될 것이란 분석을 제시

    • 1기 행정부 합류 당시 이민이 경제 성장을 촉진한다고 주장한 연구로 인해 일부 트럼프 지지자들로부터 비판

베센트의 지명과 헤셋의 지명은 시장에 "2기 행정부의 무역정책이 단순 이데올로기에 휘둘리기 보단 경제학적 근거에 기반해 설계될 수 있다"는 기대감


높은 밸류에이션, 정당화 가능해 - 도이치방크 (2편)

현재 멀티플 체크: 매우 높은 수준으로 S&P 500 지수의 P/E는 현재 23.8배를 기록하고 있는데, 이 수치는 2000년 닷컴 버블 시기를 제외하더라도 99번째 백분위수에 포함되는 수준

밸류에이션이 높아진 원인


1. 총 주주환원율

  • 주주환원율이 과거에 비해 대폭 상승했기 때문에 증시의 밸류에이션도 높아지는 게 당연하다는 것이 도이치방크의 주장

  • 과거 수십 년간 기업들의 주주환원율은 50~60% 수준을 맴돌았지만, 최근에는 그 수치가 75~80% 수준까지 높아졌다는 것

  • 기업들의 주주환원율이 높아진다고 증시의 밸류에이션이 상승하는 것은 사실

  • 2000년 닷컴 버블 시기를 제외하면, 두 데이터 간의 상관계수는 0.65를 기록

  • 직관적으로 생각해보면, 주주환원율이 높다는건 돈 벌어서 나한테 빠르게 돌려준다는 거니 프리미엄이 증가

2. 기업 이윤 변동

  • 이익 성장이 추세선에서 벗어날 경우 증시의 밸류에이션이 하락 압력을 받을 수 있다고 언급

  • 음영 구간이 나타나는 빈도가 최근으로 올수록 매우 감소해서 EPS의 변동폭도 과거보다 크게 줄었어서 기업들의 이익 성장세가 과거보다 매우 안정적인 경로로 성장

    • 음영으로 칠해진 부분이 기업 이익이 10% 이상 하락한 시기

  • 경기 변동이 줄어드니 기업들의 이익 변동도 줄어들었음

  • 현재의 높은 성장률이 높은 밸류에이션을 정당화한다고 평가했으며 기업 이윤이 과거보다 빠르게 증가하는데, 그 안정성까지 높아진 것


S&P 500 지수가 7,000에 다다를 것이라 예상한 요인

  • 검은 선은 S&P 500 지수의 분기별 수익률을, 보라색 선은 ['자금 유입', '순 자사주 매입 규모', '포지션 변화']를 기반으로 추정한 수익률

  • 회귀모형의 R²는 0.51이라고 하는데요. 즉, S&P 500 지수 분기별 수익률의 51%를 이 세 가지 변수로 설명할 수 있다는 의미

1. 자금 유입

  • 올해 주식시장에만 약 6,000억 달러, 한화로 약 840조 원 이상의 자금이 유입

  • 앞으로 기업 실적 상승이 뒷받침될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자금 유입이 계속 강세를 유지할 것이라 전망했는데 현재 가계에 막대한 현금이 내년에도 주식시장으로 흘러 들어오기에 충분

  • 적어도 1년 이상은 주식시장으로 대규모 자금 유입이 지속될 것이라는 게 도이치방크의 전망

  • 약 3,500억 달러 수준으로 이루어지며 내년 증시 상승을 뒷받침할 것이라 전망


2. 자사주 매입

  • 내년에 기업들의 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에 맞춰 자사주 매입 또한 증가할 것이라 전망

  • 현재 자사주 매입은 분기당 약 2,750억 달러(한화 약 380조 원) 가량 이루어지고 있는데, 내년에는 약 3,250억 달러(한화 약 450조 원) 규모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

3. 투자자들의 포지션

  • 현재 투자자들의 포지션은 더 이상 증가할 여력이 부족하다고 평가하며, 이 부분은 증시 상승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 전망


J.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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