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리 - 2025년 시장 전망: 인구 절벽의 시대, 왜 AI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인가?

톰 리 - 2025년 시장 전망: 인구 절벽의 시대, 왜 AI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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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um
2025.12.15조회수 238회

1. 2026년 강세론의 핵심 논거: "억눌린 경제의 해방"

톰 리는 지난 4년이 경제와 주식 시장에 있어 '6가지 멸종 위기급 사건(Extinction Events)'으로 인해 억눌린 시기였다고 규정했습니다.

  • 6가지 악재: ①코로나19, ②공급망 붕괴(채찍 효과), ③역대급 인플레이션, ④연준의 급격한 금리 인상, ⑤관세 및 정치적 불안정(미니 베어마켓 유발), ⑥지정학적 위기(이란 핵 시설 이슈 등).

  • 투자 심리 위축: 이러한 블랙스완들이 4년 동안 연속되면서 투자자들은 심리적으로 위축되었고, 연준의 금리 인하 신호가 지연되면서 기업들의 '야성적 충동(Animal Spirits)'도 잠들어 있었습니다. (증거: 제조업 ISM 지수가 3년 넘게 50 미만 하회).

  • 2026년 전망: 악재들이 해소되고 연준이 금리 인하 기조로 돌아서면서, 억눌렸던 비즈니스 사이클이 본격적으로 확장 국면(Expansionary)에 진입할 것입니다.

→ 진짜 강세론자들은 지난 4년의 거대한 불마켓을 멸종 위기급 사건으로 보는군요 ㄷㄷㄷㄷㄷㄷㄷㄷ 시작부터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2. 시장의 폭(Breadth) 확대: "나머지 490개 종목의 시간"

  • Mag 7 의존도 탈피: 2026년에도 대형 기술주(AI)가 중요하지만, 밸류에이션 부담이 적은 S&P 500의 나머지 490개 종목이 더 큰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 이유: 금리 인하와 경기 회복은 특정 기술주보다 경기 민감주와 일반 기업들에게 더 우호적인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3. 리스크 분석: "20% 수준의 중간 조정(Drawdown)은 필연"

JP모건의 마이클 셈발레스트(Michael Cembalest)가 10~15% 조정을 예상한 것에 대해, 톰 리는 오히려 20%에 가까운 더 큰 폭의 하락(미니 베어마켓)이 연중 발생할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 통계적 부담: 시장이 3년 연속 연 20% 이상의 상승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은데(지난 65년간 12번 발생), 이는 엄청난 호재가 이미 가격에 반영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이에 따른 차익 실현과 매물 소화 과정이 필요합니다.

  • 저가 매수 기회: 하지만 가계 부채나 마진 부채(Margin debt)가 급격히 늘지 않았고(S&P 상승률과 유사한 수준), 경제 펀더멘털이 견고하기 때문에 이 조정은 강력한 매수 기회가 될 것입니다. 연말 기준으로는 하락분을 모두 만회하고 상승 마감할 것으로 봅니다.


4. AI 버블 논란에 대한 반박과 통찰

  • 90%는 실패한다: 닷컴 버블 당시와 마찬가지로 AI 관련주의 90%는 실패하거나 도태될 것입니다. 개별 종목 선별(Picking)은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 이 부분은 동의

  • 바스켓 투자의 유효성: 1999년 인터넷 주식 바스켓을 고점에 사서 보유했더라도, 대다수 종목이 상장 폐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생존한 소수(아마존 등) 덕분에 S&P 500 수익률을 상회했습니다. AI도 산업 전체(Basket)에 투자한다면 여전히 유효합니다.

  • Capex(자본지출)의 변화: 과거 빅테크는 '자본 투입이 적은(Asset-light)' 모델이었으나, AI 시대에는 막대한 Capex가 들어가는 '자본 집약적' 모델로 바뀌고 있습니다. 이 투자가 미래의 운영비용(Opex)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수 있느냐가 주가 정당화의 열쇠입니다.


5. 심리적 지표: "걱정의 벽(Wall of Worry)"

  • 시장은 모두가 낙관할 때 고점을 찍습니다(1999년의 과도한 기대감).

  • 현재는 AI 버블, 정치적 불안, 고금리 장기화 등 투자자들의 회의론(Skepticism)이 가득합니다. 역설적으로 이러한 '걱정의 벽'을 타고 주가는 더 오를 여력이 있습니다.


6. 인구 구조와 기술 사이클: "2035년까지 기술은 선택이 아닌 필수"

  • 노동 적자(Labor Deficit) 이론: 톰 리는 1930년 이후 인구 통계를 분석했을 때, '인구 증가율'이 '핵심 노동인구 증가율'을 앞지르는 시기마다 기술 대세 상승장이 왔다고 지적합니다. (예: 1948~67년, 1991~99년)

  • 제3의 노동 부족 시대: 2018년부터 2035년까지는 역사상 세 번째 노동 부족 구간입니다. 일할 사람이 부족하기 때문에 기업은 임금 지출 대신 기술(Tech) 지출을 늘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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