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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말에 올라타야만 돈 버는 시기 (feat. 소비재 주식들의 몰락)
'우끼끼, 원숭이의 주식 시장 생존기'투자 철학

달리는 말에 올라타야만 돈 버는 시기 (feat. 소비재 주식들의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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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wizard
2025.10.30조회수 54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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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wiz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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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무지성 원숭이 Bewizard의 경제적 자유를 위한 투자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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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피터린치처럼 투자해야할 시기가 아닌지?)



어제 조상님이 도와주셨던 일이 있었다.


평소 레스토랑, 소비재 등 실생활 기업에 투자를 많이 하는 나는 도미노 피자의 뛰어난 실적을 보고 '치폴레', 그리고 평소 눈여겨보았던 '스프라우츠 파머스마켓'의 주식을 과거 밸류에이션, 비즈니스, 훌륭한 퀄리티의 재무재표, 차트 반등하는 모습정도만 보고 기회인가? 하고 매수했었다.


그리고 어제 동종업계 레스토랑 브링커 인터네셔널, 치즈케이크 팩토리가 실적에 따라 주가가 크게 내려갔다. 특히 인상적이었던 것은 브링커 인터네셔널의 실적은 좋았다고 느꼈고, 가이던스도 상향/하향 없이 재확인정도로 그쳤는데 저 정도로 떨어졌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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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AI, 반도체, 원자력, 양자, 데이터센터가 아닌 실생활 소비재 주식들의 성과가 완전히 모멘텀에서 이탈했구나를 크게 느끼고 둘 다 어제 장 시작하자마자 매도했다.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 신규 매수, 금을 더 샀다.)


그리고 실적발표 결과는??


등골이 서늘해질정도로 둘 다 -20% 가까운 폭락이 진행 중이다. (둘 다 가이던스 M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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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외 소비재 주식들 역시 처참하기 매 한가지다. (아래는 내가 분류한 상/중/하 등급 관심종목들이다.)

→ 지수가 올라가더라도 오로지 빅테크, 반도체, AI 관련 대형 기업들의 지수 올리기일뿐 소비재 주식들은 박살났다. 그러면서 지수 떨어질때는 빅테크보다 두 배로 하락한다. (엉망인 손익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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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적으로 상승했던 최근 3개월 소비재 섹터의 성과를 보면 성과가 처참하기 그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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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들의 주가만 봐도 꼬레아 방구석의 내가 느끼기에 아! 미국인들 살기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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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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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군이
2025.10.30

마지막짤이 섬뜩하네요ㅋㅋㅋ 오래가는놈이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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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wizard
작성자
2025.10.30

오래가면 결국 이깁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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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밥도둑
2025.10.30

잘 수행만 할 수 있다면 두 투자방법은 서로 보완이 될텐데 말이죠... 전 모멘텀은 기질에 안 맞아서 아쉽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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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wizard
작성자
2025.10.30

그래서 저도 ETF로만 투자합니다 ㅋㅋ 개별주보다 마음은 훨씬 편안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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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성 롱
2025.10.30

왜 제가 타는 말은 맨날 넘어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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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wizard
작성자
2025.10.30

말이 달려가다가 언제 무슨 이유로 넘어질지 모르니,,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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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um
2025.10.30

어제 AI 로 자금이 쏠리는거 보고 장마감전에 치폴레 손절했는데 애프터 마켓에서 이렇게 빠졌을 줄이야 ㄷㄷㄷ 어제 소비재 주식들 대부분 손절했습니다. 조상님이 도운것을 이제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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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wizard
작성자
2025.10.30

이 쪽은 펀더멘탈, 성장에 문제 생겨서 당분간 못쳐다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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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사랑DA
2025.10.30

(엔비디아), 구글, 버티브 홀딩스, 블룸 에너지를 평가해보면, 좋은 기업들이기에 ‘살 만하게 비싼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엔비디아만 보더라도 2026년 기준 PER이 25배 이하 수준이며, 그 외 기업들은 각자의 해자와 미래가치에 집중해보면 오히려 저렴하다고 느껴집니다. “AI는 버블이다”, “2027~2028년에는 지금만큼 좋지 않을 것이다”라는 생각을 잠시 내려놓고, 젠슨 황이 말한 미래가 실제로 실현된다고 가정해보세요. 그 시각으로 기업들을 바라보면, 완전히 다른 세상이 보일 것입니다. 물론, 확률낮은 매크로 불확실성을 듣다 보면 무섭고 옳은말이라고는 생각합니다 그래도 저는 이렇게 되뇌입니다 — ‘떨어지면 오른쪽 어깨에서 팔면 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시장 소음에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버틸 수 있는 마음입니다 기관들은 오른쪽 어깨에서 팔려면 허리까지 내려가겠지만, 개인 투자자라면 단지 ‘딸칵딸칵’ 한 번으로 끝낼 수 있는 일이죠. 리스크를 대비할것이냐 대응할것이냐로 생각하면 쉬워집니다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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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wizard
작성자
2025.10.30

전 기술혁신에 대한 낙관적 폭등은 언제나 있어 왔고 대부분은 금리인하 + 유동성 환경으로 설명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은 주도주의 실적까지 받쳐주며 상승의 상승을 더 하고 있는데 결국 인플레이션 or 실질금리 상승 trigger에 따라 한번에 꺼질 수도 있다고 느끼기 때문에 + 모든 거장들도 이야기하는 버블의 초중반은 확실하다고 느끼기 때문에 조심스러운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또, AI 기술개념에 대해 완전히 무지하기 때문에 갠적으론 ETF를 넘어 개별주식으로 투자하기에는 무섭기도 하고 어려운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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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투티
2025.10.30

저는 모멘텀 투자로 많이 움직였습니다. 언제가 끝일지 모르지만 잘 달려가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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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wizard
작성자
2025.10.30

훌륭하십니다! 이번 상승장 수혜자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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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aloo
2025.10.30

달리는 말정도면 어떻게 한번 올라타볼까 싶은데 제 눈에는 호랭이들 밖에 안보여서 못 올라 타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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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wizard
작성자
2025.10.30

달리는 말인지 ㅋㅋ 치타인지도 잘 구분할 필요가 있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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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oneer
2025.10.30

소비재 섹터에 관심을 두지 않았었는데, 지금의 상황과 이 섹터를 연결해서 생각해볼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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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두
2025.10.30

두 방법 모두 잘하면 좋은데.. 현실은 둘다 못하는 내 인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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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리
2025.10.31

좋은 글 감사합니다! 능동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이런 면에서 가끔은 투자 철학이 없는 게 투자 철학인 것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