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은행 올해 첫 파산




어제 시카고에 본사를 둔 은행 하나가 파산했다는 뉴스가 나왔네요. 자산 2억달러 규모의 비교적 소형 은행입니다.
https://www.americanbanker.com/news/chicago-bank-becomes-first-failure-of-2026
가장 먼저 떠오른 건 얼마전에 본 다른 기사였습니다.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512302760b
"미국계 은행 하나가 은가격 폭등에 따른 마진콜 대응에 실패해 파산위기에 처했다" 라는 지라시가 유포됐다는 내용인데요. 불과 한달 전 뉴스입니다.
당시 시장 전문가들은 숏 스퀴즈에 따른 어려움은 있었을 것이나, 부도설은 다소 앞서나간 것 같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대형 은행에서는 그 정도 감당 가능하다면서요.
당시엔 그렇구나 하면서 넘겼는데, 이제와선 소형은행에 끼치는 영향은 꽤 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직 파산 원인이 확실히 밝혀지진 않았습니다.
만약 시장 변동성이 진짜 원인이라면 시스템 리스크로 번질 가능성은 적겠지만, 금융주 중심으로 주식 가격이 폭락할 가능성은 있어보입니다.

미국 소형 은행은 매년 몇번씩 파산이 일어나서 아직 큰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근데 공유주신 기사에서 12월 30일에 은행 파산 가능성이 제기되었는데, 그 이후로 1월 내내 숏 스퀴즈가 났고 그게 다 은행 손실이라면 파산이 한두곳이 아닐 수도 있겠네요

맞습니다. 그래서 시스템 문제로 이어지기보다는, 다른 소형은행들 파산소식으로 확대된 후 공포분위기 형성으로 단기적 주가 하락이 있을 수 있겠다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