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시장은 위험을 과소평가 하고 있을까?

국산장기채
2026.02.01조회수 88회

국산장기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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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삶의 기준을 만들어가는 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며칠전 올라온 다모다란 교수님의 글이 굉장히 흥미롭다.
2025년은 관세, 길고 긴 셧다운, 연준의 독립성 논란 등 미국과 달러에 대한 신뢰가 낮아질 수 있는 이벤트가 많았다.
그럼에도 미국 국채의 CDS 프리미엄은 해방의 날 근처에 잠깐 오르는 듯 하다가 다시 내려 앉았다. 연말에 와서 단기채의 프리미엄은 오히려 연초보다 낮아지기까지 했다.
주식시장의 내재 위험 프리미엄은 4.25 % 정도로 역사적 중간지점, 2008년 이후로 보면 약간 낮은 지점에 안착해있다.
주식과 채권 시장에선 미국 경제를 의심하지 않는 듯 하다.
하지만 상황이 다른 쪽도 있다.
외환 시장에서 달러는 작년에 선진국 통화대비 8.19%, 신흥국 대비 6.34% 하락한 가치를 보였다.
미국이 예전과 같지 않을 수 있다며 의심하고 있는걸까?
금과 은은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달러의 종말을 예고하는 듯 하다.
달러와 미국 대한 신뢰만이 시장에 반영되는 것은 아니라지만, 이렇게까지 다른 양상을 보여주는 건 꽤 재밌다.
과연 우리는 마지막에 어느쪽이 옳았다고 평가하게 될까?
우선은 금과 은이 백기를 든 것처럼 보이긴 한다.
워시 지명 이후 강달러 현상이 심화되며 급락했다는 해석을 봤다. 만약 시장이 정말 그렇게 해석하고 있고, 그렇게 나아가게 된다면 원자재가 좋을거라는 뷰는 다시 좀 넣어둬야하나 싶기도 하다.
참 혼란스러운 시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