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생기초 다지기 17편: 연방기금금리 vs SOFR - 주인공이 바뀌었다고? (10/13)

경제 생기초 다지기 17편: 연방기금금리 vs SOFR - 주인공이 바뀌었다고?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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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단남
2025.07.03조회수 22회

금리계의 주인공 교체

16편에서 IORB가 어떻게 금리를 통제하는지 배웠습니다. 그 과정에서 SOFR라는 새로운 금리가 중요해졌다고 했는데, 정확히 무엇이 바뀐 걸까요?

한마디로 말하면, 미국 금융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기준금리가 바뀌었습니다.

  • 과거의 주인공: 연방기금금리 (FFR)

  • 현재의 주인공: SOFR


연방기금금리의 몰락

과거의 영광 (2008년 이전)

연방기금금리 (Fed Fund Rate, FFR):

  • 은행들이 연방기금시장에서 서로 지급준비금을 빌려줄 때의 금리

  • 무담보 하루 대출 금리

  • 모든 금리의 기준점 역할

당시 위상:

  • 일일 거래량: 2,000억 달러

  • 대형 은행들이 매일 적극 참여

  • 연준의 목표금리와 거의 일치

  • 경제 뉴스의 단골 주제

현재의 현실 (2008년 이후)

연방기금금리의 쇠락:

  • 일일 거래량: 50억 달러 (95% 감소)

  • 주로 소규모 금융기관만 참여

  • 연준의 목표금리에서 자주 벗어남

  • 시장 대표성 상실

구체적인 문제들:

1. 거래량 부족:

  • 하루에 몇 건의 거래로만 금리 결정

  • 진짜 시장 상황을 반영하지 못함

2. 참여자 편중:

  • 대형 은행들은 지급준비금이 넘쳐서 참여 안 함

  • 소규모 기관들만 가끔 거래

3. 금리 왜곡:

  • 작은 거래에도 금리가 크게 변동

  • 시장 전체를 대표하기 어려움


SOFR의 등장 배경

레포시장의 급성장

레포시장 현황 (2020년 기준):

  • 일일 거래량: 4-5조 달러

  • 연방기금시장의 100배 규모

  • 다양한 참여자들이 활발하게 거래

주요 참여자들:

  • 은행들 (여유 자금 운용)

  • 머니마켓펀드 (안전한 단기 투자)

  • 보험회사 (유동성 관리)

  • 연금기금 (단기 자금 운용)

  • 정부기관 (재정 관리)

새로운 기준금리의 필요성

연준의 고민:

  • "연방기금금리는 더 이상 시장을 대표하지 못해"

  • "실제 거래가 활발한 시장의 금리를 기준으로 삼아야겠어"

  • "레포시장이 지금 가장 큰 단기자금시장이야"


SOFR이란 정확히 무엇인가?

SOFR의 정의

SOF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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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단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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