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개월만에 다시 미국에 왔습니다.
샌프란은 아니고, 쿠퍼티노와 산 호세를 잠깐 본 것이지만 수개월 전 대비 테슬라가 잘 보이지 않는다는 느낌입니다. model y 새 모델을 한대도 못봤다는게 아쉽습니다.
보스톤은 여전히 전기차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중형 가솔린 차가 대부분이네요.
동부는 확실히 변화가 느립니다.
전기차의 시대가 오긴 올까? 하는 생각과
Unsupervised fsd 가 출시 될 경우 어마어마한 성장이 가능할거 같다는 생각이 동시에 듭니다.
종종 사람들이 기술 발전의 속도를 과소평가 한다는 생각을 하는데
이렇게 거리에 나와보면 실재로 변화가 매우 느리게 일어나고 있는 현실을 알게 됩니다.
내가 지나치게 낙관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아닐까 하는 의문이 들지만, 지난 10년을 돌아보면 어떤 것도 제 기대보다 느리게 발전한 기술은 없어 보입니다.
지금도 누군가는 강한 믿음을 가지고 자신의 인생을 갈아넣으며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