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에는 걷는 사람보다 달리는 사람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출장 중에 운동하기가 참 어려운데, '보스턴까지 와서 달리기 한 번 안하고 갈 수 없지!' 라는 마음으로 이른 아침 가볍게 30분 정도 뛰고 왔습니다.
기대하지 않았던 공원, 꽃과 나무, 아침 햇살, 거위들
모처럼만에 행복하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지난 며칠 앞서가는 기업들, 세계최고의 대학들, 성실한 사람들을 보며 일찍이 해외에서 살아보는 경험을 해봤다면 어땠을까? 내 삶이 얼마나 많이 달라졌을까? 하는 생각이 많았습니다.
비지니스 개발이 아니라, 직접 기술을 개발하는 위치에 있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하고 싶은 모든 것은 다 할 수는 없지만 여전히 때때로 행복할 수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