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닭고기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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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동네에서 조폭도 아니고 그냥 동네 아저씨들이 싸우는걸 봤다. 성인들이 주먹질하는건 현실에서 처음 보았는데 경찰이 왔다. 설마 테이저건?? 하며 지켜봤는데 공권력 앞에 두분 모두 얌전해져 경찰차를 타고 사라졌다.
여름에는 사소한 것에도 스트레스를 받기 쉽다. 고온다습하면 짜증이 나기 쉬운 것은 당연한 일...
그런데 이것은 돼지들에게도 마찬가지이다.
돼지는 땀샘이 없어 더위에 취약한데 그래서 여름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꿀꿀~
스트레스를 받은 돼지원육은 퀄이 떨어지고 색깔이 흐리다. 거의 닭가슴살 색깔+회색? 으로 흐려지기도 하는데 pse육이라고 부른다.
더위에 약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여름에 pse 돼지가 뜰 확률이 높음. 그래서 여름에 온라인으론 고기사면 안되고 마트에서도 가끔 보이는데 피해야 한다
그렇게 나타난 pse육은 흐물흐물하고 탄력이 적다.
육즙을 가둬둘 탄력이 부족해서 구우면 물이 많이 나온다. (그래서 속어로 물퇘지라고 부른다)
그 왜 제육볶음 할 때 ...

"돼지는 땀샘이 없어 더위에 취약한데 그래서 여름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꿀꿀~" 아앗...제 얘긴가 했네요 ㅠㅠ

저는 아이스크림 공장에 다녀서 여름에 일하기 좋습니다. 근데 제가 운동을 한다고 아이스크림은 거의 안먹고 고기는 소돼지닭 안가리고 먹네요ㅎㅎ 수입산이 없었으면 식비로 카드값이 100은 나왔을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