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 제인 오스틴

오만과 편견 - 제인 오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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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ce
2026.04.05조회수 34회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어야겠다고 생각하여 고전 문학 중 고른 책이다.


귀족사회의 무도회, 만찬, 카드파티 등의 사교모임, 장남에게 집중 상속되고 여자는 상속받을 수 없는 한정상속 등 19세기초 영국 사회의 분위기를 알 수 있었다.


책 초반 등장인물이 너무 많아 클로드에게 인물 정리를 시켰다가, 주인공 엘리자베스가 누구와 결혼하는지를 처음부터 알게되었지만 그래도 충분히 읽을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고 왜 고전을 읽는지 느낄 수 있었다.


다양한 등장인물의 심리를 자세히 묘사하여 겉모습과 실제모습의 괴리가 잘 표현되어 있고, 그것이 책 제목으로 이어진 것 같다.


오만과 편견 영화를 보지 않았지만, 왜 책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는 책에 비해 실망이라는 경우가 많은지 느끼게 된 책이다.


책의 대화는 영화에서 그대로 재현 가능하지만, 이 책처럼 등장인물의 배경, 심리를 자세히 묘사하는 장면은 영화로 표현하기 정말 힘들 것 같은데 그 부분에 집중하며 영화를 보는것도 의미있을 것 같다.


인물 묘사가 자세하여 꽤 긴편이지만, 그래서 왜 그 인물들이 그런 선택을 했는지 이해하기 수월한 책이었다.


당분간 문학 책도 섞어 읽으며 공감을 연습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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