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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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이란 이슈에 질렸다. 유가가 오르는 것도 싫다. 그는 사람들의 환호를 받고 싶어하지 욕을 먹고 싶어하지않는다. 마이크 벤스는 이란 전쟁을 끝마쳐야할 정치적 신념과 이해관계가 모두 존재한다. 공화당 넘버원투가 모두 전쟁을 끝내고 싶어하면 당내 강경파나 유대인 자본가들이 어쩌든 분명히 타협을 강행할수는 있다.
펜타곤의 전문 군인들은 이번 전쟁의 개전 자체에 반대했지만, 이란에게 호르무즈 통제권을 넘겨주고 떠나는 것도 반대한다. 이는 미군이 지난 80년에 걸쳐 쌓아온 동맹 네트워크와 항행의 자유 원칙에 대한 포기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국과의 대치를 앞두고 이란에 군사력을 소비하는 것도 현명한 일은 아니다. 그러니 "받아들일만한 협상안"이 있다면 반발은 적을 수도 있다.
모즈타바..모즈타바는 평생을 시아 성직자로 살아온 사람이고 이미 ...




벤스형 "이란도 협상을 원하고 있다. 전쟁이 그들의 국익에 걸맞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니 어떻계든 협상을 해내면 미국인들을 위한 선물이 될 것이다...." 결국 관건은 이란 혁명수비대의 동력에 대한 인식인가? 미국 대통령/부통령과 조지가 견해가 다른상태로 보이고, 둘중 하나는 완전히 틀리고 있는 것이다. 기밀브리핑을 누가 받냐면 백악관이다. 실제로 이란 협상단을 누가 만냐냐면 백악관이다. 그런데 이상하게 내가 틀렸다는 두려움이 들지 않는다. 이는 트럼프 2기가 전문가들을 국제안보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배척하고 인기영합/예스맨 인사를 행해온 덕분이다. 금융 시장은 여전히 백악관이 상황에 대한 전문성을 지니고 통제하고 있다고 믿는 것인데.....이런 배팅 자체는 틀리지 않았다. 결국 기성 권위를 얼마나 신뢰하느냐에 대한 질문이 선택을 갈랐던것 같다. 금융 시장과 그곳의 종사자들은 백악관을 신뢰할 이해관계가 있다.

백악관이 국제 정치 분야를 주먹구구로 다룬다는 사실을 인정하면, 금융 시장이 쌓아온 제도와 이론의 토대가 흔들리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해야하기 때문이다. 반면 조지는 백악관을 불신할 이해관계가 있다. 새로운 시대가 온다고 믿어야 망한 인생을 뒤집을 기회가 오기 때문이고, 반도체 사이클에 올라타지 못해서 정신승리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하기 때문이다. 정답은...관측되기 전에는 모른다. 결과가 나오곤 승자와 패자에 대해 더해지는 모든 이야기는 쓸모가 없다. 재밌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