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SCI 세계 주식시장 시가총액에서 미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작년 12월 24일 정점을 찍었다는 견해가 지배적임.
그러나 하이퍼스케일러들이 AI 투자 경쟁에서의 막대한 투자가 성공적인 보상으로 돌아온다면 이러한 견해는 틀릴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도 있음. 최근 관련 주식들이 급증하는 투자 발표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는 것을 고려할 때, 현재 진행 중인 AI 투자 경쟁이 대규모 투자 붕괴로 이어진다면, 투자 붕괴는 2000년에서 2002년 사이의 나스닥 붕괴와 비슷할 것임.

올해 예상 매출의 절반 이상인 100B를 내년에 투자할 것이라고 했음
메타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YOY 19% 증가한 89.8B였고, 메타의 올해 예상 자본 지출액은 66~72B로, 컨센서스 전망치인 71B와 거의 동일함. 그리고 이러한 항목들은 최근 통과된 OBBBA의 영향으로 더욱 관대하게 5년간 감가상각 처리될 것임
S&P 500의 PSR은 7월에 3.35로 최고 기록을 달성했고 현재는 3.33임. 하이퍼스케일러와 엔비디아의 상승세에 힘입어 미국은 MSCI 세계 지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64.7%가 되며 회복. 하지만 24년 12월 24일의 67.2%에는 아직 미치지 못함. 이것은 저번달에, 올해 처음으로 달러가 강세를 보였기 때문으로 보임. 25년 상반기에 달러인덱스는 10.7% 하락했고, 지난 7월에 3.2% 회복함.


지난 목요일 저커버그가 "초지능(superintelligence)"을 추구하겠다는 목표를 밝히면서 메타(Meta) 주가가 11.3% 상승했음. 메타의 치프 AI 과학자인 얀 르쿤에 따르면, 소위 AGI(Aggregational Intelligence, 인공 지능)는 아직 몇 년 뒤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했지만, 최근 엄청난 비용의 인재 영업때문에 얀 르쿤의 의견은 시장에게 외면을 받는 것으로 보임.
Meta는 6월 데이터 라벨링 스타트업 Scale AI의 지분 49%를 14.3B에 인수하고, Scale의 창립자 Alexandr Wang을 Meta의 최고 AI 책임자로 임명하여 초지능 팀 전체를 이끌게 했음. 주커버그는 지난달 OpenAI의 AI 연구원이자 ChatGPT의 공동 창립자인 Shengjia Zhao를 Meta Superintelligence Labs의 최고 AI 과학자로 공식 임명했음. 반면, 얀 르쿤은 장기 AI 연구에 중점을 두고 Wang에게 보고하는 Fundamental AI Research(FAIR)라는 내부 AI 연구 그룹의 최고 AI 과학자로 일하고 있는 중임.

25년 2분기 매출은 YOY 22%, 이익은 36% 상승했는데 광고 효율성과 컨텐츠를 개인 맞춤화 하면서 좋은 실적이 나옴. 이는 '생성형 AI가 아닌 다른 형태의 AI에 대한 초기 투자 결과'이며 생성형 AI가 "적어도 향후 2년" 동안은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4대 하이퍼스케일러가 올해 350B, 내년 가이던스 컨센 추정치를 기준으로 400B 이상을 지출하여 AGI를 추구하는 것은 이 기술이 성장 동력 & 파괴적 위협의 원천이라는 것을 의미함. AI 군비 경쟁에 참여하지 않을 경우, 뒤쳐질 수 있다는 두려움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임. "자산 경량화" 기업이 아니게 되더라도 이 기업들은 충분한 현금 흐름을 만들고 있음.
이러한 관점에서 현재 AI 투자과열에서 벗어난 기업은 애플뿐임. 9월 30일로 마감되는 2025 회계연도 예상 자본 지출은 12B에 불과함. 아마도 애플은 더 많은 투자를 할 것으로 보임. 팀 쿡과 트럼프는 애플이 미국에 100B를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했음. 2월 500B를 포함하여 애플이 향후 4년간 미국에 투자하기로 약속한 총 금액은 600B에 달함.
올해 4대 하이터스케일러의 예상 투자액은 예상 영업 현금흐름의 63%, 예상 매출의 22.3%에 달하며, 23년의 41%, 11.8%에서 크게 증가한 수치임. 25년 투자액은 50%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특히 메타가 YOY 84% 투자 증가율을 기록하며 선두를 달릴 것으로 전망함. 4대 하이퍼스케일러와 오라클의 올해 투자액이 381B 정도로 예상하며 2023년 156B에서 14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