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 뾰족한 수 없이 궁지에 몰림 (FED CORNERED WITH NO GOOD OPTIONS)
I. 경기 둔화 신호와 Fed의 대응 예상
경기 약화 신호 포착: 연방 예산 데이터에서 고용 성장 둔화가 확인되며 경기 약화를 시사함. 9월 기업 법인세 납부액의 급격한 감소는 때로는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으나, 3분기 납부액은 대체로 경제 상황을 잘 반영함. 이 법인세 납부 감소는 민간 부문 급여 성장 둔화와 동시에 발생하고 있어 경제 약화와 연관됨.

고용 지표: 민간 부문 급여 성장이 월 25,000명 수준이 '새로운 정상'이라는 주장을 일축시킴. 또한, 연방 예산 내 실업 보험 지출(DOL Outlays for Unemployment Insurance)이 경제 둔화를 반영하며, 9월에 소폭의 전년 대비 증가세가 있었고 10월 초까지 청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음을 시사함.

Fed의 금리 인하 예상: 노동 시장의 상황은 Fed가 다음 주 회의와 12월 회의에서 금리 인하를 단행하도록 이끌 것으로 보임. 만약 그 시점에 데이터가 우려를 확인시켜 준다면 금리 인하는 확실시됨.
통화 정책 조치 예상: Fed는 경기 약화에 대응하여 다음 주 금리를 인하하고, 양적 긴축(QT)이 막바지에 접어들었음을 시사하며, 초과 지급준비금에 대한 이자율(IORB)을 10bp 인하할 것으로 예상됨.
IORB 인하: IORB를 연방기금금리 상단보다 10bp가 아닌 20bp 낮추는 것(현재 4.15% 대비 4.05%로)은 더 많은 지급준비금을 Fed 대차대조표에서 밀어내고, 시장 환매 조건부 거래(repo)에 더 많은 현금을 투입할 것임.
QT 종료: QT 종료는 시장이 증권을 위한 안식처를 찾을 때까지 자금을 조달하는 미국 국채(UST)의 유동 부동 물량을 줄여 유동성 압박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줌. 현재 담보부 금융 금리(repo 및 SOFR)가 Fed의 지급준비금에 대한 이자율(IORB)보다 높게 거래되고 있어 , 유동성이 시장에서 빠져나가고 있다는 신호이며, 이는 QT가 예상보다 빨리 종료될 수 있다는 신호로 해석됨.

Fed의 딜레마와 시장 조작 의혹: 시장이 선반영한 장기적인 금리 인하 경로에 Fed가 계속 산소를 공급하는 것은, 정책 방향에 대한 진정한 예측이라기보다 Fed의 대차대조표(B/S) 관리를 돕기 위한 시장 조작으로 볼 수 있음. 이는 2021년 3월 Fed가 2023년까지 기준금리 인상이 없을 것으로 예상했던 때와 비교됨.
Fed의 미래 예측: Fed는 GDP 대비 연방 지출의 지속적인 증가, 무역 흐름 교란이 상품 디플레이션의 원천이 되지 않는다는 점, 그리고 달러 약세(현재까지는 평균으로의 완만한 회귀만 있었음)를 예상함.
II. 인플레이션 압력의 근원과 통화 정책의 함정
인플레이션은 항상 자금 조달됨: 인플레이션은 항상 재정적으로 조달되는 현상임.
장기적인 인플레이션 위험: Fed가 약화되는 경제에 대응하여 금리를 인하하고 QT 종료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