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ls & Mining: 라틴아메리카 구리 생산 동향
총평: 9월 생산 실적 둔화
9월 라틴아메리카(브라질 제외) 구리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하며 부진했음. 칠레(-5%)와 멕시코(-8%)의 생산량 감소가 주요 원인이며, 특히 칠레의 El Teniente, Collahuasi, Quebrada Blanca(QB) 광산의 부진이 영향이 컸음.
반면 칠레의 Escondida 광산은 호조를 이어갔으며, El Teniente 광산도 사고 이후 부분적인 회복세를 보였으나 여전히 사고 이전 수준보다 30% 낮은 가동률을 기록함. 브라질은 Vale사의 광산들 덕분에 수출이 급증했음.
연초 대비(YTD) 기준으로 볼 때, 멕시코만 골드만삭스(GS)의 2025년 성장 전망치를 밑돌고 있으며, 칠레는 전망치를 소폭 상회, 페루는 대체로 부합하는 상황임.
주요 광산 및 지역별 생산 데이터 시각화
주요 15개 라틴아메리카 구리 자산(브라질 제외)의 YTD 생산 성장률과 물량 변화를 보여주는 데이터임.
Collahuasi(칠레)는 -31%로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으며, Las Bambas(페루)는 +47%로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함.
Escondida(칠레)와 Quellaveco(페루) 등 대형 광산들이 긍정적인 성장을 유지하며 전체 생산량을 방어하고 있음.

[Exhibit 1: Top 15 LatAm Copper Assets - September YTD production (ex-Brazil)] (주요 광산별 YTD 생산 성장률 및 생산량 증감 폭을 나타내는 버블 차트)
지역별로 보면 브라질의 수출 증가세가 두드러지며, 페루는 생산이 견조한 반면 멕시코와 칠레는 부진한 흐름을 보임.

[Exhibit 2: September YTD production/exports per region] (지역별 YTD 생산/수출 성장률 비교 차트)
[Exhibit 3: September Y/Y production/exports per region ] (9월 단월 기준 전년 대비 지역별 생산/수출 성장률 비교 차트)
칠레 (Chile): Escondida 호조 vs 주요 광산 부진
칠레의 9월 구리 생산은 전년 대비 5% 감소했음. 이는 El Teniente(-41%), Collahuasi(-26%), Quebrada Blanca(-67%)의 생산 차질 때문임. 다만 YTD 기준으로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Flat)을 유지하며 GS의 2025년 전망치(-1%)를 소폭 상회하고 있음.
Escondida: 전년 대비 17%, 전월 대비 13% 생산이 증가하며 매우 양호한 실적을 냄. 이는 QB 광산의 부진(광미 저장 문제로 인한 확장 제한)을 상쇄하는 역할을 했음.
El Teniente: 전월 대비 76% 증가한 20kt를 생산하며 회복세를 보였으나, 사고 이전 월평균(30kt)에는 여전히 미치지 못함.

[Exhibit 4: Chile Copper Production by Mine ] (칠레 주요 광산별 9월 생산량, 전년/전월 대비 증감률 테이블)

[Exhibit 5: LTM Chile Copper Production (kt) (지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