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024년을 부동산 하락 사이클의 반등장이라고 판단했고 그 기조는 지금도 유지하고 있다. 데이터, 부동산 현장, 거시경제상황, 정부정책을 모두 참고하여 미래를 예측하지만, 그것을 그대로 믿고 투자 전략을 만들진 않는다. 작년에 부산 삼익비치를 매수했던 것도 내 예측이 틀릴 상황까지 대비할 수 있는 최적의 투자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상승장이 와도 하락장이 와도 걱정 없는 투자였고, 운 좋게 내가 계약한 날부터 오르기 시작해 현재 내 매수가보다 30% 이상 상승했다. 하지만 팔기 전까진 아무런 감흥이 없고 그게 정상적인 자세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부산은 지금이 바닥이라고 거의 확신하고 있다.
반등장의 잔열이 아직 느껴진다. 의사 및 고소득 전문직 혹은 코인 부자들이 반포, 압구정에 신고가를 경신해주고 있으며 잠실도 곧 29억을 찍을 것 같다. 부동산의 핵심이 갭 메우기임을 안다면 간단한 산수만 해도 잠실 리센츠는 28~29억까지 가는 게 정상적이라는 것을 알 것이다. 이걸 모르면 지금부터 다시 기차가 달린다고 외칠 것이고.
정부는 바보가 아니다. 정부의 정책으로 시장이 변하는 게 아니라, 시장이 변하면 정책이 바뀐다. 대세상승장인데 토지거래허가제를 풀어주는 정부가 어디 있는가? 빌딩 포함 상업용 부동산은 이제 최악을 향해 가고 있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