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전에 빌딩 투자 결정을 내리고 중개법인들과 미팅하고 로컬 부동산도 방문했다. 시간 날 때마다 현장답사하고 자기 전까지 자금계획설계 및 가치평가를 하고 있다. 겨우 찾은 성수동 매물 2개가 최종 후보였는데 일단 보류했다. 매수할 뻔했는데 여러 가지 리스크를 고려하고 가치평가를 다시 했더니, 1개는 나에게 매우 버거우면서 리스크가 큰 물건이고 다른 하나는 매수자가 비싸게 사서 고평가 된 상태였다. 불과 몇 달 전 보다, 빌딩 매물 분석하는 능력이 조금은 발전한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완벽한 8각형 빌딩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왜 아직도 매수를 못 한 것일까? 너무나 당연하다.
좋은 급매는 중개법인에 오기 전에 팔리거나, 중개법인에서 공개로 풀지 않고 개별적으로 거래한다.
그다음 좋은 물건은 VIP에게만 보여준다. (즉, 내가 VIP가 돼야 한다)
내 자금으로 편안하게 살 수 있는 물건을 보지 않고, 가능한 가장 좋은 빌딩만 찾기 때문이다. 즉, 큰돈이 있어도 같은 고민을 하면서 언제나 자금이 부족하다고 말할 것이다.
요즘 좋은 매물이 없는 것도 사실이다.
내가 지역을 정해놨기 때문이다. 강남, 용산, 성수, 마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