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킨지 <기업가치평가> 33~34장 정리




기업의 재무구조를 정하는 것은 복잡한 일처럼 보일 수 있지만, 실무적으로는 3가지 결정사항들로 압축할 수 있다. 1) 얼마나 투자하는지, 2) 부채를 얼마나 보유하는지, 3) 주주들에게 현금을 얼마나 돌려줄지 이다. 자본구조에 대한 결정은 좋은 결정이 많은 가치를 창출하지는 않지만 잘못된 결정이 엄청난 가치를 파괴할 수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재무구조 결정의 주요한 핵심은 1) 기업의 전략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충분한 자본을 비축하는 것, 2) 그 목표를 수행하는 데 있어 현금부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33장에서는 1) 적정자본구조를 결정할 때 경영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전략들, 2) 주주에 대한 배분과 신규 자본조달의 결정 근거를 수립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구체적으로 실무적인 가이드라인과 전략 결정의 4단계 접근법을 다룬다.
실용적인 지침
자본구조, 배당 및 자사주 매입에 대한 결정은 전체적은 현금운용의 일부여야 한다.
기업은 모든 현금사용 대안을 고려하고 가치창출 가능성에 따라 우선순위를 설정해야 한다.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가장 큰 기회는 사업 운영(유기적 성장)에 현금을 투자하는 것과 자본비용을 초과하는 수익을 거두는 인수를 하는 것이다. 회사의 자본구조를 조정하기 위해 현금을 사용하거나 조달하는 재무적 활동은 낮은 우선순위를 가져야 하고, 주주에 대한 지급결정은 가장 마지막 순위이다.
자본구조의 경우, 대기업은 어려운 시기에 적절한 유연성을 유지하기 위해 투자적격 신용등급(A+ ~ BBB-)을 목표로 해야한다.
주주에 대한 지급 결정은 주가에 대한 단기적 영향을 고려해야 한다.
배당은 발생할 수 있는 불리한 조건에서도 기업이 유지할 수 있는 수준으로 설정되어야 한다.
자사주 매입은 배상 수준을 넘는 잉여현금을 주주에게 돌려주는 데 사용되어야 한다.
4단계 접근방식
자본구조에 대한 결정을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4단계로 접근해야 한다.
미래 영업현금흐름 추정 및 스트레스 테스트 수행: 불리한 시나리오에 현금흐름이 어느정도까지 감소할 수 있는지 파악
기업의 위험특성(risk profile)과 위험성향에 따른 목표자본구조를 설정
영업현금흐름과 목표자본구조를 결한하여 주주들에 대한 현금흐름의 잉여분과 부족분을 추정
잉여분 지급과 부족분 조달 방식 결정
목표자본구조의 설정
자본의 조달방식은 다양하지만 근본적으로는 일반사채와 보통주의 비중을 설정하는 것이 가장 근본적이고 핵심이다. 자본의 비중이 높으면 예상치 못한 실적악화나 기회가 있을 때 더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다. 부채가 더 많으면 절세효과가 발생하고 투자자금 사용에 대한 경영자 규율을 강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상적인 자본 대비 부채비율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있었지만 명확한 모델은 아직까지 존재하지 않는다. 부채의 가장 명확한 이점은 절세효과이다. 하지만 과도하게 높은 부채는 기업의 재무 유연성을 감소시키고, 투자자간 갈등(채무자vs주주)으로 인한 비용증가, 새로운 차입기회를 놓침으로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