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황칼럼 62편 | 나는 어떤 시점에 투자하는 사람인가? - 정보 전파의 관점
리서치의 노력을 쏟아 수익을 내는 방법은 똑같은 가치투자라도 시점에 따라 다양합니다.
트럼프의 행동이 가시화되기 전에, 관련 수혜기업을 매수 (혹은 관련 피해기업을 공매도)하는 방법
트럼프의 행동이 가시화되고 나서, 관련 수혜기업을 매수 (혹은 관련 피해기업을 공매도)하는 방법
트럼프의 행동의 여파가 끝나갈 때, 관련 수혜기업을 공매도 (혹은 관련 피해기업을 매수)하는 방법
조금 슬픈 이야기지만 대부분의 개인 투자자들은,
트럼프의 행동의 여파가 끝나갈 때, 관련 수혜기업을 매수 (혹은 관련 피해기업을 공매도)하는 방법
으로 손실을 봅니다.
우선 62편에서 언급한 1, 2, 3 중 나는 어디에 속하는지 4번은 아닌지 고민해봤습니다. 제 과거를 돌아보면 자산의 대부분을 S&P 500 지수 추종 ETF에 투자해왔습니다. 월가아재님이 말하는 매크로에 대한 튼튼한 근거가 있어서 지속해왔던 것은 전혀 아니고 그냥 넣어놓고 공부해야지 마음만 먹고 어영부영 시간이 지나버린 케이스입니다. 그러다 결국 스스로 문제점을 깨달은 것이 23년 10월 경 시장에 대한 안좋은 예측이 많아질 때 변동성을 견디지 못하고 주식 자산의 대부분을 처분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Kl5lDBTIWs) 당시 높아지는 기대 인플레이션과 전쟁 관련 우려들이 올라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단순 결론만 보면 23년 이후 24년 말까지도 시장 상황은 좋았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