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생각
어제 슈카월드 코믹스 라이브를 시청하다가 확정 티셔츠를 포함한 스킨케어 3종 세트가 67000원이라는 소리를 듣고 정신을 차려보니 내 계좌에서 67000원이 빠져나가고 없었다.
최근에 읽은 호황 VS 불황에서 접한 이야기 중에 시장 참여자의 충동적인 경제 활동에 대해 이론적으로 납득하고 넘어갔던 모습을 나에게서 발견할 수 있어서 신기했다.
생각해보면 피부관리를 위한 다양한 화장품들을 판매하는 회사들이 평소에 상당히 큰 마진을 취한다고 하더라도 티셔츠와 3종 세트를 그 가격에 판매한다는 것을 보면 상당한 비용을 감수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확정 티셔츠와 스킨케어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소비할 수 있음에 감사하게 된다.
사람을 홀리게 만들어서 구매를 유도하는 능력이 뛰어난 기업이나 조직의 영향력에 대해서 정성적 리서치를 할 때 엄밀히 살펴봐야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