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2.`26] 미국이 꿈꾸는 국제패권에 대한 생각 4 - 미국 내 산업계, 금융계의 표준 경쟁과 차세대 금융 패권의 관계

[09.02.`26] 미국이 꿈꾸는 국제패권에 대한 생각 4 - 미국 내 산업계, 금융계의 표준 경쟁과 차세대 금융 패권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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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yru
2026.02.09조회수 34회

못난 돌입니다.

지난 몇 십 년 동안의 마켓 레짐을 분석하면서 금융 시스템의 변화를 공부하면서 느낀 생각들을 글로 남겨봅니다.

최근 상당히 활발하게 글을 작성하고 있는데 배경지식이나 마켓 레짐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지 않아서 읽으심에 불편함을 느끼셨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생각하는 마켓 레짐과 전체적인 배경을 생각날 때마다 담으려고 합니다.

부디 포트폴리오 구성에 있어 몇 가지 아이디어들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현 시점의 못난 돌의 개인적인 생각을 담은 글이니 사실이 아닌 주장에 가까운 글임을 인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글]

  1. [07.02.`26] 미국이 꿈꾸는 국제패권에 대한 생각 1 - 금융 시스템에 대한 생각

  2. [07.02.`26] 미국이 꿈꾸는 국제패권에 대한 생각 2 - 느슨한 달러패권 패러다임에 대한 생각

  3. [09.02.`26] 미국이 꿈꾸는 국제패권에 대한 생각 3 - 자리잡는 차세대 미국 시스템에 대한 생각


미국 내 표준 경쟁에 대한 생각 1 - 표준, 보이지 않는 경쟁우위

  1. 2026년 전후로 미국 내 표준에 대한 경쟁이 매우 치열해지고 있다.

  2. 표준이란 모든 이들이 따르는 규칙이자 약속으로, 표준으로 채택되기 위해서는 당시의 이해관계 주체들의 깐깐한 사회적 선택을 받아야 한다.

  3. 표준으로 채택된 순간부터 표준의 주인을 향한 경쟁이 아닌 표준을 활용하는 주체들의 경쟁으로 경쟁구도가 전환되며 이는 현재 2026년 초의 시대상을 반영한다.

  4. 표준으로서 자리 잡는 순간부터 표준을 향한 경쟁의 칼날은 사실상 사라진다.

  5. 만약 표준의 근간을 가진 주체가 그 이후의 경쟁에서도 표준으로 자리잡게 된다면 규제와 암묵적인 규칙에 의해 보호받는 크고 작은 중장기 경쟁우위를 가지게 되는 셈이다.

  6. 표준이 무서운 것이 아니라 표준 뒤에 따라오는 표준, 쌓아올려지는 고품질의 경쟁우위가 무서운 것이다.

  7. 고품질의 경쟁우위는 단번의 표준 경쟁이 아닌 다수의 표준 경쟁에서의 승리로 쌓아올려지며 이러한 경우 압도적인 경쟁우위를 가지게 됨은 물론, 압도적인 규모의 경쟁 전선을 유지할 수 있게되는 배경이 된다.

  8. 따라서 표준은 하나가 아니라 여럿이며 하나의 소중한 표준에 집중하는 주체는 결코 오랜 기간 그 표준을 유지할 수 없다.

  9. 결국 표준 경쟁의 핵심은 어떤 표준 경쟁에 임할 것인지, 먼저, 같이, 나중에 경쟁에 임할 것인지, 확보한 경쟁우위를 극대화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과 어떤 식으로 결합하여 중장기적인 고품질 수익으로 연결시킬 것인지를 전략적으로 판단하는 의사결정 주체들에게 있다.


미국 내 표준 경쟁에 대한 생각 2 - 가장 대표적인 표준 경쟁, AI 및 테크

  1. AI와 테크 경쟁은 2026년에 들어서 갑자기 등장한 것이 아니라, 2010년도 중반부터의 클라우드 인프라, 플랫폼, 서비스 등의 광범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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