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상님 페북 글 발췌(2025. 7.)

⚫김철상님 페북 글 발췌(202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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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
2025.12.20조회수 40회

1. 새로운 섹터의 상승?

분기가 바뀌면 국내외의 자산 운용사가 펀드에 대한 결산을 하고, 평가에 따라 펀드매니저가 평가받으며, 펀드매니저가 이동하여 교체가 될 수 있고, 새로운 분기에는 이전 분기와 다른 새로운 포트폴리오로 펀드를 운용하게 된다.

뉴욕시장에서 2분기에는 1분기에 급락했던 테크주가 중심으로 주가가 올랐으나, 3분기가 되면서 건설, 화학 등 저평가로 시가총액이 작은 중소형주 중심으로 활발한 상승이 나타나고 있다.

상반기에 덜 올랐던 섹터와 기업을 중심으로 주가가 활발한 상승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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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국 제조업 ISM Price지수

미국의 공급자를 대상으로 조사하는(ISM) 제조업 PMI 지수 중 가격 전망지수의 추이이다. 제조업에서 원부자재 등 생산비 증가에 대한 기업의 전망을 나타낸 것으로 2016-2018, 2020-2022년과 마찬가지로 공산물 인플레이션이 진행되고 있다.

이 때문에 제조업 상품 가격 상승으로 이익을 얻는 경기 민감섹터의 주가가 장차 상승이 시작되고 있다. 2016-2018, 2020-2022년에 어떤 섹터가 강한 상승을 했는지를 점검해두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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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미국 주식시장 벨류에이션

다음은 미국의 기업이익(Corporate Profits)와 주가지수(SPX)를 로그스케일 차트에서 비교해 본 것이다.

1950년초, 1970년대 후반, 그리고 2010년대 초에는 미국의 주가지수가 기업이익에 비교하여 저평가된 상태이기 때문에 주가가 장기 대세 상승하였다.

그러나 지금은 2000년과 마찬가지로 기업이익에 비교하여 밸류에이션이 과도하게 높은 상태이다. 그래서 미국의 인덱스는 앞으로 10년 이상 큰 상승을 하기 어려우며 대신 10년 넘게 저평가되어 있던 신흥국을 중심으로 주가가 상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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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철강기업 포스코

3분기가 시작되면서 뉴욕시장에서 $POSCO홀딩스가 7.05% 오르면서 2년간의 하락 추세를 끝내고 상승 추세로 돌아섰다.


트럼프의 관세전쟁으로 인해 가격을 충분히 낮춰둔 철강기업이 이제 분기가 바뀌면서 폭풍매수로 상승이 시작되는 듯 하다.


철강업종은 매출액에 비교하여 0.3배 이하의 시가총액을 갖는 철강업은 역사적으로 또는 모든 업종 대비 매우 저평가 상태이다.


이제 서서히 저평가가 해소될 움직임이 시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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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경제의 원리

돈은 돈다."


"끝없이 여러 시장을 돌면서 상품과 교환되어

상품의 생산과 거래와 소비의 회전을 유발한다.

상품이 교환되면 소득과 세금이 발생하여

국민에게는 소득이 국가에는 세금을 제공하여 부를 만든다."


"돈이 더 많이 더 빨리 돌면 상품의 교환이 더 늘어나고,

우리는 이것을 경기가 좋다. 경제가 성장한다고 말한다.

따라서 경기를 개선하고 경제를 성장시키는 방법은

돈의 공급을 늘리고 돈이 이동하는 데 걸림을 없애는 것이다."


"중앙은행은 돈의 공급을 늘리고

정부는 돈의 흐름을 막는 금융 규제와

상품의 흐름을 막는 거래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


"이런 점에서 국토부 장관이 부동산 가격 안정을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규제하고, 금융을 규제하는 것은

전체 시장으로 회전하는 돈의 흐름을 차단하여

내수 시장 전반이 위축되고 경기가 악화되는 원인이다."


"그래서 부동산 거래가 줄고

자동차와 가전 등 내구재, 피복, 음식과 숙박, 개인서비스,

오락과 여행 등 돈이 돌아야 할 모든 시장에서 교환이 줄어든다.

이 결과 내수 경기가 어려워지고

국민은 소득이 감소하고

정부는 세금수입이 감소한다."


"국민의 소득이 감소하고

국가의 세금이 줄어드는 것은

국민과 정부의 손발을 묶어

악순환으로 이어지며 정치적인 위기를 만든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길은

중앙은행은 돈의 공급을 늘리는 한편,

정부는 금융 규제와 함께 거래 규제를 풀고

상품 교환을 활성화할 인센티브를 주어야 한다.




6. 자본주의에서 주택시장의 원리

자본주의에서 평균 자가거주(주택구입 능력) 55~65%와 임대주택(주택구입 능력 없음)이 35~45%로 구성이 되어 있다. 그러므로 예를 들어 자가거주 70가구와 임대거주 30가구라면, 자가거주와 임대거주가구 모두 주택에서 살아야 하므로 주택 구입 능력자의 수요인 70가구가 아니라 100가구 전체가 거주할 집이 필요하다.

즉, 주택의 수요는 매입수요에 해당하는 70호가 아니라 거주수요인 100호이 다. 주택시장의 수급은 거주(자가+임대) 수요에 대한 주택 공급으로 결정된다.

만일 70호의 자가구입 수요(실수요)와 30호 임대수요에 대해 90호의 주택이 공급된다면, 주택공급은 구입(실)수요보다 많지만 거주수요에는 미치지 못하므로 임대가격이 오르면서 결국은 [주택가격/임대수익 비율 = 가격수익비율]이 낮아져 저평가되므로 주택 가격도 오르게 된다.

반대로 70호 자가구입 수요와 30호 임대수요에 대해 110호의 주택이 공급된다면, 임차인을 찾을 수 없는 집이 10호가 생기고 이 때문에 빈집을 임대하기 위한 경쟁으로 임차료가 낮아지게 되고 [주택가격/임대수익 비율 = 가격수익비율]이 높아져 고평가되므로 주택 매매 가격도 내리게 된다.

따라서 주택정책은 자가구입수요 70호뿐 아니라 임대거주수요 30호의 공급정책이 필요하다. 국가가 계획적으로 세금을 들여 임대주택을 지어 공급하거나, 전문 임대사업자를 이익으로 유인하여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면, 주태구입 능력이 있는 70호 중 주택을 추가 구입할 능력이 있는 가구가 여분의 집을 매입하여(다주택) 여분의 주택을 전세나 월세로 내놓으면 거주 수요에 대한 주택공급이 가능해진다.

즉, 자가거주 70호와 임대/투기 수익 목적으로 여분의 집을 구입하려는 수요 30호가 합쳐서 공급에 필요한 100호 전체의 주택 분양이 가능해지며 주택 건설이 된다.

만일 투기를 억제하여 다주택 소유를 규제하면, 주택은 매입수요에 근접한 공급이 이뤄지고(주택사업자는 미분양으로 사업이 어려워질 수 있음) 즉, 100호의 거주 수요에 대한 70호의 실수요에 대한 주택공급이 되고 임대주택 공급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임차료가 급등하게 된다. 임차료가 급등하면 (주택가격/임대수익)으로 계산되는 가격수익비율이 낮아지므로 상대적으로 주택가격이 싸져 임차료 상승이 원인이 되어 주택가격이 오르게 된다.




7. 코스피 주가지수

상반기 외국인은 시가총액이 큰 삼성전자를 눌러 주가지수의 상승의 폭을 낮게 보이게 하였다. 그러나 다수 섹터의 주가가 연간 상승으로 과하게 오른 만큼 지금은 눌러 두었던 삼성전자가 오를 때이다.


삼성전자와 함께 주가가 눌려 있던 반도체 장비, 재료, 소재 등 관련기업들은 삼성전자와 함께 상승한다. 특히 삼성전자보다 수익성이 월등이 낫고 사업성에서도 안정성이 강한 이들 소부장 기업들은 매우 탄력을 보이며 상승하게 된다.


다음은 국내 상장기업 중 수익성이 높은 기업들을 선별한 것이며 둘째 줄에 있는 기업들이 반도체 소부장 기업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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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미국 주가지수(SPX) / 기업이익(Corporatate Profits)

미국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지수인 대형주 500 지수 SPX 를 미국의 기업이익으로 나눈 비율의 1951년 이후 시계열 자료이다.

가격을 나타내는 지수를 이익을 나타내는 지료로 나누었으므로 가격수익비률(Price Earning Ratio)의 의미를 갖지만, 정확한 PER과는 거리가 있다.

주가는 기업의 이익을 반영하므로 이 두 지표 사이에는 장기적으로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지만, 수십년의 긴 시간에 걸쳐 변동하는 특성이 있다. 어떨 때는 주가가 기업 이익을 추월하여 과도한 고평가 상태에 이르기도 하고, 어떨 때는 기업의 이익이 증가하는데도 주가가 오르지 않아 주가가 장기간 저평가 상태에 이르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저평가된 밸류에이션과 고평가된 밸류에이션은 장기적인 추세이 원인이 된다. 1950년대초 1970년대말의 저평가 국면은 대략 20년의 긴 상승 추세의 원인이 되었고, 2010년대 초의 저평가 국면도 14년에 이르는 긴 상승 추세의 원인이 되었다.

한편, 주가의 과열 고평가의 경우에는 하락과 정체가 이어지는 긴 국면이 이어지는데 1960년대 후반의 과열 고평가는 이후 17년에 걸쳐 다우지수가 1000을 넘지 않고 정체와 하락 변동을 하는 국면을 만들었고, 2000년의 과열 고평가도 이후 13년이상 나스닥이 전고점을 넘지 못하는 하락과 정체 국면을 만들었다.

2025년 현재 이 비율은 과거 고평가 영역에 머물고 있다. 단기적으로 가겨 변동이 더 이어질지 모르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적어도 15년 가까이 주가가 정체와 하락이 이어질 수 있는 시기이다. 골드만삭스가 예측하는 것처럼 향후 10년 인덱스 수익률이 채권수익률을 넘기 어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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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미국 LMI(Logitics Manigers Index)

Logistics 물류 즉 상품의 운송은 서비스업이 아닌 부피가 있고 중량이 나가는 제품의 운반과 관련되어 주로 제조업에 해당한다

미국은 물류 담장자(Logistics manager)를 대상으로 한 설문형식 경기지표인 물류 담장자(상품 배송) 지수 LMI (Logitics Manigers Index)는 아래와 같다.

2022년 이후 매우 심각한 물류 수축 국면이 나타났으나 2024년 말 이후 점차 회복이 되는 추세로 움직이는 듯 하다. 2022년 이후 수축 및 침체 국면이 이어졌던 제조업 경기가 점차 회복되고 있는 징후이다.

과거 2016-2018년초, 2020-2021년 제조업 경기 회복기에 어떤 업종이 주가 상승을 주도했는지를 주목하여 제조업 경기 회복에 대응하는 투자를 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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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석유파동과 원유가격

다음은 주요 산유국의 원유시추리그 수와 러시아의 원유 생산량의 추이다.

원유 증산을 위해서는 시추가 선행되어야 하고 시추는 리그의 수로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원유 시추가 증가하고 나서 수년이 지난 후 원유 생산량이 증가하게 된다.

그러나 2018년 이후 원유 가격이 하락하면서 세계적으로 원유시추 활동이 줄어들었고, 특히 원유 가격이 장기간 저가권인 70$ 아래 놓이면서 시추활동이 크게 줄고 있다.

이제까지는 선진국이 금리 인상으로 제조업 경기가 위축되고, 중국이 부동산 경기가 침체하면서 세계 제조업 경기 부진으로 원유 수요가 줄어 문제가 없었지만, 2022년 하반기 이후 위축되었던 세계 제조업 경기가 올 하반기 회복이 예상되므로 원유 수요가 장기간 증가할 여건이다.

따라서 원유 증산이 어려운 가운데 원유 수요가 증가하는 환경이 되므로 향후 2030년까지는 원유 가격 강세 국면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인플레이션에 대비하고 에너지에 투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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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트럼프가 베네수엘라를 침공하는 이유? 원유를 확보하기 위해서???




11. 시진핑의 부동산 정책

왜 시진핑은 정치적으로 위기를 겪는 것일까?

왜 미국 경제는 성장하는데

중국은 내수 침체를 겪으며 어려움이 이어질까?

왜 미국 경제를 가파르게 추월하던 중국이 오히려 격차가 커졌을까?

주택 가격의 상승을 투기로 보고 반시장적 규제를 하면 이런 결과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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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부동산경기가 살아난다는 신호가 보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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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차 투자 경험을 가진 30대 직장인 투자자입니다. 첫 주식투자는 퀀트 투자로 시작하였고, 현재는 산업의 '내러티브(Narrative)'와 기업의 '실적(Numbers)'을 통합적으로 분석하는 탑다운(Top-down) 방식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미중 패권 전쟁이라는 거대한 변곡점 속에서 반도체, 전력, 조선, 방산 등 전략 자산 성격의 산업군에 대해 공부하고 있으며, 2024년 말부터 조선업의 구조적 성장에 주목해 긴 호흡으로 동행 중입니다. 마지막으로, 지정학적 리스크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시장의 이면에 숨겨진 기회를 포착하고자 노력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