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비투자지수
설비투자지수가 4개월째 전월비 감소추세이다. 1월 명절로 감소한 후 2월 기저효과로 오른 변동을 제외하면 그 기간은 좀 더 오래일 듯 하다.
기업이 국내에 설비 투자를 할 요인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 규제 강화로 건설업이 위축되고, 관세 전쟁으로 세계 수출 시장 환경이 급변하면서 당장 어디에 투자를 해야할 지 모르며 따라서 계획된 투자라도 미룰 수 밖에 없고, 노동, 세금, 법으로 기업에 불리한 환경이 되어 있어 국내 생산은 선택지에서 멀어질 뿐 아니라, 관세 협상으로 3500억 달러(486조원)을 미국에 투자하기로 약속하고 무관세의 국가간 협약이 사라지고 15% 관세가 결정되었다.
결국 기업이 미국에 486조원 규모의 투자를 한다는 것인데, 그렇게 투자를 하고 여력이 남아 국내에 투자를 할까? 이 협약은 국내 공장을 모두 미국으로 옮긴다는 협약이지 않는가? 결국 안정적인 임금금로자들이 지지하여 만든 정부이지만 상황은 그들의 안정적인 직장이 사라지는 쪽으로 작용하게 될 듯 하다.
노동자는 기업과 싸워 전투에서 이기지만, 기업이 떠나면서 전쟁에서 진다. 그들은 전투에서 싸워 이기지만 결국 실업자가 되는 것이다. 지금은 공고해 보이는 그들의 일자리가 머지 않아 위협받게 될 것이 분명하다.
내수 경기가 살려면 시중에 돈이 많고 빠르게 돌아야 하며, 그러려면 경제활동 전반에 규제가 풀리고 실물경제 및 전체 시장에 큰 영향을 주는 부동산 시장의 거래가 활발해야 한다. 아울러 경제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국내 건설 경기가 살아야 하고, 이어 기업의 설비투자가 확대되는 고정자산 투자가 늘고 수출이 늘어야 한다. 그러나 현재 이 모든 요인이 반대 방향으로 가고 있다.

2. 르워토비 라키라키 화산
르워토비 라키라키 화산이 폭발하며 성층권으로 화산재와 화산분출물을 올렸다. 지구의 평균 기온을 낮출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장차 인플레이션 압력을 높일 수 있다.
AFP•AP 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동부 동누사텡가라주 플로레스섬에 있는 해발 1천 584m의 르워토비 라키라키 화산이 현지 시간 어제(1일) 오후 8시 48분과 오늘(2일) 오전 1시 5분, 두 차례 연속으로 폭발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지질청은 최근 몇 주 동안 축적된 가스가 분화를 유발했다며 화산재 높이는 첫날에는 정상에서 10㎞, 두 번째 분화 때는 최대 18km 높이로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분화는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활발한 화산인 메라피 산이 지난 2010년 자바섬에서 분화(350명 이상 사망)한 이후 인도네시아에서 발생한 가장 큰 분화 중 하나다.
인도네시아 화산 이틀 연속 분화…최대 18km 상공까지 치솟아
3. 산업별 생산액과 GDP비중(실질)
경제와 주식시장은 다르다.
체감하는 경제는 전체 생산액의 58%를 차지하는 서비스업이나 농축수산업이지만, 실상 주식시장에 상장된 기업의 대부분은 제조업과 금융 및 보험업이 대부분이다.
구체적으로 내수 경기는 건설과 건설에 밀접하게 관련된 광업, 부동산업, 일부 운수업, 일부 서비스업과 도소매 및 음식 숙박업, 운수업, 사업서비스업, 문화 및 기타서비스업 등 소상공인과 개인산업자 산업인데 이들 소규모 기업은 대부분 주식시장에 상장이 되어 있지 않으며, 경제 통계에서도 제조업 만큼 비중있게 취급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 부문에 국민 대다수가 일자리를 가지고 있다.
반면 주식시장에 상장이 된 것은 주로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주로 제조업과 금융업이다. 물론 서비스업 중 상장된 기업이 있으며, 육해공 대형 운수업,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 KT,SK텔레콤,U+등 통신사와 카카오, 네이버, 게임사, 대형유통업, 등 일부 기업이 상장되어 있지만 이들이 상장되지 않는 중소 서비스업체를 아우르기에는 부족하다.
결국 주식시장은 대형기업 중심으로 움직이므로 고용비중과 생산금액 비중에서 대다수를 차지하는 비상장 서비스 및 농수산업으로 구성된 내수경기와 구분해야 한다.
내수 경기는 비중이 9.66%를 점하는 도소매 음식숙박업이 장기 침체에 있으며, 비중이 7.26%를 차지하는 사업(개인)서비스업, 주택정책의 영향을 받는 7.2% 비중의 부동산업, 4.09% 비중의 건설업, 건설업 영향이 큰 광업, 그리고 문화 및 기타서비스업이 마이너스 성장으로 침체되고 있다.
규제를 풀어 시장에 돈을 돌게하지 않는 이상 내수 시장을 구성하는 이들 산업은 계속 침체되기 쉬우며, 특히 부동산과 금융 규제의 영향을 밀접하게 받는다.
제조업은 수출을 중심으로 움직이므로 내수 경기와 구분되며 따라서 주식투자는 주로 내수 경기가 아닌 제조업과 금융업을 중심을 보아야 한다.
그나마 성장이 가장 높은 분야는 의료 , 보건업 사회복지업이며, 가장 완고하게 자신의 이익을 지키는 부문이다.

4. 중국의 수출량
中 7월 수출액 예상 밖 호조… 7.2% 올랐다 | 서울신문
중국의 7월 수출이 예상보다 증가한 7.2%로, 미국과는 12%가 줄었지만 아세안, EU, 아프리카, 중앙아시아로의 수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2024년 기준 전체 수출 비중에서 미국에 직접수출하는 비중이 15%였던 중국이 미국의 고관세가 거의 영향을 받지 않음을 나타내며, 미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와의 무역에서 주도권을 강화해가고 있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향후 미중 관세 전쟁에서 중국은 큰 어려움이 없으며, 오히려 미국을 제외한 세계에서 무역 주권을 행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주목하는 것은 중국의 수출 증가와 함께 수입 증가율이 4.1% 증가한 것이 고무적이다. 중국의 원자재 수입이 늘면서 그간 약세를 유지했던 원자재와 원자재 가공 상품의 가격이 오름세로 전환되기 때문이다.
중국의 올해 7월 수출액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뛰어넘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2% 증가했다.
미국과의 교역은 감소세가 뚜렷해 수출입을 합해 12.0% 줄어든 반면, 아세안·EU·아프리카·중앙아시아에 대한 수출입은 각각 9.4%, 3.9%, 17.2%, 16.3%씩 늘었다.
5. 미국의 패권
미국의 무역 관세와 100년 만의 달러 기축통화 지위의 상실 가능성.
미국은 1925년 1차 세계대전 이후 영국 파운드화를 대신하여 달러가 세계 기축통화로 부상하였다. 2025년은 그로부터 정확히 100년이 되는 해이다.
미국은 그 동안 무역적자를 통해 세계에 달러를 공급하여 달러가 무역의 기축통화 체제를 유지해왔다.
그러나 이제 고율관세를 통해 미국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