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상님 페북 글 발췌(2026. 1.)




아래는 #금가격 #gold #price 와 #은가격 #Silver 가격의 장기 구조차트를 나타냈다.
앞서 금 가격이 온스당 4600$에 접근하면 중요한 저항이 있다고 했었다.
은 가격 역시 연말 고점은 장기적 가격 구조로 볼 때 중요한 저항이다.
따라서 향후 금가격과 은가격은 장기 상승 추세가 유지됨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조정을 거치가 쉽다.
은 가격의 급등 이후 조정은 주식 시장 조정과도 관련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점에서 향후 은 가격의 조정은 글로벌 주식 시장의 조정과 관련될 수 있다.

다음 자료는 달러로 표시된 비트코인 가격을 온스당 금 가격으로 나눈 비율로 1비트코인에 금 몇 온스인가를 나타내는 자료이다. 가격이 집계되기 시작한 2012년 이후 금 온스로 나타낸 비트코인 가격은 꾸준히 상승하여 금값보다 빠른 상승을 유지해왔으나 2021년 1비트코인당 금 40온스를 정점으로 더이상 비트코인은 금가격을 넘어 상승을 멈추었다.
2023년과 2024년 다시 비트코인 가격이 금가격을 초과 상승하면서 상대차트의 상승이 이어졌으나 2025년초 고점은 2021년 고점인 비트코인당 금 40온스를 넘지 못하고 쌍봉을 만들면서 하락 추세로 전환되어 있다.
지금은 장기 채널 구조의 최 하단을 이탈함으로써 향후 비트코인을 포함한 디지털자산은 더 이상 금 가격을 넘어 상승하지 않게 되었음을 의미할 수 있다.
전에 나는 비트코인은 그 가치가 없거나 있더라도 알 수 없으므로, 가치가 불확실한 비트코인의 가격이 높게 거래될 때 가치가 확실한 금으로 바꾸는 것이 좋다고 했었다.

다음은 kospi200 지수를 구성하는 거래소 시장 200 대형주 지수 종목의 1월 2일 기준 주가와 거래량 및 시가총액과 외국인 지분율과 보유 평가금액을 나타낸 자료이다 .
오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전기전자 업종이 급등 출발로 종합주가지수가 2.27% 급등으로 2026년을 시작하였다. 흡사 십만전자의 기대 속에 연초 급등했던 2021년 연초와 비슷하다.
지난해 9월 이후 외국인이 주도해 불붙인 상승에 일반이 국내주식형 펀드와 반도체 ETF 등 국내 주식으로 집중 유입되고, 채권형 펀드를 대규모로 환매하여 주식형으로 바꾸는 과정에서 연말 상승세가 강했다. 특히 연말 환율 급등에 대한 대안으로 해외투자를 국내투자로 종용하는 정부의 정책은 연초 주가 강세 출발에 기여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의 기대와는 반대로 해외 투자자가 국내로 쏠리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강세를 나타낼수록, 외국인의 국내 투자자금 반출이 커지면서 환율이 더욱 급등할 가능성이 확대되고 있다.
그 이유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급등하면서 외국인의 삼성전자 및 sk 하이닉스의 보유 평가금액이 666조원, 삼성전자 우선주를 합하면 726조원이 되고, 이 세 기업의 주가가 10%만 올라도 외국인의 평가차익이 72조원(496억$ @1450원/$) 규모로 늘어 그만큼 외국인의 차익실현과 달러송금이 증가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현재 외국인의 삼성전자 지분은 52.37%로 외국인이 보유한 삼성전자 평가금액은 400.84조원이고, sk하이닉스의 외국인 지분율은 53.81%로 외국인 평가금액은 265.60조원으로 두 기업의 지분 합계는 666.44조원에 이를 뿐 아니라, 삼성전자 우선주 평가금액 60조원을 합하면 726조원으로 증가한다. 여기에 삼성물산이나 SK스퀘어 등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의 영향을 받는 그룹주 지분 평가액을 합하면 더욱 더 커진다. kospi 200 지수를 구성하는 200기업의 외국인 지분 평가금액 합계는 1272조원에 이른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25.38%가 오르면서 2024년말 164.9조원의 외국인 평가액은 235.9조원의 차익이 발생하여 연말 371조원으로 늘었고, sk하이닉스는 2024년말 외국인 보유 평가액이 68조원에 불과했지만 지난해 274%가 오르면서 197조원의 차익이 늘어 연말 255조원이 되었다. 그리고 새해 첫날 삼성전자가 7.84% 오르며 오늘만 평가이익이 29조원, sk하이닉스는 4.15% 오르며 평가이익이 10조원이 늘어나는 등 두 종목에서만 평가액이 39조원이 증가하고 있다. 여기에 삼성전자우선주와 다른 전기전자 업종 기업의 지분을 합하면 그 금액은 더욱 더 커진다.
결국 외국인은 이처럼 일시적인 주가 상승으로 평가차익이 늘면 늘수록 선물 헤지와 함께 주식을 차익 실현한 후 달러로 바꿔 본국으로 회수하게 된다. 반도체의 업황 주기는 대개 4년(예, 2021년 활황, 2025년 활황)으로 강세장 이후 약세장으로 전환될 것을 감안하면 외국인은 실적이 개선되면서 내국인의 매수세가 형성되는 동안 주식을 팔게 되고, 따라서 향후 삼성전자의 업황이나 실적에 관계없이 삼성전자가 오를수록 외국인의 매물은 증가하면서 결국 외환시장에서 달러 부족을 초래하게 된다.
1월 2일 단 하루 상승으로 40조(276억 달러 @1450원/$) 이상의 잠재적인 외국인 차익 매물이 발생하는 상황에서는, 아무리 무역의 상황이 어떻건 , 국민연금 전체를 환방어에 사용하던 관계없이 환율은 장기적으로 상승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 될 것이다.

외환위기였던 1998년 5월 28일 기준 외국인은 한국 주식을 불과 64억 달러 보유했으나, 이후 차익실현 회수와 배당을 지급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1300조원이 넘는 한국 주식을 보유하며 매년 배당과 자사주 매입 소각 및 주가 상승의 이익을 얻고 있다.
외국인에게 한국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임에 틀림이 없다. 한반도의 안보는 이런 외국인의 이익에 의해 지켜진다.
2026년 1월 2일 주식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 상승으로 외국인의 주식 평가이익이 하루에만 296억 달러의 늘어 잠재적인 차익실현과 달러유출 가능성이 커지는데도 국가경제와 외환시장 관리의 책임이 있는 한국은행 총재가 현실을 모르는 소리를 하고 있다. 문재인이 퇴임 10일을 남기고 꽂아넣은 한국은행 총재의 무능이 국민의 삶을 옥죄고 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원·달러 환율과 관련해 "국내에서만 유튜버들이 '원화가 곧 휴지 조각이 된다'고 말한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2일 한국은행 기자실을 찾아 "해외 투자은행(IB)들은 1480원 수준의 환율이 너무 높다고 생각한다. 대체로 1400원 초반 정도로 (전망하는) 보고서가 나온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환율 상승 압력의 상당 부분이 실물 여건보다는 기대 심리에 의해 형성되고 있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이 총재는 "내국인 기대가 환율 상승을 크게 드라이브하고 있다"며 "얼마를 적정 환율이라 얘기하기는 어렵지만, 상당히 많은 부분이 달러인덱스(DXY)와 괴리돼서 올라가는 건 기대가 작동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창용 “국내 유튜버만 ‘원화 휴지조각’ 얘기해… 해외는 환율 1400원 초반 전망” - 조선비즈
2024년까지 선진국의 주가가 신흥국의 주가보다 더 크게 오르는 추세가 끝나고, 2025년에는 신흥국 주가가 선진국보다 앞서는 추세 전환이 나타났다. 2024년 필자가 누누히 강조해온 대로 한국, 중국 시장이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국 시장을 앞서서 상승했다.
다음 자료는 블랙록 MSCI #신흥국펀드 #EEM 을 블랙록 MSCI #선진국펀드 #ACWI 로 나눈 상대비율 차트이다. 가격이 오르는 것은 신흥국 주가가 선진국에 비해 오르는 것을 의미하며, 반대로 주가가 하락하는 것은 선진국이 신흥국에 비해 많이 오르는 것을 의미한다.
2011년 4월을 정점으로 10년 넘게 이어졌던 신흥국 주도 장세가 마무리된 후 선진국 시장이 신흥국 시장을 앞서서 상승이 이어졌고, 미국의 인덱스 펀드가 한국이나 중국의 인덱스 펀드보다 더 오르는 국면이 이어졌다. 그러나 2024년을 마지막으로 저평가된 신흥국 주가가 고평가된 선진국을 앞서기 시작하면서 신흥국 펀드 EEM은 선진국 펀드 ACWI보다 9.45% 초과 상승을 하며 추세를 역전시켰다.
장기적 관점에서 신흥국과 선진국 증시는 밸류에이션 때문에 주기적 변동을 한다. 선진국 시장이 14년에 걸쳐 상대적으로 앞서 상승하면서 선진국 주가가 고평가되고 신흥국 주가가 저평가된 결과 2025년부터 적어도 10년간은 신흥국 시장이 선진국 시장을 추월하며 상승하게 될 것이다.
다만, 상대적 상승추세에서도 크게 오른 이듬해 상반기에는 이격 과열로 일시적으로 연간 시가3선(주봉 60주 평균)까지 이격 조정으로 선진국이 더 오를 수 있다.

주가는 장기적으로 명목GDP 성장률보다 약간 높은 수준으로 상승하는데, 2025년 종합주가지수는 75.63%가 상승하면서 IT버블이 있었던 1999년 82.78% 상승 이후 가장 높은 상승을 나타내 과속 및 과열을 나타내고 있다.
실물 경제보다 투자자의 기대를 반영하며 쉽게 변동하는 주가지수는 과속 이후 이격 조정으로 상승하는 속도를 맞추게 되는데 대략 연봉을 기준한 시가3선(시작가격 기준 3년 가중 평균) 수준까지 조정을 거친다.
1월 2일 2026년 시작가격이 결정되면서 종합주가지수의 시작가격은 3353이고 코스닥지수의 시가3선은 835이다. 특히 전년 상승이 과도할 경우에는 5년 평균까지도 조정이 가능한데, 종가를 기준하여 단순평균하는 5년 평균은 연중 주가에 따라 다소간 변동하기는 하나 연초 기준으로 보면 kospi지수는 3077 이고 코스닥 지수는 824이다.
물론 신흥국이 장기 상승추세로 진입한 만큼 상반기 이격 조정을 거치면 다시 상승하거나, 가격 하락이 미진하면 연중 정체 국면이 이어진 후 이듬해에 다시 상승하며 신고가 상승 추세는 이어지게 된다.
이런 이격 변동을 감안하면 지난해 크게 오르며 연봉 이격이 커진 기업은 상반기에 오를 가능성보다 하락할 가능성이 크고, 대신 지난해 오르지 않아 이격이 작은 기업이 상반기에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나 글로벌 시장의 환경이 은가격이 급등한 후 조정을 하고, 일본의 금리 인상에 따라 엔화 환율이 오르며 앤캐리 청산이 본격화될 환경인만큼 이런 영향이 나타나면서 상반기 장세는 예상보다 강한 하락이 나타날 수 있다 .
연초에는 연간, 분기 기준 이격이 과도한 기업의 비중을 줄여 이격 조정에 대비하고, 지난해 조정 내지 정체로 연간 및 분기 이격를 메운 기업들이 상승하기 쉬우므로 이런 유형의 유망기업의 비중을 늘려 포트폴리오를 조정하여 가면 좋을 듯 하다.
여하튼 연, 분기, 월이 리셋되는 연초인 만큼, 보유 및 관심 기업에 대해 연간, 분기, 월간을 기준한 시가3선 가격을 미리 살펴 이격 조정 목표 가격을 미리 적어두고 실제로 그런 가격 이하로 하락할 때 매수하면 좋다. 매수는 쉬워 보이지만 주가가 하락할 때는 감내하기 쉽지 않는 악재가 동반되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매수가 쉽지 않다. 그래서 미리 가격을 알아 두었다가 목표가에 도다할 때 악재를 재료 삼아 매수하는 것이 필요하다.

SK하이닉스, 삼성전자와 함께 메모리 반도체 생산을 주력으로 하는 미국의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새해 첫날 10%가 오른 가운데 대세 핵심구조상 천정에 진입하였다.
2008년을 채널 저점으로 하여 17년에 걸친 긴 상승의 정점에 진입한 것으로 보이며 향후 장기적인 하락 국면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 차익실현할 중요한 변곡점에 해당한다.
미국 시장에 상장된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과 같은 품목을 생산하지만, 미국 시장의 수급의 영향으로 주가는 훨씬 더 올라 밸류에이션에서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보다 고평가된 지표를 나타낸다.
이런 점에서 마이크론테크놀로지와 국내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가 어디까지 커플링될지, 아니면 디커플링이 나타날지 궁금하다.

전세계 외환보유고 중 미국 달러가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 10년간, 그리고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장 이후 더욱 드라마틱하게 감소하고 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왜 이렇게 달러의 비중이 낮아지는 것일까?
달러를 대체하며 외환보유고 비중을 늘리는 통화는 어떤 통화일까?
주요 신흥국 중앙은행의 금보유량 확대는 달러 비중 축소와 관련될까?
외환보유고중 40% 이하로 내려선 후 달러는 어떤 변화를 할까?
1925년 무렵 파운드화를 대체하며 무역 기축통화가 된 달러가 100년만에 그 지위를 다른 통화에 넘기게 될까?

주요 무역국 가중평균 환율로 통화의 가치를 나타내는 일본 엔화인텍스이다. 2012년 아베정부의 아베노믹스와 함께 통화 팽창정책을 편 후 엔화는 하락하기 시작하여 이제 아베노믹스 물가 목표치 2.0%를 넘는 물가상승률과 함께 통화 긴축 정책이 이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엔화는 상승을 미룬 채 추세 반전을 대비하여 금융 시장의 포석이 진행되고 있는 듯 하다.
2026년 일본은 주택가격의 급등, 그리고 높아지는 인플레이션과 함께 긴축을 강화할 수 밖에 없으며 따라서 엔화는 14년간의 약세 국면을 벗어나 장기 상승 추세로 전환될 것이며 향후 수년에 걸쳐 상승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엔화가 약세인 동안 글로벌 금융시장에서는 엔화를 빌려서 자산에 투자하는 엔캐리 투자가 성행하였으므로, 엔화의 강세 전환은 향후 점진적인 엔캐리 청산과 더불어 금융시장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엔화의 통화 긴축이 글로벌 금융시장에 유동성 감소로 작용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런 점에서 지난 14년간 엔캐리에 힘입어 크게 오른 자산군은 영향을 받을 수 있다.
한국과 관련해서는 엔화 강세는 위안화 강세와 더불어 한국 기업에게는 무역 경쟁력 강화로 나타난다. 역사적으로 엔화가 강세였던 시기는 한국의 무역이 빠른 성장을 했던 시기이다. 향후 엔화가 강세가 되고, 이와 함께 위안화가 강세가 되면서 상대적으로 원화가 약세가 된다면 3국의 무역 전쟁에서 한국은 보다 나은 환경을 맞게 되며 경제적으로 번영할 기회가 된다.

엔화의 상승 전망 때문에 2026년 금융시장은 결코 쉽지 않은 장세가 될 수 있다.
무역금액 가중 평균환율로 계산하는 달러인덱스(달러가치)를 상품을 대표하는 금가격과 원유가격과 함께 나타냈다.
금가격이 급등하며 유럽 통화가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여 달러가 약세를 보이고 있으나 엔화, 위안, 원화 등 아시아 통화의 약세 때문에 달러는 하락이 덜한 채 2012년 이후 상승 채널을 벗어나지 않는 모습이다.
특이한 점은 원유가격과 달러인덱스는 상반된 움직임을 보여왔으나, 2021년 유럽의 높은 인플레이션 이후 유럽이 원유와 가스를 미국에 의존하기 때문인지 원유가격과 달러인덱스가 동행하는 특이 변동을 보인다. 원유가격과 달러인덱스의 동행은 앞으로도 이어질지 상반된 움직임을 보일지 알 수 없다.
장기적으로는 유럽통화의 강세에 이어 엔화와 위안화 등 아시아 통화 강세가 예상되고 금과 원유 등 상품 가격의 상승도 예상되므로 달러인덱스는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단기적으로는 변화 방향이 확실하지 않다.
금가격은 중기적으로 조정이 예상되지만 장기 상승추세가 이어지고, 원유가격은 역사적인 저가권을 나타내므로 장기에 걸친 큰 상승이 예상된다.

다음의 왼쪽은 고객예탁금, 국내주식형펀드, 해외주식형펀드, 국내채권형펀드, 신용잔고를 2022년말을 기준으로 증가율로 나타낸 자료이고 오른쪽은 미국 대형주지수 SPX, 한국 종합주가지수, 그리고 KODEX 종합채권 AA 이상 ETF의 2024년 이후의 상승률을 나타낸다.
자금 동향을 보면 정체하던 자금 시장은 2024년 초를 기점으로 해외 주식형 펀드와 채권형 펀드가 빠른 증가를 보인 가운데 고객예탁금과 국내주식형 펀드가 2024년말까지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즉, 국내 주식을 팔아서 해외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가 성행하였다.
2025년은 해외주식형 펀드와 채권형 펀드가 빠른 증가를 보인 가운데 고객예탁금과 국내주식형 펀드는 4월까지 정체하는 모습을 보이나 4월 이후 빠른 증가를 나타내고 있고, 특히 9월 이후 채권형 펀드가 환매된 가운데 국내외 주식형펀드와 고객예탁금이 빠르게 늘면서 채권에서 주식으로 자금이 이동하고 있다. 최근의 강한 주가 상승도 이런 자금의 흐름의 영향이 크다.
투자의 성과 면에서는 2024년 초반 해외 펀드 확대나 채권형 펀드 증가는 의미가 있었으나, 주가지수가 하락했던 2024년 4분기는 해외주식이나 채권을 팔아 국내주식형펀드를 사는 것이 효율적인 투자였고, 특히 2025년에는 적극적으로 해외 주식이나 채권을 팔아 국내시장에 투자를 하는 것이 좋은 결과를 줄 수 있었다. 대다수가 국내 시장을 비관하며 해외 주식을 사는 것이 유행일 때 해외주식을 팔아 국내주식을 사는 것이 효과적인 투자 결과를 주었다.
규모면에서는 가장 많은 채권형 펀드가 2025년에는 수익이 나지 않는 가운데 가장 많은 자금유입이 있었고, 장기적으로 보면 천정권에 위치한 해외 펀드에 과도한 자금 쏠림이 이어졌다. 이 역시 국내 시장에 투자되었더라면 훨씬 더 높은 수익이 되었을 것이다.
결국 채권형으로 쏠렸던 자금이 이탈하는 가운데 채권형 펀드가 하락하고 있고, 급격히 쏠린 해외 주식형 펀드도 반전의 움직임과 함께 하락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시장은 채권시장에서 유입되거나 해외시장에서 유입되는 자금으로 연초 강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유동성에 의한 과열을 나타낸다.
결국 유행이나 시류를 따르는 투자는 단기나 중기로 보면 수익이 되지만, 유입될 수 있는 자금은 한계가 있고, 오를수록 매물의 크기가 증가하며, 유행을 동반한 자금은 이동할 때 과열을 만들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초반 높은 성과가 후에 가면 비효율적인 투자가 되기 쉽다.

나는 2024년 하반기와 2025년초 해외 주식을 팔아서 국내 주식을 사라고 했고, 인플레이션 때문에 채권형 펀드는 올라도 실질수익을 주기 어렵다고 했었다.

삼성전자 주가를 달러로 환산하여 구조분석하면 다음과 같은 모습이 된다. 이미 지난해 보여주면서 바닥권 매수를 권했던 그 차트이다.
지난해 과속과 과이격으로 구조의 중심에서 조정을 거쳐 갈 것으로 보았으나, 올들어 외국인이 급등시키고 있는데 현재의 주가 움직임은 2001-2002년초와 비슷한 경로를 그려내고 있다.
2001년 당시 911테러 발생과 함께 급락했던 주가가 전세계적인 비상 유동성 공급으로 주가가 급등한 후 2002년 초에 하단에서 세칸을 움직인 후에 조정이 나타나 60주 평균까지 1년여의 이격 조정을 받았다.
그 이후 상승이 재개되어 결국 핵심구조의 상단선까지 상승하고 장기 상승추세와 함께 종합짖수 상승세가 마무리되었다.
오늘 상승까지 2020-2021년 상승 폭과 같은 폭으로 움직이며 저항이 될 수 있으며, 외국인이 좀더 상승시킨다면 세째 칸이 저항이 되어 비교적 긴 조정 국면이 시작될 수 있다.
그림에 2001년부터 2005년까지 5년간의 주가를 2025년부터 겹쳐 그려 과거와 비교하였다.

국내 조선업을 대표하고 글로벌 조선업 선두권에 위치한 HD한국조선해양의 장기 가격구조 분석 그림이다.
주가가 무작위로 움직이는 것 같지만 20년 이상의 긴 안목에서 적절한 방법으로 보면 주가는 과거를 반복하는 주기성을 갖는다.
적절한 가격과 스케일에서 1996년부터 2008년까지의 주가 움직임을 2016년부터 겹쳐보면 2003년 이후의 주가 상승은 20년의 시차를 두고 2023년 이후의 주가와 매우 닮아 있다. 그리고 2016년부터 2023년까지 7년간의 주가 움직임은 과거와 포개질 정도로 같지는 않지만 대략 비슷한 맥락의 등락 변동이다. 이 구조차트에 의거해서 2022-2023년에 조선업을 적극적으로 투자를 권했었다.
따라서 나머지 구간의 움직임 역시 단기 중기로는 다를 수 있지만 전반적인 장기 추세로는 비슷한 구도를 그리며 움직이기 쉽다. 연간으로는 시가3선과 비슷한 60주 평균이 이격 조정의 지지권이며, 추세가 강한 경우 하락하지 않은 채 상당한 기간 정체하면서 이격 조정을 할 수 있다. 이런 경우라면 시가2선이 대략 저가가 된다.

상승추세인 시세는 보통 평균(시가3선)보다 높게 출발하여 초반에 하락(전약)하여 평균선 터치 또는 이탈 이후 다시 상승하기 시작하여 시작가격을 넘어 양봉으로 전환되며 마감된다(후강). 그래서 초반에 하락했다가 후반에 오르는 전약후강의 모습이 된다.
하락추세인 시세는 보통 평균(시가3선)보다 낮게 출발하여 초반에 상승하여(전강) 평균선 터치 또는 돌파 이후 다시 하락하기 시작하여 시작가격을 넘어 음봉으로 전환되며 음봉이 확대되며 마감된다(후약). 따라서 초반에 상승했다가 후반에 하락하는 전강후약의 모습이 된다.
분간, 일간, 주간, 월간, 분기, 연간 등 캔들이 구성되는 기간에서 모두 이런 과정을 거쳐 결국 최종의 결과인 양봉이나 음봉이 만들어진다.
그러나 사람들은 과거의 차트를 보면 상승할 때는 양봉이 계속되고, 하락할 때는 음봉이 계속되므로 이 학습의 영향으로 양봉으로 시작하는 가격이 계속 오르고, 음봉으로 시작한 주가가 계속 하락하는 것으로 여기기 쉽다. 물론 이런 경우도 없지 않지만 위나 아래로 꼬리를 만들며 만들어진 캔들은 전약후강이나 전강후약을 거쳐 완성된 봉이다.
이런 점에서 평균(예 시가3선)은 상승 추세에서는 매수 주문가격, 하락 추세에서는 매도 주문가격으로 활용될 수 있다. 특히 시가3선은 상당한 통계적 유의도를 가지며, 종가가 아닌 시작 가격으로 결정되므로 예약 주문가격으로 활용될 수 있다.
모든 캔들이 반드시 평균선에 터치하는 것은 아니지만, 통계적으로 매우 높은 확률로 이런 변동을 거치므로 이런 과정을 이용하여 평균선 접근을 기다려 매수나 매도하는 전략이 유용하다.

메모리반도체를 리드해 온 미국의 #마이크론테크놀로지 #MU 와 함께 #sk하이닉스 #삼성전자를 달러로 환산하여 함께 나타낸 자료와 함께 마이크론테크놀로지의 대세 핵심구조차트를 나타냈다.
마이크론테크놀로지와 sk하이닉스 그리고 삼성전자는 비슷한 거동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대략 4년을 주기로 등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가 메모리 업체 1위임에도 마이크론테크놀로지나 sk하이닉스에 비교하여 주가 상승이 덜한 것은, 가전 및 스마트폰, 파운드리 사업부 등 메모리에 비해 수익성이 낮은 사업 포트폴리오를 포함하기 때문이다.
마이크론테크놀로지 대세 구조차트는 분명 2008년부터 시작된 상승이 마무리임을 나타낸다. 이처럼 시세가 마무리될 때는 고평가된 주식을 매수하게 만들기 위해 주가가 급등하는 특징을 나타내기 쉬운데, 1995년, 1999년, 2025년이 모두 과속의 급등 국면을 나타낸다.
주가가 천정권에서 급등하는 것은 기업의 펀더멘털이 개선되기 때문이 아니라, 주도세력이 매도할 목적으로 매입단가를 높이는 한편 매수세력을 유인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다.
현재 312$ 수준에서 거래되는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향후 채널 중심선 가격인 40$대로 하락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하는 구간이다. 단기간에 급등한 sk하이닉스나 삼성전자 역시 이런 움직임에 동반되기 쉬우므로 점차 비중을 낮춰야 한다.
참고로 시세를 움직이는 메이저 세력은 일반이 하락이라 여길 때마다 주가를 상승시켜 하락이 아니라는 생각을 학습시키게 된다. 결국 일반에게 상승이 계속된다는 심리를 학습시켜야 매도하는 물량을 받아줄 수 있고 보유한 물량을 팔지 않기 때문에 하락에 대한 우려가 될 때마다 주식을 매수해 급등시켜 심리를 조정하게 된다.

참고로 반도체 기업의 주가가 상승할 때는 대개 적자나 실적 부진에서 상승이 시작되고, 천정권에서 하락할 때는 실적이 빠른 성장 전망 속에 주가가 저평가되어 보일 때 천정을 만들며 하락한다.
물론 메모리 가격이 급등하여 실적이 빠르게 호전될 것처럼 보이지만, 메모리 가격이 오를 때는 유통의 각 단계에서 재고를 축적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가수요가 작용하기 쉽고, 메모리 가격이 오르면 수요 감소에 더해 축적된 재고가 풀리면서 실적이 급변동할 수 있다.
이런 실적 변동의 특성을 미리 알고 전략적으로 주가가 움직일 수 있다.
참고로 2008년 금융위기 저점으로부터 17년간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168배가 올랐고, sk하이닉스는 116배, 삼성전자는 19.3배 올랐다.
올 들어 반도체 자동차의 급등이 이어진 가운데 일반 종목의 하락이 나타나고 있다. 시가총액이 큰 대형주의 상승은 주가의 천정 신호이다.
대형주는 선물과 옵션으로 하락의 위험이 헤지되기 때문에 대형주 현물 주식을 매수하며 지수를 올리면서 선물을 매도해 헤지하면 현물 주식과 선물에서 이익이 더 커질 뿐 아니라 현물 매수 세력을 유인하게 된다. 주가지수가 급등하므로 일반은 주가가 상승 추세로 인식하여 하락의 우려를 무시하고 매수를 늘리게 되며, 이렇게 매수 세력이 유입되면서 대물량을 처분하는 메이저는 쉽게 비싼 가격에서 대량 매물을 팔 수 있게 된다.
오늘 외국인은 1조 2000억원의 순매수를 했지만, 한편으로 선물은 1조 2000억 이상을 매도하고 있다. 1월 2일 이후 외국인의 선물 대량 매도가 이어지고 있어 천정권에서 선물과 현물 연계 거래를 나타낸다.
반면, 선물로 현물을 헤지하지 않는 기관은 결제기준 2026년이 되는 지난해 12월 29일 이후 전기전자 업종에 대해 매물을 늘리고 있다.
반도체가 포함된 전기전자 업종의 경우 올들어 외국인은 급등을 유인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주식 순매도를 나타낸다. 올 들어 2일과 5일은 각 5000억원대 전기전자 업종 순매수로 주가 급등을 만들었고 일반의 매수가 몰린 어제는 1조 6000억원 규모를 팔았다. 오늘 다시 주가가 하락하자 선물을 매도하면서 현물 9000억원을 사서 지수를 상승으로 돌려놓음으로써 하락에 대한 일반의 심리를 지우고 있다.
옵션 시장을 보면 만기인 내일까지는 강세가 유지될 수 있으나 옵션이 결제되고 선물만 남는 만기 이후 장세가 돌변할 수 있으므로 주의 해야 한다. 참고로 2021년 하락 전환점은 1월 옵션 만기 후인 1월 9일이었다.

다음은 미국 대형주 500 지수인 SPX의 인덱스펀드 SPY와 각 섹터(업종)펀드를 인덱스 펀드 SPY로 나눈 상대비율을 나타냈다. 인덱스 펀드 spy를 제외한 섹터 펀드는 모두 인덱스에 비교하여 상대적인 변화를 나타낸다.
새해들어 3일 연속 지수를 초과하여 상대적인 상승을 하는 섹터는 산업재섹터와 기초재료 섹터이다. 여기에 금융주, 에너지, 헬스케어 등이 상대적인 강세를 나타내는 징후를 보이고 있다.
6개월로 기간을 좀더 늘려서 보면 10월 이후 헬스케어 섹터가 지수를 초과하여 상승하고 있고, 11월이후 금융섹터와 기초재료(철강, 화학, 광업, 목재 포함) 섹터가 , 12월 이후 산업재(운송,건설기계)포함 섹터 가 지수를 초과 상승하고 있다. 에너지 섹터는 장기적인 바닥권잊지만 8월 이후 급등락이 이어지고 있어 아직 추세를 얻지 못했지만 원유 가격이 역사적인 수준으로 낮은 만큼 장기 상승이 기대된다.
참고로 미국 시장에서는 2025년 광산업을 포함한 철강업과 화학 기업이 꾸준히 상승하거나 최근 들어 박스권을 벗어나 상승이 시작되고 있지만, 국내 시장은 연기금의 물량을 매물로 유인하기 위함인지 출발이 더디다.

뉴욕시장에 상장된 철강기업은 포스코를 제외하면 미국, 유럽, 남미 국적의 철강기업이 안정적인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철강업은 대세 상승 1년차가 진행 중이지만 연기금이 저평가된 기업을 팔아 치우는 국내 기업은 아직 이런 대열에서 뒤쳐져 있다.
그러자 결국 글로벌 흐름에 합류하게 될 것이다.

다음은 뉴욕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세계 선두권 광산기업의 2025년 주가 추이다.
광산업은 제조업 경기가 회복되지 않는 한 광석이 필요하지 않다는 점에서 광산 기업의 주가 상승은 세계 제조업 경기 회복을 선행하는 지표이다.
이 때문에 철강과 비철금속 화학과 목재 등 기초재료 섹터와 건설기계, 해운, 운송 같은 산업재 섹터가 장차 장기 회복 사이클로 진입한다.
이들 광산 기업은 2025년 상당한 크기의 양봉 마감으로 식가3선 이격이 발생했으므로 이격 조정을 거치겠지만, 향후 짧게는 5년내지 길게는 10년에 걸친 상승 추세가 시작된다.

유가 하락과 중국의 건설업 부진 및 설비 증설로 어려운을 겪었던 세계 화학기업들은 2025년 상승에서 소외되며 박스권 정체하거나 9월까지 급격한 하락을 하였으나 지난해 연말 이후 점차 추세 전환의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새해에는 엔화 강세와 함께 엔캐리 청산이 점진적으로 확대되면서 글로볼 유동성을 압박하게 되므로 고평가로 시가총액이 큰 기업보다 저평가로 시가총액이 작은 기업들이 업황의 회복기대와 함께 선별 상승하기 쉬우며 이런 점에서 철강과 화학 등 PSR이 매우 낮은 섹터가 주도하는 상승이 이어지기 쉽다.

청동을 만드는 구리와 주석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물론 니켈, 코발트, 은, 알루미늄, 아연 등 비철금속이 모두 오르고 있지만 구리와 주석의 상승이 눈에 띈다.
기원전 5000년 이전에 형성된 청동기는 불가리아와 세르비아에서 나는 구리 광석과 영국, 독일, 스페인 등지에서 나는 주석을 무역으로 운반하여 구리보다 훨씬 강도가 강한 도구를 만들었다. 유럽의 청동제조업의 중심지는 지중해의 키프로스이다.
특히, 전쟁에서 우위를 주는 칼, 창과 화살촉 같은 무기도 있었지만 나무를 다루는 도끼, 자귀, 끌이 섬세해지면서 목재 가공이 매우 치밀해졌다. 그 결과 이전에는 통나무로 만들던 배를 판자를 이어 붙임으로써 폭과 깊이가 큰 대형 선박으로 만들어 대양 항해가 가능해졌고, 판자를 이어붙인 바퀴가 발명되는 기틀을 만들어 교통의 혁신을 만들게 된다.
청동기의 발달은 목재를 다루는 기술이 비약적으로 혁신되면서 주거 형태와 교통, 그리고 무기에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오게 된다.

다음은 세계 3대 광산 기업, 영국의 리오틴토 #RIO , 호주의 BHP빌리톤 #BHP , 브라질의 발리 #VALE 의 움직임이다.
광석은 금속을 제련하는 목적이 아니면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 그래서 광산업 주가가 오르는 것은 세계 제조업 경기가 회복될 것임을 미리 예고한다.
2021년 이후 조저을 거쳤던 광산업 주가가 2025년 다시 가속페달을 밟고 있다. 5년여에 걸쳐 불황이 이어졌던 세계 건설 경기가 다시 회복됨을 예고한다.
참고로 기업을 고를 때는 항상 올림픽 메달을 생각하면 좋다. 세계에서 금, 은, 동 메달을 획득할 수 있는 기업에 투자하면 탈이 없다. 그게 아니라면 금은동을 땄던 기업보다 빠른 성장을 하는 유망 기업이면 대체가 가능하다.
세 기업 모두 ...

다 읽었는데 좋은 내용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참고해고 생각할 내용이 많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