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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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관련 서적을 읽고 생각하는 걸 좋아합니다.

박 회계사의 재무제표 시리즈 3권 중 마지막 책이다. 앞 2권에 대한 보충 내용 위주 구성이라 빠르게 읽을 수 있었다. 유념하면 좋을 만한 사항들은 아래에 정리한다.
몇 가지 재무비율 분석으로 투자에 확신을 가져서는 안 된다. 기업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다소 시간이 걸려도 사업보고서에 나오는 정보를 하나씩 봐야 한다. (p.27)
K-IFRS의 한계 탓이지만, 기업들이 쓰는 계정과목명은 일률적이지 않다. 1년짜리 정기예금은 단기금융상품, 금융기관예치금, 기타금융자산 중 무엇으로 표시해도 되게 규정되어 있다. 투자자 스스로 재무제표를 보며 비슷한 계정 과목을 유추하거나 주석사항에서 찾아봐야 한다. (p.43~57)
스타트업이 주로 발행하는 전환상환우선주는 K-IFRS가 적용되는 상장기업에서는 부채로 분류되고, 일반회계기준이 적용되는 비상장기업에서는 자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