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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비밀 – 제이슨 츠바이크(에이지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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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비밀 – 제이슨 츠바이크(에이지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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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do
2026.06.04조회수 10회

켄 피셔의 추천으로 읽은 책인데, 이전에 읽었던 책들과 겹치는 부분이 대다수여서 대충 넘겨가며 하루만에 대충 읽었다. 책의 80%가 대니얼 카너먼 등 심리/사회 실험의 예시로 구성되어 있고, 그것에서 개인들이 투자에 대해 지녀야 할 교훈을 도출하는 내용이다. 원서의 출판연도를 찾아보니 아니나 다를까 2007년으로 한참 전에 출간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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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년부터 '13년까지 전세계 각지의 다양한 산업에 투자하며 노마드 투자조합이라는 이름으로 사모펀드를 운영했던 두 매니저의 투자자 서한 모음집이다. 슬립과 자카리아는 12년의 투자를 통해 총 수익률 921%, 연 복리 수익률 20.8%를 일궜다. Generalfox라는 네이버 가치투자 블로거가 번역한 책인데, 초반에는 어려웠으나 다만 후반부로 갈수록 반복되는 내용이 점점 많아지고, 두 펀드 매니저의 생각에 일관성이 더욱 확연히 드러나며 점점 이해도가 높아지기는 했다. 투자에 수반되는 사고 과정을 진심으로 즐기고, 많은 지식과 교훈을 솔직하게 공유했다는 측면에서 나중에 꼭 한 번 더 읽어보면 좋을 책이다.   <노마드 투자조합의 투자 비중> '02년 기준(p.54) - 산업별 비중: 출판•방송•미디어(27%), 호텔•카지노•부동산(23%), 소비재•유통업(18%), 통신•케이블•설비공급(12%), 교통(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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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가지 주식 투자 전략에 대해 총망라하고 각각의 허와 실을 짚기 위해 방대한 데이터를 모아놓은 것만으로도 매우 훌륭한 책이다. 2004년에 초판이 출간되었지만 그 이후 자체 웹사이트(https://pages.stern.nyu.edu/~adamodar/New_Home_Page/invfables.htm)에서 최근 데이터까지도 업데이트해주고 있다. 저자가 직접 밝혔듯이, 이 책의 목적은 어떤 전략을 사용하더라도 투자에 성공할 수 없다고 주장하기 위함이 아니라, 투자자의 위험 선호도와 투자 가능 기간에 따라 각각의 전략을 적절하게 취사선택하고 주의 깊게 사용한다면 성공할 수 있다고 주장하기 위한 것이다.   금리가 상승하는 인플레이션 기간이나 약세장 기간에는 고배당주의 실적이 저배당주보다 나빴다.(p.68) 또한 기업이 배당을 인상할수록 사업에 대한 재투자는 감소하며 장기적으로는 EPS 성장률이 낮아진다. EPS의 장기 성장률 추정치 = (1-배당 성향) x ROE(p.94)   장기적으로 저PER주의 수익률은 고PER주보다 높았었다. 단 PER은 기업마다 편차가 매우 크므로 고저를 구분할 때 평균값보다는 중앙값을 쓰는 편이 낫다. 벤저민 그레이엄은 수익률이 높을 주식을 골라내는 필터로 저PER을 가장 먼저 적용했는데, 이후 필터로는 흠 있는 저PER주를 솎아 내기 위해서 주당순유형자산, 부채 비율, 유동 비율, EPS 성장률, 이익 증가세 등을 사용했었다. 마찬가지로 오늘날의 투자자들 또한 저PER주 중에서 향후 EPS 성장률이 낮을 주식을 솎아 내야 한다. 베타나 편차가 높은 기업 또한 솎아 내야 한다. 기준값은 시대에 따라 바뀔 수 있으니 책을 다시 한 번 읽어보고 지금 상황에 변용해보자.(p.119~151)   저PBR주의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탁월했던 기간은 1930년대 초, 2차대전기간, 1970년대말, 1990년대초 등으로 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할 때였다. 그러나 수익률 차이는 연 1~2%p에 불과했다. 또한 저PBR주는 자기자본비용 대비 ROE이 낮게 마련이므로 전망이 좋지 않은 주식이 대부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저PBR주 투자 전략을 실행하려면 위험이 크지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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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 출간된 책이다. 저자는 주식 투자에 있어 운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고려해야 함을 주장하기 위해 책 전반부에서 야구 통계를 이용해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다만 나는 야구 통계에 익숙하지 않아 해당 파트는 대충 읽었고, 후반부에 나오는 행동경제학과 파괴적 혁신 이론은 오히려 익숙해서 빠르게 넘기며 읽었다. 저자는 운과 실력이 각각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해야 과거 실적을 제대로 해석할 수 있고, 미래 예측력을 높여 성공 가능성도 높이는 것이라고 말한다. 책을 다 읽고 나니 과연 그 주장이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어떻게 해야 투자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지 크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조언은 많지 않았다. 저자는 투자자가 성공 또는 실패를 과거 행동의 필연적인 결과로 해석하지 않고 운의 영향을 반드시 고려하고 겸손해야 하며, 블랙 스완은 언젠가는 발생하기 때문에 대비해야 한다는 정도로 조언을 한다. 다만 내가 대충 읽은 부분이 있어 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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