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예측대회
투자분석
아카데미
커뮤니티
Valley AI 시작하기시작하기
Valley Space인기
안전마진 – 세스 클라만
hado독후감

안전마진 – 세스 클라만

avatar
hado
2026.06.04조회수 32회
avatar
hado
구독자 17명구독중 11명
투자 관련 서적을 읽고 생각하는 걸 좋아합니다.

책 제목은 [안전마진]이지만, 실제로 책 내용은 세스 클라만이 하고 싶었던 이야기들을 쭉 나열한 듯하다.  책은 총 3부로 이루어져 있다. 책이 쓰여진 게 1991년이기 때문에 오늘날의 금융 환경과 맞지 않는 부분들은 스킵했다.

 

<1부: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실패하는 이유>

- 단기 이득에 치중하는 투기꾼들에 대한 비판

- 월스트리트 종사자들의 거래 수수료 중심 성과 구조에 대한 비판

- 본인 자금 투입 없이 운용하는 뮤추얼 펀드 매니저들에 대한 비판

- 가치에 대한 고민 없이 지수만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에 대한 비판

- 감가상각비의 정당성을 고려하지 ...

회원가입만 해도
이 글을 무료로 읽을 수 있어요.

Basic 7일 무료 체험 시작하기
이미 계정이 있으신가요?로그인하기
댓글 0개
아직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독후감 카테고리의 다른글

투자의 비밀 – 제이슨 츠바이크(에이지21)

켄 피셔의 추천으로 읽은 책인데, 이전에 읽었던 책들과 겹치는 부분이 대다수여서 대충 넘겨가며 하루만에 대충 읽었다. 책의 80%가 대니얼 카너먼 등 심리/사회 실험의 예시로 구성되어 있고, 그것에서 개인들이 투자에 대해 지녀야 할 교훈을 도출하는 내용이다. 원서의 출판연도를 찾아보니 아니나 다를까 2007년으로 한참 전에 출간된 책이었다.
독후감
2026. 06. 04
2
0
15

노마드 투자자 서한 - 닉 슬립, 콰이스 자카리아(더퀘스트)

'01년부터 '13년까지 전세계 각지의 다양한 산업에 투자하며 노마드 투자조합이라는 이름으로 사모펀드를 운영했던 두 매니저의 투자자 서한 모음집이다. 슬립과 자카리아는 12년의 투자를 통해 총 수익률 921%, 연 복리 수익률 20.8%를 일궜다. Generalfox라는 네이버 가치투자 블로거가 번역한 책인데, 초반에는 어려웠으나 다만 후반부로 갈수록 반복되는 내용이 점점 많아지고, 두 펀드 매니저의 생각에 일관성이 더욱 확연히 드러나며 점점 이해도가 높아지기는 했다. 투자에 수반되는 사고 과정을 진심으로 즐기고, 많은 지식과 교훈을 솔직하게 공유했다는 측면에서 나중에 꼭 한 번 더 읽어보면 좋을 책이다.   <노마드 투자조합의 투자 비중> '02년 기준(p.54) - 산업별 비중: 출판•방송•미디어(27%), 호텔•카지노•부동산(23%), 소비재•유통업(18%), 통신•케이블•설비공급(12%), 교통(9%), ...
독후감
2026. 06. 04
3
0

투자전략 바이블-애스워드 다모다란(에프엔미디어)

14가지 주식 투자 전략에 대해 총망라하고 각각의 허와 실을 짚기 위해 방대한 데이터를 모아놓은 것만으로도 매우 훌륭한 책이다. 2004년에 초판이 출간되었지만 그 이후 자체 웹사이트(https://pages.stern.nyu.edu/~adamodar/New_Home_Page/invfables.htm)에서 최근 데이터까지도 업데이트해주고 있다. 저자가 직접 밝혔듯이, 이 책의 목적은 어떤 전략을 사용하더라도 투자에 성공할 수 없다고 주장하기 위함이 아니라, 투자자의 위험 선호도와 투자 가능 기간에 따라 각각의 전략을 적절하게 취사선택하고 주의 깊게 사용한다면 성공할 수 있다고 주장하기 위한 것이다.   금리가 상승하는 인플레이션 기간이나 약세장 기간에는 고배당주의 실적이 저배당주보다 나빴다.(p.68) 또한 기업이 배당을 인상할수록 사업에 대한 재투자는 감소하며 장기적으로는 EPS 성장률이 낮아진다. EPS의 장기 성장률 추정치 = (1-배당 성향) x ROE(p.94)   장기적으로 저PER주의 수익률은 고PER주보다 높았었다. 단 PER은 기업마다 편차가 매우 크므로 고저를 구분할 때 평균값보다는 중앙값을 쓰는 편이 낫다. 벤저민 그레이엄은 수익률이 높을 주식을 골라내는 필터로 저PER을 가장 먼저 적용했는데, 이후 필터로는 흠 있는 저PER주를 솎아 내기 위해서 주당순유형자산, 부채 비율, 유동 비율, EPS 성장률, 이익 증가세 등을 사용했었다. 마찬가지로 오늘날의 투자자들 또한 저PER주 중에서 향후 EPS 성장률이 낮을 주식을 솎아 내야 한다. 베타나 편차가 높은 기업 또한 솎아 내야 한다. 기준값은 시대에 따라 바뀔 수 있으니 책을 다시 한 번 읽어보고 지금 상황에 변용해보자.(p.119~151)   저PBR주의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탁월했던 기간은 1930년대 초, 2차대전기간, 1970년대말, 1990년대초 등으로 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할 때였다. 그러나 수익률 차이는 연 1~2%p에 불과했다. 또한 저PBR주는 자기자본비용 대비 ROE이 낮게 마련이므로 전망이 좋지 않은 주식이 대부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저PBR주 투자 전략을 실행하려면 위험이 크지 않고 ...
독후감
2026. 06. 04
1
0

역발상 투자-데이비드 드레먼(이레미디어)

책의 첫 1/3은 감정이 투자를 망친다는 내용, 다음 1/3은 효율적 시장가설(EMH)에 대한 비판, 마지막 1/3은 저 PER/PBR/PCR주가 장기적으로 수익률이 가장 높다는 내용이었는데, 가운데 파트는 쓸데없는 비유와 사족으로 가득차 있어 거슬릴 정도였다. 저자가 EMH에 어떻게 이런 적개심까지 가지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EMH의 주창자 유진 파마 교수와 CAPM, 베타 모델, 프로그램 매매, 그리고 그로 인해 촉발된 몇 번의 시장 붕괴에 대한 쓸데없는 비유적 표현이 곁들여진 비난은 책 페이지 수만 늘리는 것 같아 눈살이 찌푸려질 정도였다. 그 외에 유용한 내용만 아래에 정리한다.   투자를 망치는 감정의 4가지 형태: 확률에 대한 무감각, 위험과 혜택은 반비례한다는 판단, 영속성 편향, 시기 추론(p.89)   장기 평균 회귀는 반드시 돌아온다(p.138)   극단적 낙관주의나 비관주의가 팽배한 ...
독후감
2026. 06. 04
5
0

워런 버핏의 주주 서한 6판-로렌스 커닝햄 편저, 이건 편역(에프엔미디어)

읽기 전 어려울 것이라 지레짐작하고 다른 책들로 예습을 너무 많이 한 탓인지 오히려 이 책을 읽는 것은 복습에 불과한 듯 쉽게 느껴졌다. 버핏이 사용하는 여러 비유와 우화도 다른 책에서만 보다가 직접 보게 되니 더욱 재미있었다. 또한 이 책을 읽고 나니,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게 버핏은 젊은 시절엔 지식을 나누려 많이 노력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젠 초고령이라 지쳐서 더 이상 같은 내용의 가르침을 반복하고 싶지 않은 것일 수도 있겠다. 또한 현재는 그의 자금이 지닌 거대한 영향력 때문에 투자 아이디어의 공유가 투자 수익률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을 피하려는 이유도 있겠다.(p.48) 책에서 버핏은 좋은 아이디어는 1년에 한 차례만 내도 충분하며, 평생에 걸쳐 방망이를 20번만 휘두르는 전략으로도 충분히 경이로운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일반적인 분산 전략보다 자신 있는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것을 선호하기도 한다.(p.177) 폭넓게 분산 투자해야 하는 경우로는 개별 기업의 경제성은 모르지만 어떤 산업에 장기 투자하면 유리하다고 확신할 때뿐이다.(p.183) 버핏은 가치와 성장을 구분해 생각하지 않는다. 성장은 가치 평가에 항상 포함되는 요소이고, 현재 지불하는 가격보다 향후 더 높은 가치를 추구하는 행위가 투자이기 때문이다. 기업의 주식을 살 때는 비즈니스를 이해할 수 있고, 장기 전망이 밝으며, 경영자가 뛰어나고 안전마진이 존재하는 등 4요소가 중요하다.(p.192~195, 440~441, 482, 693) 버핏은 미국의 부채에 대해 2005년에 경고하기도 했다. 미국은 계속 성장하겠지만 막대한 경상수지적자를 무한정 쌓을 수는 없으니 해결책을 언젠가는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p.306~309) 또한 기업의 자본 배분 정책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회사의 사업을 유지하기 위해 필수적인 ...
독후감
2026. 06. 04
2
0
16
22
1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