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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7.15.(월) 리포트 정리(소형주는 아직, 금리보다 경기 모멘텀 주목, 둔화 속도 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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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7.15.(월) 리포트 정리(소형주는 아직, 금리보다 경기 모멘텀 주목, 둔화 속도 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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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린주린이
2024.07.15조회수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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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린주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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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ig is beautiful>

유진투자증권

[ 요약 ]

- 작년 10월 이후 조정다운 조정이 없었던 대형주의 최근 랠리가 주춤하며 소형주의 반등으로 이어졌음.

- 다만 대형주와 소형주의 실적 전망을 비교해보면 차이가 크기에 추세적으로 이어질지는 의문.

- 실적 전망 차이가 큰 이유는 1) AI 등 투자영향, 2) 금리에 따른 피해 영향.

- 금리 인하 시 소형주의 실적 개선 효과가 클 수도 있으나, 이는 금리인하가 꽤 진행된 이후 실현될 전망.

​

1. 대형주 만의 랠리, 일격을 당하다

- 미국 주식시장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다가 저번주 후반 일격을 당했고, KOSPI 도 2,900선 앞에서 멈춤.

- 주목할 점은 철저히 대형주 중심으로 진행되던 랠리가 주춤해졌다는 사실.

- 2023 년 이후 미국 대형주 중심인 S&P500 지수와 중소형주 중심인 러쎌 2000 지수를 비교해 보면, 벌어지던 격차가 드디어(?) 축소. (국내 주식시장도 유사)

​

2. 조정다운 조정이 사라진 데 따른 후유증

- 문제는 주식시장의 순환(Rotation)이 급격하게 나타난 배경.

- 주식시장이 너무 오랫동안 쉬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

​

- 미국 주식시장에서 2023/10월 이후 -10% 이상 조정이 없었음.

- 통상적으로, 미국 증시에서 5~10% 조정은 분기에 한 번 정도.

- 국내도 코스피는 연초 이후 간혹 조정이 나타났지만, 지난해 11월 KOSPI 가 -11% 하락 이후에는 10% 이상의 조정을 받지 않았는데, 코스닥지수가 고점을 회복하지 못한 채 부진했던 것과 대조적.

​

3. 뚜렷한 실적 차이

- 그러나 실적 전망 차이 때문에 주식시장의 순환(Rotation)이 추세적으로 이어질지는 의문.

- S&P500 기업들의 향후 12개월 예상 실적은 23년 이후 꾸준히 우상향되고 있는 반면, 러쎌2000 기업들의 예상 실적은 2023년 3Q 이후 정체.

- 국내도 대형주 영업이익 추정치는 2024년 2분기 이후 상향 조정되고 있는 반면, 중소형주들의 영업이익 추정치는 우상향되지 못했음.

- 고금리가 이어지면서 재무적으로 덜 우량한 중소형 기업들의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진 결과.

​

4. 대형주와의 간극은 Tech 투자 영향

- 대형주와 중소형주, Tech 와 Non-Tech 간 실적 차이는 고금리에 대한 내성에서 차이도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최근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투자 영향.

- 코로나 19 이후 미국 Tech 투자와 그외 투자(Non-Tech)를 비교해 보면, Tech 투자가 빠르게 증가 중이며, 2023년 중반 이후 이러한 현상이 좀 더 두드러짐.(Chat GPT 출시 22/12 월)

​

- Tech 투자로 전반적인 노동생산성이 향상되는데, 3~5 년의 시간이 필요.

- 기업들의 효율성과 수익성이 금리인하 기대만으로 확 바뀌지는 않을 것.

- 중소형주와 대형주간 가격 차이로 인한 단기 순환 가능성은 있지만, 중소형 기업 또는 Non-Tech 기업들의 이익 전망이 바뀌기는 이른 상황.

​

5. 본격적인 Rotation은 금리인하 이후

- 중소형주들이 본격적으로 상승하는 국면은 금리인하 싸이클이 어느 정도 진행된 이후가 될 것으로 예상.

- 2023년 이후 미국 S&P500 기업들의 EPS 와 러쎌 2000 기업들의 EPS 를 보면, 금리 인상과 동결 구간에서 차이.

​

- 코스피 대형주 영업이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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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7.12.(금) 리포트 정리(CPI 코멘트 리뷰, 9월 인하는 당연할까?, 이민자 영향 점검)

#1. CPI 요약 #1-1. <미국 6월 CPI: 높아진 금리 인하 자신감과 높아질 환 변동성> 교보증권 "It's 'More Good' Inflation Data, Right?" - 전월대비 헤드라인 CPI는 -0.1%로 2020년 3월(-0.4%)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전환했으며, - 근원 CPI는 2021년 1월 이후 가장 낮은 성장률인 0.1%를 기록했다는 점이 긍정적. ​ - 물가 하락 방향성은 유효할 것으로 기대. - 지금까지 물가에 추가적인 상방 압력을 가하거나 1)끈적거림이 높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항목들의 상승률 둔화가 가시화되고 2)수요 측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 정부의 보조금 및 상환 부담 완화 정책의 영향으로 급격한 소비 위축 가능성은 제한적이지만, 이미 타이트해진 가계 신용 여건과 쿨링되고 있는 고용 시장을 고려한다면 상반기와 같은 소비 움직임의 지속가능성은 낮음. ​ - 당사는 물가 경로에 안정감이 형성됨에 따라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시기를 9월로 유지하며 국가별 환율 움직임 차별화에 보다 주목해야할 시기라고 판단. ​ - 6월 CPI가 공개된 이후 달러는 레벨을 104pt까지 낮췄으며, 강달러 영향으로 특히 절하되었던 화폐들을 중심으로 개선세가 크게 나타나는 모습. - 다만, 실질적으로 금리 인하 이후에는 달러 약세 폭이 과거 대비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 ​ - 1)9월 인하 기대감이 커지진 상황에서 연준의 인하 스탠스가 경기 부양보다는 보험적 성격에 가깝다는 점, 2)주요국의 미국향 투자가 크게 증가했다는 점, 3)견조한 미국 경제와 美 대선이 남아있다는 점 등은 달러에 하방경직정을 형성할 것으로 판단. - 이에 따라 디스인플레이션에 자신감이 생긴 지금부터는 경제 성장 여력과 국가 경쟁력 여부에 따라 국가별로 환율 개선 폭이 상이하게 나타날 수 있음을 모니터링할 필요. #1-2. <미국 CPI – 이제는 80점만 받아도 된다> 유진투자증권 "5-6 월처럼 완벽한 인플레 둔화 아니어도 괜찮아" - 지난달 하락했던 차량 보험료가 반등했음에도(-0.1% > +0.9%) 비주거 서비스 부문의 물가 상승률이 낮게 유지된 것이 고무적. - 그동안 좀처럼 둔화되지 않던 임대료도 약 3년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해 점차 안정화될 가능성. ​ - 지난 FOMC에서 연준의 경제전망과 비교해보면, 실업률은 4.1%로 이미 연준의 전망치를 넘어섰고, 올해 말 Core PCE 물가 상승률도 연준 전망(2.8%)를 하회할 것이라는 기대. - 9월 인하 가능성이 높아짐. - 다만 섣불리 금리 인하 시그널을 보냈다가 1분기 3회 연속 물가 지표에 데인 경험이 있기에 5-6 월 CPI 는 굉장히 긍정적이지만 당장 환호하지는 않을 것. ​ - 그래도 다음 물가 지표가 지금처럼 완벽할 필요는 없는데, Core CPI 기준 +0.2~0.3%MoM, Core PCE 물가 기준 +0.2%MoM 정도만 유지된다면 9월 금리 인하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 #1-3. <미국 소비자물가; 강화되는 안정 추세> 신한투자증권 - 2분기 중순 이후 고용 모멘텀 둔화와 더불어 수요측 인플레이션 유의미한 둔화 추세 형성. - 고용시장 양적 증가세 둔화와 더불어 파트타임 비중 증가하는 등 질적 악화 동반. ​ -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목표(2%)를 향해 지속 가능한 지에 대한 확신이 부족함을 근거로 9월 인하에 대한 힌트를 명시하지 않았으나 물가 안정 추세 강화로 PCE 디플레이터 3분기 중 2% 중반 이하로 안정될 가능성이 높아진만큼 9월 기준금리 인하에 한걸음 다가섰다는 판단. #1-4. <6월 미국 CPI: 가까워지는 9월 인하> 한화투자증권 - 물가 둔화 흐름이 이어지면서 9월 인하 가능성은 더 높아졌음. ​ - 에너지 물가 하락을 비롯 상품 물가 안정이 이어지는 가운데, - 서비스 물가 상승세도 둔화. - 특히 주거 물가 상승률이 낮아졌고, - Supercore CPI 도 하락 지속. ​ - 앞으로 물가가 전월대비 0.2% 이내로 상승한다면, CPI 와 Core CPI는 4/4분기 3% 가능. ​ - 2분기 물가와 고용지표는 대체로 연준의 금리 인하를 지지. - 고용과 임금은 점차 약해지고 있고, 물가 둔화 흐름도 강화. - 파월 의장의 노동시장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발언과 연준 위원들의 물가 둔화에 대한 확신이 더 필요하다는 견해를 감안하면, 연준은 지표를 더 확인하고자 할 것. - 5~6월과 비슷한 흐름이 이어진다면, 하반기 두 차례 인하는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예상​. #1-5. <미국 6월 CPI: 디스인플레이션 전개. 금리 인하 여건 조성되는 중> 하나증권 "금리 인하를 위한 조건은 물가에서 고용으로 넘어가는 중" - 글로벌 해상 운송 비용 상승, 드라이빙 시즌 종료 전까지 고유가 유지될 가능성, 트럼프 당선 시 수입물가 상승 경계감 등 상품물가의 업사이드 리스크가 상존하고 있지만, - 미국 헤드라인 및 근원 소비자물가 전월비 상승률이 3개월 연속 둔화되고 있어 디스인플레이션 전개에 대한 확신은 커질 듯 ​ - 파월 연준의장은 금번 반기 의회보고에서 인플레이션 완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에 대해 자신감을 비추었고, 앞으로는 물가 안정 뿐만 아니라 노동시장의 균형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노동시장 냉각에 주의를 기울이려는 모습을 보였음 - 아직까지 구체적인 금리 인하 시점을 거론하기에는 이르지만, 금리 인하 시기가 다가오고 있는 점은 확실해 보임 ​ - 하나증권은 미 연준이 다가오는 9월에 첫 금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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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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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7.12.(금) 리포트 정리(CPI 코멘트 리뷰, 9월 인하는 당연할까?, 이민자 영향 점검)

2024.7.11.(목) 리포트 정리(한은 딜레마, 불안한 한-중 내수, 엔화 점검)

#1. <금리정책 딜레마에 빠진 듯한 한은> 하이투자증권 1. 물 건너 간 8월 금리인하, 물가가 아니라 가계대출이 발목을 잡아 - 예상치에 수렴해가는 물가 둔화세, 내수 부진, 미 연준의 9월 금리인하 가능성 등으로 한은도 8월 중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예상했지만 수도권 부동산 가격 및 가계대출 급증이 장애물로 등장. - 한은 총재는 기자회견을 통해 수도권 부동산 가격 상승세에 대한 강한 우려를 표시. - "수도권 부동산 가격 상승 속도가 생각보다 빠르다", "지난 5월에는 수도권 부동산 가격이 완만하게 오를 거로 봤는데, 그때보다 조금 더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 서울지역 주택가격의 빠른 상승세는 주택담보 대출을 중심으로 한 가계대출 급증으로 이어지는 중. - 금리인하 기대감이 수도권 부동산 시장을 중심으로 선 반영되고 있는 것. ​ - 6월 통방문을 보더라도 '외환시장과 수도권 주택가격 등이 금융시장 안정에 미칠 영향을 점검해야 한다'는 문구가 새롭게 등장. - 1,400원 수준을 위협하는 달러-원 환율 흐름과 들썩이는 수도권 부동산 가격에 대한 한은의 고민은 깊어지는 중. - 그러나, 원화 환율 불안은 국내만의 문제가 아니고 주요국, 특히 원화와 높은 동조화 현상을 보이고 있는 엔화 및 위안화도 불안한 추세를 보이고 있어 외환시장이 한은 금리 결정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변수가 아니라고 생각. - 특히, 엔-원 환율의 경우 850원 마저 위협받고 있는 상황임을 고려하면 원화 가치 약세 현상이 심각한 수준은 아니라고 판단. - 또한 현재 원화 가치 불안에도 불구하고 주식시장으로는 외국인 자금이 급격히 유입 중. ​ - 결국 금리 인하 시점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수도권 부동산가격과 가계대출 급증. - 가뜩이나 부동산PF 리스크가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수도권 중심으로 한 부동산 가격 상승이 또 다른 가계부채 리스크로 이어질 수 있음을 한은 입장에서는 경계해야. ​ 2. 4분기로 이연된 금리인하는 내수 경기에는 부담 - 한은이 금리인하에 나서기 위해서는 환율 등을 고려할 때 미 연준의 금리인하 시점 등도 중요하지만 수도권 부동산시장과 가계대출 안정이 전제조건이 될 것. - 결국 부동산 가격 및 가계대출 안정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최소 2~3개월의 시간은 필요. - 결국 인하 시점은 10월 혹은 11월로 이연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 ​ - 문제는 한은의 금리인하 시점 지연이 부진한 내수 경기흐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음. - 고용시장이 급격히 위축되고 있음은 내수 경기의 불안을 대변. - 또한 한은이 하반기 수출과 내수간 차별화 현상이 완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지만, 고금리 현상 지속과 더욱 엄격해질 대출규제 등을 고려하면 내수 경기의 빠른 회복을 기대하기 쉽지 않고, 오히려 건설 경기 및 자영업 불황 장기화 등으로 고용시장이 더욱 둔화될 개연성도. #2. <한-중, 불안한 내수 지표> 하이투자증권 1. 미국보다 더 빨리 냉각되는 한국 고용시장 - 6월 한국의 취업자수는 전년동월대비 9.6만명 증가에 그쳐, 2개월 연속 10만명 이하의 취업자수 증가.(5월 8만명) - 지난해 월 평균 약 33만명 취업자수가 증가했음을 고려하면 취업자수 증가폭이 1/3 수준. - 우려감이 커지는 것은 고용의 질이 계속 악화되고 있다는 점. ​ - 우선 연령층 취업자수를 보면 60세 이상 취업자수는 전년동월 약 26만명 증가했지만, 16~59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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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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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7.10.(수) 리포트 정리(하반기 코스피 점검, 디스인플레이션 종류, 프랑스 단기~중장기)

#1. <편안할 3분기, 불편할 4분기> 신한투자증권 [1] 2분기 실적 시즌은 지수 방향성에 우호적 재료로 판단​ 1. 네 번째 실적 장세 구간 통과 중인 KOSPI, 이익이 지수와 섹터 수익률 결정​ - KOSPI는 작년 3월부터 실적 장세로 12MF EPS와 지수 방향성이 동행하는 구간. - 하반기 국내 주식시장 변곡점은 실적 장세 종료 전후에서 발생할 듯. - 실적 장세 종료 이후에는 중앙은행 통화정책과 경기 상황에 따라 1)유동성 장세(금리 하락과 동반한 밸류에이션 상승) 혹은 2)역실적 장세(경기 피크아웃에 따른 이익 하락이 주가 하락으로 연결)가 복합적으로 나타날 전망. ​ - 당연한 주장에 가깝지만 실적 장세 핵심은 이익 모멘텀. - 국내 주식시장은 2010년 이후 네 차례 실적 장세 구간. 1) 금융위기 직후 경기 회복 구간(2010~2012년), 2) 제조업 경기 반등과 반도체 빅사이클(2016~2017년), 3) 팬데믹 중 재화 소비 폭발적 확대(2020~2021년), 4) AI 중심 구조적 투자 및 대미국 수출 확대(2023~현재) - 한국 주식시장 실적 장세는 양호했던 수출에서 파생됐고, 중소형주대비 대형주 강세를 항상 반복. ​ - 또한 이익 모멘텀이 높을수록 섹터 수익률도 대체로 높았음. - 금융위기 직후 차화정 랠리 견인 동력은 대중국 수출 확대에 따른 이익 증가. - 2016년 제조업 경기 회복 구간에서도 이익 모멘텀을 견인한 IT 및 민감주(금융, 에너지, 소재)가 수익률 상위. - 팬데믹 때는 리오프닝과 재화 소비 확대에 따라 민감주(소재, 경기소비재, 에너지) 위주 실적 장세 구간. - 현재도 구조적 투자 확대와 대미 수출로부터 수혜를 받는 IT, 경기소비재 이익 모멘텀에 베팅 중. ​ ​ 2. 실적 장세의 종착역은 어닝 쇼크, 우려 있지만 당장 걱정 필요 없다​ - 관건은 실적 장세 유효 기간인데, 과거 분기 실적 서프라이즈(예상치 상회)일 때는 EPS 상향 전환 변곡점, 추정치가 상향 중일 때는 가속화 요소, 분기 실적 쇼크(예상치 하회)는 추정치 하향 전환 변곡점. - 현재 KOSPI 12MF EPS는 1년 이상 올랐고 팬데믹 기간 전고점에 근접. - 레벨 부담이 없다고 보기 어렵기에 판단 핵심은 2분기 실적 예상치 부합 혹은 쇼크 여부. ​ - 2분기 실적 시즌은 주가 하락 변곡점으로 작용하지 않을 듯. - 이익 추정치가 원화 환산 수출보다 과소계상. - 2분기 원화 환산 수출은 전년대비 14.6% 증가했고, 이에 부합하는 KOSPI 매출 증가율은 9.2%. - 현재 KOSPI와 KOSPI 제조업 매출 증가율 컨센서스는 각각 6.8%, 7.9%. - 순이익률 전망치도 5.6%로 경기 회복기 예년 수준 정도. ​ - 2분기 실적 시즌은 전분기와 유사하게 예상치에 부합하거나 상회할 전망. - 무엇보다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25.2% 상회. - 삼성전자를 제외한 2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도 4월 초대비 4.7% 상향 조정. - 이는 추정치 과소계상 가능성을 높이는 정황들. ​ 3. 2분기 실적 시즌 주도 업종과 예상치 못한 부진 업종​ - 실적 시즌 주도 업종은 전분기대비 영업이익 증가율 상위, 이익 변화율 상위 업종. (반도체, 비철) - 주목할 만한 변화는 2차전지 추정치 상향 조정으로, IT가전 등 배터리 셀 중심으로 변화율이 우호적으로 변하는 중이므로 실적 추정치가 점차 바닥을 지나고 있음을 의미. ​ - 전체 이익이 예상치에 부합했을 때 안도 랠리 후보 업종에도 주목할 만. - 2분기 실적 기대치는 낮았지만 최근 상향 중인 업종은 운송, 증권, 보험, 소프트웨어, IT하드웨어. - 디스플레이는 중국향 상품 소비 회복으로 적자 축소를 기대할 수 있어 긍정적. - IT하드웨어, 디스플레이는 중국향 수출주 중 실적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업종군. ​ - 실적 모멘텀 약화 업종은 유틸리티, 에너지 등 에너지 민감주와 호텔/레저, 유통 등 내수주. - 이익 자신감은 당초 높았지만 하향 조정 중인 업종 중에서 10% 이상 하향 변화율을 보인 업종은 미디어, 철강. ​ [2] 실적 향방 고려 시 편안한 3분기, 불편함 시작될 4분기​ 1. 수출 기저효과 종료에도 급격한 이익 위축보다 완만한 둔화 예상​ - 2분기 실적은 주식시장에 우호적이지만 하반기 우려 요인들은 1)하반기 수출 기저효과 종료에 따른 증가율 하락 가능성과 2)마진 과대계상 우려. - 수출 기저효과가 끝나면 KOSPI 추정치도 동반 하락할 수 있고, 마진이 과대계상됐다면 어닝 쇼크로 이어져 추정치 하향 변곡점으로 작용할 수 있음. ​ 1) 수출 기저효과 점검​ - 한국 수출 증가율은 작년 7월을 바닥으로 회복세에 나서 10월부터 플러스(+)로 전환. - 수출 대금이 현재 수준을 유지하거나 소폭 증가한다고 가정할 경우 3분기 증가율 하락, 4분기 한 자릿수 초반대 도달을 예상. - 통상 KOSPI 12MF EPS 증가율은 수출 증가율과 동행한다는 점을...

2024.7.9.(화) 리포트 정리(대선 및 트럼프 영향 분석, 2분기 홀딩 의견)

#1. <하반기 대선 변수에 대한 금융시장 영향 분석> 하이투자증권 1. [경제] 무엇이 중헌디: 미 대선 VS AI 빅 사이클 "대선 불확실성을 무시할 수 없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펀더멘탈" - 트럼프 전대통령의 대중국 강경 기조 등 관세 전쟁 발발 가능성은 글로벌 경제 회복 기조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불안 요인. - 또한, 감세 연장 등의 조치와 맞물려 관세 인상이 소위 트럼플레이션을 유발한다면 ‘고물가-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 확률을 높일 것. - 그러나, 지난 16년 대선 사례에서 보듯 트럼프 대통령 당선발 금융시장 및 경제 충격을 예상하지만 오히려 주가 랠리 및 경기 호조가 이어진 바 있어 이번에도 트럼프 재선 리스크에 대해 과도한 우려는 경계해야 할 필요성. ​ - 역사적으로 보면 미 대선이 경기 및 주가 흐름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기보다 당시 글로벌 환경이 더욱 큰 영향. - 2000년, 2008년에는 각각 IT버블 붕괴와 서브프라임 사태로 경제와 주식시장이 충격을 받은 반면, 2016년과 2020년 당시에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4차 산업혁명 투자 붐 및 팬데믹 직후 유동성 확대와 디지털 경제 부상 등으로 경제와 주가가 양호한 흐름을 보인 바. - 따라서 이번 대선 이후에도 현재 글로벌 경제와 주식시장을 견인하는 AI 등 신기술 사이클의 확장 여부가 오히려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 - 또한, 16년 당시와 달리 미 연준이 금리인하 사이클에 직면할 수 있음도 주목해야. ​ - 다만, 중국 변수가 리스크라는 점은 분명. - 18년들면서 주가 조정 및 경기 둔화가 나타났던 원인에는 미 연준의 금리인상 사이클도 일부 영향을 미쳤지만, 미-중 갈등도 중요한 요인. - 특히, 국내 증시의 차별화 현상 심화에 미-중 갈등이 중심. - 결국 이번에도 미-중 갈등이 증폭될지 혹은 예상외로 긴장 관계만 유지될지에 따라 글로벌 경제와 증시 상황은 크게 달라질 것. ​ 2. [채권] 트럼프 텐트럼 트라우마 "트럼프 리플레이션 vs. 대선 보다는 인하 사이클" -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이 확대되며 채권시장에서는 16년 발생한 트럼프 텐트럼의 트라우마가 다시 한번 상기. - 16년 대선 결과 발표 직전 1.86% 수준에 머물러 있던 미국 10년 국채금리는 당선 직후 20bp 이상 급등했고, 17년 1월 취임날까지도 2.47%까지 급등하는 등 채권시장에 큰 충격. - 가장 큰 원인은 1)전통적으로 공화당 집권 시 확정적 재정정책이 동원되었다는 특성(트럼프의 감세정책과 인프라투자 확대 공약을 감안하면 미국의 국채발행 증가로 연결될 수 있음) 2)트럼프의 주요 공약이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에 따른 수입관세 인상, 불법이민자를 추방으로 인한 고용비용 상승의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소위 리플레이션 재발 우려. ​ - 이번에도 연준의 통화정책이 인플레이션 잡기에 총력을 다하는 상황에서 트럼프의 주요 공약이 오히려 인플레이션 압력을 다시 높인다면 미국 국채 금리는 내년 통화정책 경계(최종 정채금리 수준 상향 가능성 등)를 추가적으로 반영하며 하방 경직성 또는 상승 압력이 발생할 수 있음. - 다만 아직까지 다행스러운 점은 1차 TV토론 직후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FF 선물시장에 반영된 9월 인하 확률은 여전히 70% 전후를 유지 중. - 대선 관련 불확실성 보다는 미국의 경기둔화 우려와 이로 인한 연준의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을 더 크게 반영 중. - 16년과 달리 양적인 측면에서 무한정으로 확대될 수 없는 재정수지 환경과 더불어 대선보다는 인하 사이클에 집중하는 시장 행태를 고려한다면 과거와 달리 금리 텐트럼이 재발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예상. ​ 3. [주식] 트럼프 프라이싱, 일단 따라는 가는데 … "금융시장이 트럼프 당선 가능성을 증시부양으로 해석한 것은 좋은데, 내년의 미국 경기 전망은 조금 염려되기도" - 트럼프가 TV 토론에서 승기를 잡자 금융시장은 일단 트럼프 프라이싱을 반영. - 6월 정체하던 S&P500 지수는 트럼프 부양책을 떠올리며 5,500pt를 돌파했고, 채권시장은 감세로 인한 재정적자 확대를 우려하며 장기금리가 상승하는 방향으로 트럼프의 우위를 가격에 반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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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7.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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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7.8.(월) 리포트 정리(증권사별 고용 코멘트 정리, 코스피 전략)

[6월 비농업 고용 주요 내용] - 6월 비농업부문 신규 고용은 전월대비 20.6만 명 증가하며 예상치(19만 명) 상회, 전월(21.8만 명) 대비 둔화. - 5월 고용은 27.2만 명에서 21.8만 명으로 -5.4만 명 하향 조정. - 업종별로는 정부, 헬스케어, 사회복지, 건설업 중심의 고용 증가. - 미국 6월 실업률은 4.1%로 전월보다 +0.1%p 상승 (예상치(3.9%) 상회). - 경제활동인구가 늘어났지만(+27.7만 명), 실업자수도 전월보다 16.2만 명 증가. - 시간당 평균 임금은 전월비 0.3% 상승하며 예상치(0.3%)에 부합, 전월(0.4%)보다 둔화. ​ #1-1. <고용시장 변곡점 = 금리 변곡점> 하이투자증권 1. 변곡점을 맞이한 미국 고용시장 - 6월 일자리수 증가 규모도 하향 수정될 여지. - 24년 1~6월 월 평균 일자리수 증가폭은 22.2만건으로 지난해 25.1만건에 비해 둔화 - 가계조사 대상 취업자수 증가폭 급격히 둔화 - 교육 및 헬스케어 서비스 업종의 경우 구조적으로 증가할 수 밖에 없지만 정부부분의 경우 재정지출 추이에 따라서는 언제든지 일자리가 줄어들 수도 있는 부분. - 6월 FOMC 회의에서 올해와 내년 실업률을 각각 4.0%와 4.2%로 전망했는데, 어찌보면 현 실업률 수준은 미 연준 전망치보다 빠른 상승 속도. ​ 2. 탄력 받을 9월 금리인하 가능성 속 물가의 라스트마일 리스크 해소 여부에 주목 - 미국 주요 경제지표 및 고용지표 둔화는 분명 9월 금리인하 확률을 높이기 충분. - 이번주 발표될 6월 소비자물가와 7월 소비자물가 결과가 물가의 라스트마일 극복여부를 결정할 공산. - 고용지표 둔화가 물가 압력을 추가로 낮추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이지만 들썩이는 유가 및 운송료 등은 여전히 물가 불안요인. #1-2. <인하로 가는 길> DS투자증권 1. 생각보다 부진했던 6월 고용 - 고용시장의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이 완전히 해소되는 중. (2019년 연간 평균 구인배수는 1.19였는데 5월 구인 배수는 1.22) - 미국 전반의 경기 모멘텀도 둔화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당분간 임금 둔화는 계속될 것 ​ - 제조업과 서비스 PMI에서 고용시장 둔화를 확인 가능. - 서비스 PMI 세부지표인 고용지수가 올해 2월부터 50선을 하회. ​ 2. 일자리 수 데이터의 괴리(의 이유) (1) 가계 서베이 데이터가 이민자 수의 유입을 반영하지 못한다고 지적. - 만약 약 400만 명 불법 이민자 중 절반 가량이 일을 하고 있다면 기관 서베이와 가계 서베이의 괴리인 380만 개의 절반을 설명. ​ (2) 코로나 이후 늘어난 N잡러의 증가 또한 이를 설명. - 상대적으로 N잡러들의 일자리 수가 늘어나기 좋은 환경임. ​ (3) 미국인의 이주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괴리를 설명 가능. - 코로나 이후 생활비가 비싼 뉴욕, LA와 같은 도시에서 선벨트 지역으로 사람들이 이주를 많이 했는데 가계 데이터는 이를 반영하지 - 못하고, 가중치가 여전히 큰 도시로 쏠려있어 데이터 가중치가 현실을 왜곡. ​ 3. 연준의 전망치를 기준으로 - 실업률이 올해 연말 전망치를 상회 - 이번 긴축 사이클을 이끌었던 핵심 요인은 물가였는데 연준이 지켜본다고 알려진 PCE 물가 또한 목표 수준에 도달. - 물가 때문에 올린 기준금리를 이제 내릴 수 있는 수준에 가까워지는 중. - 단기 둔화 사이클 속에 위치한 미국 경제 상황을 감안하면 물가는 추가 하락 가능성이 클 것. - 주거비를 제외한 슈퍼-코어 PCE는 이미 1.9%대로 크게 안정. - 7월 FOMC에서는 연준의 완화적인 통화정책 의지가 커질 수 있을 것. #1-3. <미국 6월 비농업 고용: 얼마 남지 않은 연준의 기다림> 하나증권 [시사점: 연준의 금리 인하 확률이 서서히 높아질 듯] - 아직까지 기업들의 구인 수요 약화가 해고로 이어지고 있지 않아 실업률이 큰 폭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지는 않으나, 6월 실업률이 연준이 6월 경제전망을 통해 제시한 장기 실업률 전망치 4.2%에 근접한 수준으로 올라온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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