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7.18.(목) 리포트 정리(엔화 강세 배경, 미국의 전략자산, 기대 반영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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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린주린이
2024.07.18조회수 4회

#1. <엔 강세와 트럼프 2.0 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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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엔화 강세폭 확대 원인: 일본 정부 개입과 트럼프 2.0 리스크

- 미 연준의 9월 금리인하가 가시권에 들어오면서 엔화 가치가 중요한 변곡점.

- 최근 엔화 강세의 직접적 요인으로 지적할 수 있는 것은 일본 정부의 개입 효과.

- 기대치를 하회한 미국 6월 소비자물가를 계기로 일본 정부의 직간접 외환시장 개입이 강화.

- 더불어 엔화 약세를 저지하기 위한 일본 정부 인사들의 잇따른 구두개입도 엔화 강세 분위기를 부추김.

- 대표적으로 고노 다로 디지털상은 “환율은 일본에 문제이고 엔화는 너무 저렴하다”며 일본은행에 금리인상을 요구할 것”이라는 발언도 엔화 강세 흐름에 힘을 더해줌.

- 오는 9월 자민당 총재 선거가 다가오면서 슈퍼 엔저 현상도 중요한 이슈 중에 하나로 거론되는 분위기.

- 슈퍼 엔저가 일본 경제와 대기업에는 긍정적 효과를 미치고 있지만 일반 국민 및 중소기업에는 적지 않은 부담을 주면서 기시다 내각은 물론 자민당 지지율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

- 이와 같은 일본 정부의 직간접 개입과 더불어 트럼프 후보 피습 등으로 트럼프 2.0 시대 개막 확률이 높아진 점도 엔화 강세, 즉 달러 약세 분위기를 확산.

- 트럼프 2.0 개막이 한편에는 관세인상과 이민 규제 등으로 물가상승 압력, 즉 트럼플레이션으로 이어지면서 달러 강세 재료로 이어질 것이라는 주장이 있는 반면에 트럼프 후보가 미국 기업을 위해 달러 약세를 선호할 것이라는 주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음

- 일단 후자의 주장이 글로벌 외환시장에 선반영되고 있는데, 특히 부통령 후보로 지목된 J.D. 밴스 상원의원의 경우에도 강력한 달러 약세를 지지.

- NYT(뉴욕타임즈)에 따르면 밴스 의원은 지난해 상원 청문회에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과 질의응답 중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는 미국 소비자들에게는 보조금이지만 미국 제조업체들에게는 세금”이라고 주장.

- 좀더 나아가 ‘제2의 플라자 합의’를 추진할 수 있다는 우려 등도 달러화 약세 심리로 이어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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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글로벌 외환시장은 당분간 트럼프 2.0 리스크에 노출

- 미 대선에서 트럼프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트럼프 발언에 따라 금융 및 외환시장이 널뛰는 변동성 장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

- 트럼프 1.0 당시보다 더욱 강해진 자국우선주의 정책 성향은 트럼플레이션 리스크를 자극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통상마찰을 빌미로 주요국 통화의 절상압력이 높아질수 있다는 우려도 자극할 것.

- 여기에 미 연준의 9월 금리인하 가능성과 함께 일본은행의 추가 기조 강화 가능성은 그 동안 엔화 약세에 쏠려 있던 투기자금의 청산압력으로 이어져 엔화 가치의 추가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

- 그 동안 원화가 엔화와 높은 동조화를 보여왔다는 점에서 엔화 가치 상승이 원화 가치 상승압력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높아짐.

- 다만, 취약한 국내 경제 펀더멘탈 등으로 원화 가치 상승폭은 제한될 여지.

- 그러나, 트럼프 2.0 시대가 정말 현실화된다면 통상차원에서 트럼프 2.0 시대에 원화 가치 절상 압력이 거세질 수 있음을 유의할 필요.


#2. <전략자산은 어떻게 우리의 포트폴리오를 지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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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트럼프 당선 가능성 반영 중인 금융시장, 변동성 요인은 여전히 있다

- 금융시장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 이후 당선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 중.

- 달러 가치는 일시적으로 반등, 시장금리도 장기 위주로 상승, 가상 자산도 우호적으로 반응, 주식시장은 중국 매출 비중 높은 빅테크들이 숨고르기에 나선 반면 규제 완화 관련 섹터(금융, 에너지)가 상승세.

- 국내 주식시장은 조선, 건설, 기계, 방산 등 세계 경제 분절화 아이디어 종목들이 상승한 반면 2차전지 및 친환경 종목 중심으로 약세.

- 그러나 미국은 선거인단 제도는 복잡한 대통령 선출 구조를 갖고 있는데, 양당제와 선거인단 조합은 결과를 스윙 스테이트(부동주)에 의존하게 만듦.

- 트럼프 본인도 역사상 다섯 번째로 전체 투표 수 열위를 선거인단 확보로 뒤집었던 주인공이었기에 대선 불확실성은 하반기 여전한 위험.

- 이러한 패턴은 경제정책 불확실성 지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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