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7.24.(수) 리포트 정리(해리스 효과, 미국 펀더멘탈 하락 국면, 트럼프와 유가)

2024.7.24.(수) 리포트 정리(해리스 효과, 미국 펀더멘탈 하락 국면, 트럼프와 유가)

avatar
굶주린주린이
2024.07.24조회수 4회

#1. <해리스 효과로 주춤해진 트럼프 트레이드>

하이투자증권

1. 한풀 꺾인 트럼프 대세론

-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로 공석이 된 민주당 대통령 후보에 해리스 부통령이 유력하게 부상하면서 트럼프 대세론이 주춤해지는 양상.

- 대표적으로 트럼플레이션 우려로 상승하던 국채금리 상승세가 숨고르기에 들어감.

- 로이터와 여론조사업체인 입소스가 공동으로 조사한 대통령 후보 지지율에서 카멀라 해리스 후보가 트럼프 지지율을 앞서는 것으로 조사.

- 동 조사에 따르면 양자 대결에서 해리스 부통령의 지지율은 44%로 트럼프 42%보다 오차범위내에서 앞섬.

- 제3의 후보까지 포함한 다자대결에서도 해리스 부통령이 더욱 유리한 것으로 조사.

- 다자구도에서 해리스 42%, 트럼프 38% 그리고 무소속(케네디 주니어) 8%를 기록.

- 여론조사뿐만 아니라 대통령 당선 확률에서 아직 트럼프가 해리스를 앞서고 있지만 바이든 대통령 후보 사퇴 이후 트럼프 당선 확률은 하락하고 있는 반면에 해리스 부통령의 당선 확률이 급격히 상승하면서 격차가 크게 축소

- 물론 여론조사가 광범위하게 진행되지 않은 상황에서 해리스 부통령 지지율이 트럼프 지지율을 앞서고 있다고 확신하기 어렵지만 미 대선 구도가 해리스 부통령 효과로 크게 흔들리기 시작했음은 분명.

- 실제로 해리스 부통령 부상과 함께 민주당 기부금이 급증한 것으로 알려지는 등 그동안 관망하던 민주당 지지층이 결집하고 있는 분위기.

- 해리스 대선 캠프는 지난 24시간 동안 88만명으로부터 총 8100만달러(약 1100억원)를 모금했다고 밝힘.

- 해리스 캠프와 민주당 전국위원회(DNC), 공동기금 모금 등을 포함한 금액으로 이는 미국 대선 역사상 최고액 기록.

2. 미 대선과 관련된 불확실성 지속과 미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감 사이에서...

- 트럼프 대세론이 어느정도는 유지되겠지만 해리스 부통령이 정식 민주당 후보로 지명된 이후 경합주를 중심으로 여론이 어떻게 형성 혹은 변화될지에 따라 트럼프 대세론 혹은 트럼프 트레이드가 크게 위축될 가능성.

- 따라서 미 대선 구도 변화에 따라 금융시장의 변동성 역시 당분간 커질 전망.

- 트럼프 피격과 함께 금융시장을 흔들었던 트럼프 대세론이 일단 주춤해질 수 있는 가운데 시장은 7월 30~31일 개최될 FOMC 회의로 관심이 이동할 것.

- 7월 FOMC 회의에서 전격적으로 금리인하가 단행될 가능성이 낮지만 9월 금리인하에 대한 시그널을 줄지가 관심거리

- 미국 고용시장 냉각과 더불어 뜨거웠던 주택시장도 정점을 지나고 있음을 주택지표들이 뒷받침해고 있음은 9월 금리인하 확률을 더욱 높이고 있음.

- 참고로 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6월 미국 기존주택 매매건수가 전월 및 전년대비 모두 5.4% 감소했다고 밝히면서 주택시장이 공급자 우위에서 구매자 우위로 점점 바뀌고 있다고 언급.

- 즉, 주택공급 부족 현상이 해소되면서 시장에 매물로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여서 주택가격 및 주택경기의 둔화 가능성

- 결국 미 대선으로 쏠렸던 금융시장의 관심은 다시 미 연준과 미국 경제 펀더멘탈로 이동할 것으로 ...

회원가입만 해도
이 글을 무료로 읽을 수 있어요.

이미 계정이 있으신가요?로그인하기
댓글 0
avatar
굶주린주린이
구독자 50명구독중 47명
시간·신체·경제적 자유, 지속가능한 행복과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