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8.1.(목) 리포트 정리(7월 FOMC 및 7월 BOJ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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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린주린이
2024.08.01조회수 6회

#1-1. <7월 FOMC : 비둘기의 귀환>

DS투자증권

[인하 논의와 고용시장 둔화에 대한 우려]

- 7월 FOMC에서 연준은 시장의 예상대로 9월 인하를 강하게 시사했다. 인하 논의가 실제로 있었다는 점.

- 데이터가 예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 9월 FOMC에서 인하는 논의 대상이 될 것이라고 직접 언급.

- 성명서에서도 기존에는 연준은 인플레이션 리스크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만 명시된 부분이 이중책무 양쪽의 리스크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변경.

- 적절한 시점보다 빠르게 인하하여 인플레를 유발할 리스크와 느리게 인하하여 경기 둔화 폭을 키울 리스크에 대해 대칭적인 우려와 가중치를 부여하고 있다는 것.

- 고용시장에 대한 파월의 평가가 인상적.

- 고용시장은 2019년만큼이나 인플레이션을 유발(inflationary)하지 않는 상황이라고 평가.

- 고용시장이 물가 상승을 유발하지 않는 상황이면 연준은 물가 경로의 안정이 확인됨에 따라 ‘자신감’을 가지고 인하 가능.

- 최근 침체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파월의 코멘트대로 연준은 금리를 내릴 여력이 많이 남아있다는 것은 후행적으로 연준이 한발 늦게 완화적 스탠스로 돌아서더라도 과거에 비해서 줄 수 있는 선물이 많다는 뜻.

- 인하 대응 폭이 크다는 점과 현재 경제 지표 상황이 나쁘지 않다는 점을 고려하면 침체를 크게 우려하지 않아도 될 듯.


#1-2. 물가만큼 중요해진 고용. 9월 인하 유력

하나증권

1. 7월 FOMC는 기준금리 동결했으나 물가와 고용에 대한 평가 변화

- 고용시장이 “여전히 강하다”는 표현을 “완화됐다”로 수정

- 실업률이 “여전히 낮다”는 평가도 “올랐지만 여전히 낮다”는 표현으로 변경.

- 물가는 지난 1년 동안 진정됐으나 다소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며 “다소(somewhat)”라는 수식어가 추가

- 2% 물가 목표에 “완만한 (modest)” 추가 진전이 있었다는 표현도 “일부(some)” 추가 진전으로 수정.

- 특히 주목 할 부분은 “위원회는 인플레이션 위험에 매우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는 표현을 “양대 책무 (완전고용과 물가 안정)의 양쪽의 위험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수정하며 통화정책 결정에 있어 물가만큼 고용시장이 중요해지고 있음을 시사.

2.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두며 시장 기대에 화답한 파월

- 시장의 섣부른 기대를 제한하기 위해 추가 데이터 확인을 강조했지만, 제약적인 통화정책을 조정할 때가 오고 있다며 여러 조건이 만족될 경우 9월 FOMC에서 금리 인하가 논의될 수 있다고 언급.

- 물가와 고용 리스크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고용시장이 급격히 악화될 경우 여기에 대응할 통화정책 여력이 있다고 언급했지만 아직까지 경착륙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

- 50bp 빅스텝 인하 가능성에 대해서는 당장 우리가 고려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고 밝혔으며,

- 11월 미국 대선에 대해서는 정치적 문제와 통화정책이 독립적이라고 강조하며 연준은 경제지표와 전망을 기반으로 정책을 결정하며 선거 결과에 대해서는 고려하지 않는다고 대답.

3. 결국 시선은 고용으로 이동. 9월부터 연내 두 차례 인하 전망 유지

- 지난 6월 4.1%로 상승한 미국 실업률은 7월에도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될 전망인데, 이는 연준위원들이 생각하는 자연실업률(4.2%)에 근접한 상태라 금리 인하를 마냥 미루기 어려운 국면.

- 물론 해고가 크게 늘어나고 있지 않아 노동시장은 크게 취약한 상태가 아니며 경기 침체 우려가 부각될 가능성은 낮지만 노동시장의 냉각 우려로 미 연준은 오는 9월과 12월에 각각 25bp씩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전망.


1-3. 피벗(Pivot) 준비 시작

신한투자증권

[9월 인하 시작으로 연내 2차례 금리 인하 전망]

- 완만한 경기 둔화와 물가 안정 속 9월 인하 예상하지만 경기 급랭 역시 제한돼 연내 2차례 인하 무게.

[미국: 이중책무(Dual Mandate) 강조가 인하 기대로 연결]

- 미국 국채는 9월 인하 이전까지 랠리를 예상.

- 금주 고용, 차주 물가 등 주요 지표 발표를 앞두고 인하 조건에 부합하는 지표들이 연이어 확인 중.

- ADP 고용은 예상치 하회 및 4개월째 둔화했으며, 고용비용지수도 2Q QoQ +0.9%로 예상치를 소폭 하회.

- 3분기 국채 발행 계획에서는 향후 몇 분기동안 규모 확대 필요성이 낮음을 재확인.

- 미국 국채는 역사적으로 인하 사이클 시작 직전 2~3개월 이전 강한 랠리가 관찰.

- 9월 인하 전망을 훼손하는 지표가 부재하다면 8월 중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3%대 진입이 가능하다는 판단.

- 다만 인하 이후, 적정 레벨 판단은 필요.

- 연준은 경착륙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평가.

- 현재 FF선물은 연내 3차례 인하, 내년 3%대 기준금리 진입 등 과도한 인하 프라이싱이 일부 반영하고 있기에 되돌림 리스크에 취약해진 레벨.

[한국: 시장 기대 충족한 7월 FOMC, 한국도 추가 금리 하락 기대]

- 연준의 금리 인하 유력은 한은 통화완화 전환 부담을 낮추어 한국 역시 연 2회 금리 인하 기대를 당분간 계속 유지 가능.

- 실제로 민간소비 둔화가 확인된 2Q 한국 GDP 결과를 보면 한은도 8월 금통위에서 충분히 금리 인하 소수의견 등장을 기대 가능.

- 8월까지는 한미 모두 실현 가능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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