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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8.1.(목) 리포트 정리(7월 FOMC 및 7월 BOJ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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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8.1.(목) 리포트 정리(7월 FOMC 및 7월 BOJ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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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린주린이
2024.08.01조회수 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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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린주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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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7월 FOMC : 비둘기의 귀환>

DS투자증권

[인하 논의와 고용시장 둔화에 대한 우려]

- 7월 FOMC에서 연준은 시장의 예상대로 9월 인하를 강하게 시사했다. 인하 논의가 실제로 있었다는 점.

- 데이터가 예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 9월 FOMC에서 인하는 논의 대상이 될 것이라고 직접 언급.

​

- 성명서에서도 기존에는 연준은 인플레이션 리스크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만 명시된 부분이 이중책무 양쪽의 리스크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변경.

- 적절한 시점보다 빠르게 인하하여 인플레를 유발할 리스크와 느리게 인하하여 경기 둔화 폭을 키울 리스크에 대해 대칭적인 우려와 가중치를 부여하고 있다는 것.

​

- 고용시장에 대한 파월의 평가가 인상적.

- 고용시장은 2019년만큼이나 인플레이션을 유발(inflationary)하지 않는 상황이라고 평가.

- 고용시장이 물가 상승을 유발하지 않는 상황이면 연준은 물가 경로의 안정이 확인됨에 따라 ‘자신감’을 가지고 인하 가능.

​

- 최근 침체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파월의 코멘트대로 연준은 금리를 내릴 여력이 많이 남아있다는 것은 후행적으로 연준이 한발 늦게 완화적 스탠스로 돌아서더라도 과거에 비해서 줄 수 있는 선물이 많다는 뜻.

- 인하 대응 폭이 크다는 점과 현재 경제 지표 상황이 나쁘지 않다는 점을 고려하면 침체를 크게 우려하지 않아도 될 듯.


#1-2. 물가만큼 중요해진 고용. 9월 인하 유력

하나증권

1. 7월 FOMC는 기준금리 동결했으나 물가와 고용에 대한 평가 변화

- 고용시장이 “여전히 강하다”는 표현을 “완화됐다”로 수정

- 실업률이 “여전히 낮다”는 평가도 “올랐지만 여전히 낮다”는 표현으로 변경.

- 물가는 지난 1년 동안 진정됐으나 다소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며 “다소(somewhat)”라는 수식어가 추가

- 2% 물가 목표에 “완만한 (modest)” 추가 진전이 있었다는 표현도 “일부(some)” 추가 진전으로 수정.

- 특히 주목 할 부분은 “위원회는 인플레이션 위험에 매우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는 표현을 “양대 책무 (완전고용과 물가 안정)의 양쪽의 위험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수정하며 통화정책 결정에 있어 물가만큼 고용시장이 중요해지고 있음을 시사.

​

2.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두며 시장 기대에 화답한 파월

- 시장의 섣부른 기대를 제한하기 위해 추가 데이터 확인을 강조했지만, 제약적인 통화정책을 조정할 때가 오고 있다며 여러 조건이 만족될 경우 9월 FOMC에서 금리 인하가 논의될 수 있다고 언급.

- 물가와 고용 리스크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고용시장이 급격히 악화될 경우 여기에 대응할 통화정책 여력이 있다고 언급했지만 아직까지 경착륙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

- 50bp 빅스텝 인하 가능성에 대해서는 당장 우리가 고려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고 밝혔으며,

- 11월 미국 대선에 대해서는 정치적 문제와 통화정책이 독립적이라고 강조하며 연준은 경제지표와 전망을 기반으로 정책을 결정하며 선거 결과에 대해서는 고려하지 않는다고 대답.

​

3. 결국 시선은 고용으로 이동. 9월부터 연내 두 차례 인하 전망 유지

- 지난 6월 4.1%로 상승한 미국 실업률은 7월에도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될 전망인데, 이는 연준위원들이 생각하는 자연실업률(4.2%)에 근접한 상태라 금리 인하를 마냥 미루기 어려운 국면.

- 물론 해고가 크게 늘어나고 있지 않아 노동시장은 크게 취약한 상태가 아니며 경기 침체 우려가 부각될 가능성은 낮지만 노동시장의 냉각 우려로 미 연준은 오는 9월과 12월에 각각 25bp씩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전망.


1-3. 피벗(Pivot) 준비 시작

신한투자증권

[9월 인하 시작으로 연내 2차례 금리 인하 전망]

- 완만한 경기 둔화와 물가 안정 속 9월 인하 예상하지만 경기 급랭 역시 제한돼 연내 2차례 인하 무게.

​

[미국: 이중책무(Dual Mandate) 강조가 인하 기대로 연결]

- 미국 국채는 9월 인하 이전까지 랠리를 예상.

- 금주 고용, 차주 물가 등 주요 지표 발표를 앞두고 인하 조건에 부합하는 지표들이 연이어 확인 중.

- ADP 고용은 예상치 하회 및 4개월째 둔화했으며, 고용비용지수도 2Q QoQ +0.9%로 예상치를 소폭 하회.

- 3분기 국채 발행 계획에서는 향후 몇 분기동안 규모 확대 필요성이 낮음을 재확인.

​

- 미국 국채는 역사적으로 인하 사이클 시작 직전 2~3개월 이전 강한 랠리가 관찰.

- 9월 인하 전망을 훼손하는 지표가 부재하다면 8월 중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3%대 진입이 가능하다는 판단.

​

- 다만 인하 이후, 적정 레벨 판단은 필요.

- 연준은 경착륙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평가.

- 현재 FF선물은 연내 3차례 인하, 내년 3%대 기준금리 진입 등 과도한 인하 프라이싱이 일부 반영하고 있기에 되돌림 리스크에 취약해진 레벨.

​

[한국: 시장 기대 충족한 7월 FOMC, 한국도 추가 금리 하락 기대]

- 연준의 금리 인하 유력은 한은 통화완화 전환 부담을 낮추어 한국 역시 연 2회 금리 인하 기대를 당분간 계속 유지 가능.

​

- 실제로 민간소비 둔화가 확인된 2Q 한국 GDP 결과를 보면 한은도 8월 금통위에서 충분히 금리 인하 소수의견 등장을 기대 가능.

- 8월까지는 한미 모두 실현 가능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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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7.31.(수) 리포트 정리(코스피 주도주 교체 의견, 중소형주의 일시적 반등)

#1. <금리 빠지면 주가 빠진다> 한화투자증권 - 높은 금리를 이겨내고 오른 주식들이 금리가 내려갈 때도 좋을 거라고 기대하는 건 논리에 맞지 않음. ​ - 국내 기준금리가 3.5%로 인상된지 1년 반이 지났고, 미 기준금리도 5.5%까지 오른지 1년. - 내일 새벽 FOMC에서 Fed가 연내 금리인하에 대한 시그널을 줄 것으로 기대하는데, 3년 넘게 이어진 인상 사이클이 돌아선다는 점에서 주식시장 색깔에도 변화가 있을 것. - 선물시장은 이미 연내 3차례의 금리인하를 반영 중. ​ - 시장의 색깔 변화는 2004~2008년 금리인상 및 인하 사이클을 참고할 만함. - 미국이 2004년 6월부터 2006년 7월까지 금리를 1.0%에서 5.25%로 올렸고 한국도 뒤따라 금리를 올림. -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선 조선업이 주도업종으로 떠올랐는데, 이 시기 중국이 성장하면서 조선산업의 성장률이 금리보다 높았기 때문. - 물동량 증가가 해운에서 시작해 조선, 철강까지 수요를 일으킴. ​ - 국내 조선업종은 2006년부터 2007년 11월까지 344% 올랐고 KOSPI를 297%p 아웃퍼폼. - 같은 기간 KOSPI가 47% 올랐는데, 시총비중을 감안하면 조선의 기여도가 10%p에 달했다. ​ - 금융위기 이후 글로벌 물동량이 급감하면서 조선주가 하락했고 금리를 끌어내림. - 조선주 주가는 2007년 11월 고점에서 불과 1년만에 조선 제외 KOSPI지수와 맞닿을 정도로 되돌려짐. - 2007년 사이클에서 해운, 조선, 철강 등 산업재 소재가 무너질 때 단기적으로 통신, 유틸리티, 필수소비재 등 방어주가 시장을 받쳤고, 장기적으로는 IT와 자동차 등 소비재로 주도주가 넘어감. ​ - 이번 인상 사이클에서도 반도체와 일부 산업재가 인플레를 극복하면서 올랐다는 것은 최근 금리의 하락은 이들이 시장을 더 이끌긴 어렵다는 의미. - 2분기 실적이 좋은데도 불구하고 반도체, 기계 등은 고점에서 내리기 시작. - 이제 실적 장세의 후반부에 접어들고, 경기가 급락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IT와 산업재가 지금까지 오른 걸 모두 되감진 않겠지만 앞으로 이들 업종의 기여도는 줄어들 것. ​ - 앞으론 금리를 내리면서 경기를 받쳐야. - 금리를 충분히 내려 더 이상 금리가 내려가지 않는다고 가늠이 되면 다음 주도업종은 멀티플로 움직이는 주식일 가능성이 높아보임. -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헬스케어인데 2020년 19%였던 시총 비중이 지금은 12%까지 감소. ​ - 시총 비중으로 보면 IT와 소재 에너지 산업재 등 시클리컬 비중이 커뮤니케이션, 헬스케어보다 높기 때문에 금리가 내리는 구간에서 KOSPI의 변동성이 높아질 순 있지만 금리의 반대편에 있는 주식으로 넘어가는 과도기가 지나면 KOSPI도 다시 상승탄력을 찾을 것으로 생각. ​ ​ ​ #2. <미국 중소형주의 아웃퍼폼은 언제까지?> 하이투자증권 1. 오랜 기간 언더퍼폼했던 중소형주, 7월들어 나타난 강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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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7.30.(화) 리포트 정리(8월 미국 주식시장 전략, 유가 하락 점검)

#1. <8월 미국 주식시장 전략: 눈치게임> 신한투자증권 1. 낙관과 비관의 공수전환: 비관론에게 허용한 세 번의 카운터 펀치 - 비관론 원인 ① CPI 둔화/소외주 반등 ② 트럼프 트레이드 ③ M7 실적 우려 - 의아한 것은 조정을 만든 내러티브들이 주도주에 안좋은 요소는 아니라는 점. 1) 6월 CPI 이후 형성된 금리 인하 기대감은 본질적으로는 주도주에 우호적인 재료 2) 트럼프의 경우 사실 미국 주식시장에 친화적인 후보 3) 테슬라 실적은 실망스러웠지만, TSMC/ASML/알파벳의 실적은 충분히 긍정적 ​ - 여러가지 이유를 붙였지만 본질은 쏠림 해소. - 나스닥 조정이 시작된 6월 CPI 이후 업종별 수익률은 buy low-sell high 구도가 뚜렷. - 트럼프라는 명분도 건재하기에 쏠림 해소는 좀 더 진행될 공산이 크지만 혼란은 단기에 그칠 가능성. ​ 2. 과포지션 좀 더 해소되야하나, 시장의 중기 추세는 변하지 않는다 [짚고 넘어가자. 가격의 쏠림은 무조건 나쁜 것이 아니다] 1) 중소형주의 상대주가가 하락하는 현상은 과거 경기 하강 직전에 종종 나타났던 현상은 맞지만, 이는 ‘경기에 민감한 중소형주’가 대형주보다 빠르게 하강할 때 유효한 명제임. 중소형주의 주가가 지탱되는데 대형주가 빠르게 상승하는 상황에서 적용시킬 수는 없음. ​ 2) 실적이 뒷받침되는 주도주들은 장기적으로 시장을 아웃퍼폼. (90년대 후반에는 IT가, 중국의 부상과 주택버블이 쌓이던 시기에는 에너지가, 오바마 행정부 하에선 헬스케어/전자상거래가, 2016년 이후엔 FANG이 평균 4~5년에 걸쳐 시장을 아웃퍼폼) - 현재 주도주인 M7도 압도적 실적에 기반해 상승해왔고, 하반기에도 우위가 지켜질 공산. - 연초 M7과 소외주의 실적 증가율이 역전된다는 전망이 많았지만, 소외주 이익이 강해질 정도로 미국 경기가 뜨겁진 않음. ​ 3) 소외주 PER은 그대로인데 M7 밸류에이션만 유난히 할증됐다면 Nifty fifty와 유사한 주도주 붕괴를 우려할 수도 있지만, 소외주와 M7은 모두 직전 5년 평균 PER 수준으로 지금까지 주가의 차별화가 정직하게 실적에 의해서만 전개됐음을 시사. - 만약 가격의 쏠림에 문제를 제기하고 싶다면, 주식시장보다는 주도주들만 돈을 버는 경제 구조에 문제를 제기해야 함이 타당. ​ 4) 닷컴 버블 때는 실적 전망에 버블이 끼어있었고, 기업들이 마진을 악화시키면서까지 과잉투자에 매달렸지만 지금은 아님. ​ [투자자들이 취했던 ‘과포지션’은 되돌림이 필요] - 쏠림에서 불안 요소를 찾는다면 가격보다는 수급 차원에서 투자자들이 한 쪽으로 쏠려있었던 것은 분명하고, 수급 쏠림이 되돌림되면서 시장의 수급적 혼란이 좀 더 이어질 수 있다고 보는게 타당. ​ ① AI 시대가 개막한 2023년 1분기 이래 ETF 펀드플로우는 IT와 커뮤니케이션 (알파벳/메타), 경기소비재(아마존/테슬라) 등 범테크 섹터로 집중적으로 유입된 반면, 테크가 아닌 섹터에서는 자금이 꾸준히 유출. ② 금년들어 나스닥이 고공행진을 이어가자 투기적 세력들은 나스닥 포지션은 중립 이상으로 두되 중소형주를 공매도하면서 시장 베타를 조절. ③ M7에는 콜 옵션 베팅이 집중됐는데, 주가가 빠르게 상승하자 콜 옵션 발행자가 델타 헤지를 위해 현물을 추가매수 해야하는 감마 스퀴즈 상황까지 같이 발생. 이는 ‘상승이 호재인 자기실현적 상황’. ​ - 전체적인 수급 상황을 요약하면 작년 1분기부터 지난 6월까지 빅테크 long – 중소형주(소외주) short 전략이 다소 붐비고 있었던 것. - 주식시장이 그동안 기다려왔던 물가 둔화의 신호는 발표 당일 중소형주 급등을 야기하면서 위 거래에 균열. ​ [수급 혼란 좀 더 이어지겠으나, 1~2개월 이후 영향력 소멸 예상] - 특정 투자전략에 투자자들이 붐빌 때, 붐비는 포지션에 대한 되돌림 압력(혹은 공격)이 가해질 경우 연쇄 청산이 촉발되면서 수급이 급격하게 악화하는 상황은 더러 발생. - 1987년 9월 블랙 먼데이(포트폴리오 보험 전략 쏠림), 1998년 LTCM 붕괴 (신흥국 채권에 고레버리지 투자), 2007년 8월 퀀트 멜트다운, 2018년 1월 Short VIX 청산 러시 등. - 앞서 언급했던 ‘상승이 호 재’인 상황의 반대격인, ‘주가 하락이 악재’가 되는 상황. ​ - 기술주와 소외주를 두고 벌어지는 수급 혼란은 좀 더 진행될 공산 ① 아직 충분히 과밀한 포지션이 해소됐다고 보기 어려운데, ② 러셀 2000과 소외주의 최초 급등 이후 투자자들이 소외주에 대한 관심을 강화하고 있는데다, ③ 기술주 주가가 하락하면서 감마 스퀴즈도 되돌림될 여지. ​ - 다만 펀더멘탈과 무관한 수급적 혼란이 발생한 과거 사례들(블랙 먼데이, LTCM 붕괴, 퀀트 멜트다운, Short VIX 청산)의 경우 수급이 정돈되는데 2개월 정도의 시간이 소요됐다는 점을 참고. ​ - 스타일 차원에서는, 과거 로테이션이 일단 한번 나타나면 3개월 정도 진행됐던 경험도 참고 가능. - 2016년 FANG이 주도주로 부상한 이래, 기술주 주가 우위가 민감가치주로 이동했던 사례는 크게 세 번(2016.11, 2020.11, 2022.01)인데, 세 번의 사례 모두 최소 3개월 가량 로테이션이 진행되는 양상. - ...

2024.7.29.(월) 리포트 정리(빅테크 대응 전략, 8월 코스피 전략, 대출 환경 점검)

#1. <빅테크의 시련과 대응> 유진투자증권 1. 미국 대선, 끝까지 가봐야 한다 - 해리스 등장 이후 트럼프 트레이드 분위기가 약해지며 대선 결과를 확신하기 어려워짐. - 금리와 환율 측면에서 보면 지난 7.12. 이후 위험 회피 흐름이 나타났지만 심각하지는 않았음. - 미국 10년 국채금리는 거의 오르지 않았고, 독일/한국 금리는 하락. - 트럼프 위험에 민감한 멕시코 페소화 가치가 4% 하락했고, 엔화는 강해졌지만, 그렇다고 원화가치가 급락하지는 않았음. ​ 2. M7 모멘텀 둔화 가능성 - 그렇다면 안온한(?) 금융시장에 비해 주식시장이 급락한 이유가 무엇일까? - 실적 측면에서 이상이 발생했다고 보기는 어려운데 미국 기업이익은 늘어날 것으로 관측. - 미국 S&P500 기업들의 EPS 증가율은 2023년 3분기부터 (+)로 돌아섰고, 2Q EPS 증가율은 8.1%yoy, 3Q 7.9%yoy, 4Q 14.2%로 예상. - 3분기 기업이익 증가율이 둔화되지만, 하반기 미국 경기 침체 우려가 크지 않다면 기업실적은 우상향할 가능성. ​ - 주목할 점은 빅테크 7 개 기업들의 이익 의존도가 완화될 가능성. - M7 기업 들의 2Q EPS 증가율은 1Q 대비 둔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반면 M7을 제외한 493 개 기업들의 이익 증가율은 모처럼 (+)로 돌아설 가능성. ​ 3. 빅테크 CAPEX와 함께 가는 반도체 - 국내 기업이익도 늘어나고 있는데, 컨센서스 상 KOSPI 영업이익도 지난 4Q 를 바닥으로 증가 중. - 다음 분기, 즉 3Q KOSPI 영업이익 추정치는 76~77조 원으로, 2022 년 2Q 71.8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 ​ - 그런데 두 가지가 문제. 1) 반도체 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반면, 반도체와 유틸리티를 제외한 다른 산업들의 기업이익은 정체일 가능성. 2) 반도체 주가와 관련이 높은 미국 제조업 경기가 빠르게 회복되지 못하는 중. ​ - 최근 반도체 업황은 AI 투자 기대에 기인하지만 반도체 주된 수요자인 빅테크 기업들의 CAPEX 증가율은 둔화 중이라 반도체 주가가 더 가파르게 올라가기에는 한계. ​ 4. 추가 조정 폭은 서서히 완만해질 듯 - 그렇다면 주가 조정 폭은 어느 정도로 보아야 할까? ​ - 경험적으로 보면 주가 상승 장세에서 나타나는 미국 주가 조정은 5~8% 정도. - 국내 증시의 경우에는 좀더 하락 조정 폭이 커서 8~10% 정도. ​ - 현재 KOSPI 가 지난 7/11 고점 대비 -6.4% 하락해 추가 하락의 여지는 남아 있으나 기업이익 기대가 손상되지 않는 상황에서 추가 하락 폭은 제한적일 가능성. - 필자는 지난 6 월 하반기 전망 당시 KOSPI 영업이익 25% 증가를 가정 하에 KOSPI 2,440~2,920pt 범위를 제시. - KOSPI 범위의 중간 정도가 2,680pt이고 그 아래에서는 주가 하락 폭이 완만해질 가능성. ​ 5. 그래도 믿을 건 숫자 - 당장은 실적보다 가격 부담에 대한 관심이 크지만, 궁극적으로 실적과 숫자를 확인하고자 하는 경향이 더 강화될 것으로 예상. - 하반기 영업이익 측면에서 상반기와 지난해 동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보이는 산업은 화학/조선/건강관리/IT 하드웨어/반도체 등. - 이 가운데 실적 가시성과 Peak out 우려가 덜한 업종에 대한 관심, 최근 실적을 발표한 기업들 가운데 예상을 크게 상회한 기업들에 대한 관심이 필요. - 전력기기/조선/은행 등 #2. <공포심리가 팽배할 때 Buy! 탐욕이 커질 때 리스크 관리!> 대신증권 [Summary. 꼬인 실타래(엔 캐리 청산, 트럼프 트레이드, 실적/성장 불안)가 풀리면 강한 반등. 물가, 경기 간 시소게임 경계] - 8월 KOSPI Band : 2,680 ~ 2,930p - 상단 2,930p : 12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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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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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7.26.(금) 리포트 정리(반도체 다음은?, 한미 GDP 점검)

#1. <8월, 그래서 반도체 다음은 뭔데> 한화투자증권 1. 그래서 반도체 다음은 뭔데 - 7월 KOSPI는 트럼프 트레이드 속 조정 중. - 반도체 업종은 트럼프 트레이드가 아니었어도 조정을 받을 만한 자리. - 6월 전망에선 외국인이 메모리 반도체의 이익이 늘면 주식을 팔았던 전례를, 7월 전망에선 엔비디아가 강세를 띠는 데엔 모멘텀을 좇는 기계적 수급이 섞여 있음을 적시. ​ - 반도체 비중이 높아서 나타나는 국내 주식시장의 특징 - KOSPI의 12개월 예상 EPS가 2017년, 2021년 고점을 상회했지만 주가지수는 그 중간에 걸쳐 있다. - 지난 두 고점이 부담스러우나 2018년엔 반도체의 이익 비중이 40% 이상이었고, 2021년엔 실적보다 유동성이 주가상승의 동력이었기 때문에 이번과는 다름. - KOSPI가 여기서 더 오르려면 시장 참가자들이 올해와 내년 실적 컨센서스를 믿어줘야. ​ - 미래의 전망치를 믿게 만드는 건 지금 당장의 실적. - 25일까지 잠정실적을 공개한 53개 기업의 영업이익 합계는 31.8조원으로 컨센서스 27.7조원을 상회. - 그러나 어닝 서프라이즈 강도는 점차 약해질 것. - 지난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기업들의 비율은 47.4%로 2022년 2분기 49.6% 이후 가장 높았고, 실적이 예상을 웃돌면 다음 분기와 연도의 실적 컨센서스가 상향되고 이는 서프라이즈 확률을 낮춤. ​ - 실적 컨센서스는 반도체가 급격히 하향되지만 않아도 충분. - 글로벌 제조업 경기가 돌아서면 느리더라도 실적 컨센서스가 상향될 것. ​ - 필자는 8월에도 반도체에서 다른 업종들로 포트폴리오를 넓혀야 한다고 생각. - 반도체 업종은 2016~18년 24개월 동안 올랐고 2019~22년엔 26개월 동안 상승했는데, 2023년부터 시작된 지금의 상승은 22개월째. - 이번 상승이 특별히 길어질 가능성도 있겠지만 지난 상승 사이클의 고점 부근에서도 비슷한 주장들 존재. ​ - 후술하겠지만 AI는 중장기 반도체 수요를 긍정하게 만듦. - 공급에 더 민감한 메모리 반도체의 특성상 투자가 증가하면 이익은 줄어도 사이클의 진폭은 지난 두 번보다 작을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 ​ 2. AI는 캐즘 타파 중 - AI는 발전이 계속되겠지만 단기적으로 정체될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 최근 테슬라는 8월 공개하기로 했던 로보택시를 10월로 미뤘고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출시도 내년으로 연기. - 비용에 대한 부담도 있는데 혁신기술이 대중화될 땐 가격 부담을 낮춰주는 인프라가 수반돼야. - 보통 혁신의 앞단에 있는 수용자들은 혁신기술에 높은 비용을 지불할 의지가 있지만 대중은 굳이 비싼 돈을 내면서 기술을 받아들이지 않음. ​ - 2000년대 초반 인터넷 사례 - 1990년대 후반 미 가정의 컴퓨터 보급률을 따라 빠르게 올라오던 인터넷 보급률은 2001년 50%를 넘어선 직후 도입 속도가 둔화. - 2003년 미 인구통계국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가정이 인터넷을 도입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필요도 없고 관심도 없어서’(39.4%). ‘너무 비싸서’(23.3%)', ‘컴퓨터가 없어서’(23.0%). - 정체됐던 인터넷 보급률은 결국 비용이 떨어지면서 해결. - 2006년 인터넷 서비스 이용료가 20% 가까이 하락하면서 컴퓨터와 인터넷 보급률이 70% 상회. - 이후 스마트폰의 등장도 인터넷 보급률을 높이는 데 도움. ​ - 일찍이 AI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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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7.25.(목) 리포트 정리(AI맨해튼 프로젝트, 엔화 나비효과 점검, 금융주 주목)

#1. <트럼프의 AI 맨해튼 프로젝트> 메리츠증권 1. 트럼프 캠프, 광범위한 AI 행정명령 초안 작성 중​ - 7월 16일 Washington Post는 트럼프 측 인사들이 AI 분야의 맨해튼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다고 보도. - 광범위한 AI 행정명령 초안을 작성 중이며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실리콘밸리와 기술기업에게 유리한 AI 정책을 추진할 수 있음. - 핵심은 규제 완화와 민간 기업 참여 확대. ​ - 우리는 맨해튼 프로젝트와 아폴로 계획에 비교. - 2차 세계대전은 미국이 본격적으로 글로벌 패권 국가로 발돋움한 계기였고, 그 승리를 가져다 준 것이 맨해튼 프로젝트. ​ - 패권국 지위를 위해 과학기술이 중요함을 배운 것이 맨해튼 프로젝트였다면, 아폴로 계획은 경쟁국이 등장했을 때 과학기술 발전에 국가적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되새긴 사례였고, 중국이 미국의 경쟁국으로 급부상한 2010년대 후반 이후 미국은 이 때와 같은 전략을 여전히 고수. ​ - 중국은 미국과 기술격차를 빠르게 줄이고 있어 미국은 이를 계속 경계 중. - 한국이 2년마다 실시하는 2024년 과학기술수준평가에 따르면, 2022년 중국과 미국의 주요 기술 수준의 종합적인 격차는 3.0년까지 축소. - 미국과 격차 측면에서 한국은 올해 처음으로 중국에게 역전당했음. - 특히 주요 과학 기술 분야 중에서도 정보통신/소프트웨어 기술의 양국의 격차는 1.4년으로 2018년 1.8년, 2020년 1.6년에서 계속 축소 중. ​ - 매크로 관점에서 미국이 현재 마주한 가장 큰 문제는 재정적자. - 이 때문에 AI, 반도체 등 연방정부 R&D 예산이 2025 회계연도부터 줄어들 전망. ​ - 바이든 행정부는 재정적자 부담에 과학기술 예산을 줄여 2025 회계연도 연방정부 R&D 예산을 전년대비 3.0% 감소한 2,020억 달러를 요청 중. - 기술패권 경쟁을 지속한다는 측면에서 미국 정부가 쓸 수 있는 카드는 규제 완화를 통해 정부보다 역량이 큰 민간 과학기술 개발을 독려하는 일일 것. ​ 2. 주식시장 시사점: 트럼프 트레이딩으로 기술주가 빠졌다면 기회​ - 미국 Magnificent 7 주가는 7월 10일 고점 이후 6.3% 하락한 상태. - 최근 연속되는 하락 흐름에 시장참여자들은 추세 전환 혹은 시장 색깔 변화 등을 우려하는듯. - 그런데 트럼프 영향으로 기술주가 하락했다면 이는 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는 생각. - AI 맨해튼 프로젝트라 불리는 행정명령 기획만 보아도 트럼프의 정책 행보는 바이든 행정부보다 기술주에게 우호적일 가능성. ​ - 과거 사례만 보아도 기술주는 트럼프 트레이딩에서 소외되지 않았음. - 2016년 대선은 다수의 예상을 깨고 트럼프가 당선되었을 때 트럼프 트레이딩은 대선 이후 본격적으로 나타났는데, 대선 직후 그 해 연말까지 약 2달간 수익률은 에너지, 산업재, 금융 등 전통적인 공화당 테마섹터가 좋았고 IT 섹터는 부진. - 그런데 1년 이후 시계열까지 확장해서 보면 IT 섹터는 3개월, 6개월, 1년 수익률 모든 구간에서 시장을 가장 크게 아웃퍼폼한 섹터 중 하나. - 산업재, 금융과 같은 전통적인 공화당 테마 섹터는 지속적으로 강세였으나, 에너지의 경우 유가에 연동되어 움직인다는 점에서 공화당 테마 섹터이지만 유가 하락과 함께 주가 수익률도 부진 ​ - 트럼프 트레이딩으로 주도주가 대형 기술주에서 다른 주식으로 시장 색깔 변화가 시작됐다고 보는 것은 이르다고 생각. - 이번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빅테크 실적발표를 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을듯. ​ - 2023년 이전은 M7 주가와 금리가 역으로 움직이는 유동성장, 2023년 이후는 금리와 무관한, 오히려 우상향 추세에도 주가가 오른 실적장으로 판단. - ‘23년 5월 엔비디아 실적발표 이후 본격화 되었다고 보며, 그 이후 2, 5, 8, 11월 수익률은 전월과 비교됨. - 실적발표가 부재한 상황에서 의심하다가 실적을 확인하고 안도하는 랠리가 이어졌던 것. ​ - 올해 7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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