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가 급락 어떻게 봐야 하나>
iM증권
1. WTI가격, 60달러대로 급락
- 국제 유가(WTI) 가격이 지난해 12월 13일 이후 처음으로 60달러대로 하락. (4일 종가 기준 69.2달러)
- OPEC+의 증산 연기설에도 불구하고 최근 유가가 급락하고 있는 가장 큰 원인은 (1)글로벌 경기 둔화 리스크에 따른 원유 수요 감소 기대감.
ㄴ미국 및 중국 등 주요국 제조업 경기 부진으로 글로벌 제조업 경기는 두 달 연속 위축국면.
ㄴ JP Morgan 글로벌 제조업 PMI지수는 7월 49.7에서 8월 49.5로 둔화
- 무엇보다 중국 제조업 등 경기부진에 따른 원유수요 감소가 유가 안정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데,
ㄴ 7월 중국 원유 수입규모는 전년동월 3.1% 감소하면서 3개월 연속 감소세를 기록.
ㄴ 다만, 원유 수입규모 감소폭은 5월 -8.7%(전년동월 기준), 6월 -10.8%에 비해 둔화.
- 아직 최종 타결되지 못하고 있지만 이스라엘-하마스 간 평화협정 진척 역시 (2)지정학적 리스크 완화라는 측면에서 유가 하락 인으로 작용하고 있음.
- 이 밖에도 미약한 수준이지만 (3)OPEC 및 미국 원유생산량이 증가하고 있음도 유가 안정에 일정 부분 기여하고 있음.
2. 유가 급락, 긍정적인가?
- 유가 급락이 수요 부진에 주로 기인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경기 침체 우려를 뒷받침하는 시그널로 해석할 수 있지만 경기 침체로 바로 연결시킬 수 있을 정도의 유가 수준은 아니라는 판단.
- 오히려 시차를 두고 유가 급락이 경기침체를 방어하는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
- 우선 유가 급락은 1)에너지 비용 절감을 통해 제조업 경기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음.
- 2)물가 및 소비심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공산이 높음. 미국의 경우 가솔린 가격이 소비심리는 물론 소비사이클에 큰 영향을 미쳐왔다는 점을 고려하면 유가 급락을 부정적으로 해석할 필요는 없다는 판단.
- 미 연준의 금리인하 사이클이 본격화될 예정인 가운데 동절기를 앞두고 유가 등 에너지 가격이 안정세를 보여준다면 미국 등 주요국의 경기 연착륙에 기여하는 동시에 그 동안 부진했던 제조업 경기의 반등 모멘텀으로 작용 가능.
#2. <7월 구인건수: 추가 고용 창출 능력 저하>
SK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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