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9.11.(수) 리포트 읽기(반등요인&경계요인, 유가 급락 의미, 80년대와의 비교, 조정 하단부 진입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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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린주린이
2024.09.11조회수 2회

#1. <반등 요인 3가지 vs 경계 요인 3가지>

IBK투자증권

반등 요인 1. 주간 낙폭 과대

- 경기 우려를 반영했던 최근 韓美 주요 지수의 낙폭은 다소 과도 했다고 판단.

- 현재 증시가 폭락하던 2022년 9월 이후 지수의 주간 하락폭 밴드 하단에 위치하는데, 양 지수가 주간으로 큰 폭 하락한 경우 차주에는 회복하는 패턴을 보였고, 2022년 9월 당시 인플레와 금리 폭등의 상호 압박 국면보다는 현재 리스크가 크지 않다고 판단되어 증시는 단기 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

반등 요인 2. 美 3Q GDP Now 상향

- 애틀랜타 연은 GDP Now : 3Q GDP 성장률은 기존 2.1%에서 2.5%로 0.4%p 상향 조정.

- 세부 항목 변동을 보면 지난 6일 고용보고서(Employment Situation Report)가 발표된 이후 2.0%에서 2.5%로 상향.

- 6일에 미국 증시는 비농업 고용 건수 하락에 반응하여 급락했지만, 고용보고서 발표 이후 GDP 성장률이 상향 조정되었다는 점은 실제로 고용보고서에 나온 비농업 고용자수, 실업률, 임금 등의 수치가 양호하다는 것을 반증.

- 실제 지난 금요일 당시 외환 시장 및 채권 시장은 주식 시장과 같이 크게 흔들리지 않았음.

- GDP Now 모델에 따르면, 해당 고용지표가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오히려 높인 만큼 Recession을 자극했다고 판단하기 어려움.

- Bloomberg 컨센서스는 미국의 3Q 성장률을 1%대 후반에서 전망하고 있지만 GDP Now는 2%대를 꾸준히 유지 중.

반등 요인 3. 美 물가 둔화 확인 가능성

- 미국의 8월 CPI는 7월 수치 2.9% 대비 크게 하락한 2.5%로 예상. (최근 유가 급락 등 원자재 가격 안정이 반영되어 2.6%에서 2.5%로 더욱 낮아짐)

- 다만, 근원 CPI는 전월과 동일한 3.2%로 높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

- 지표가 예상한 수준대로 발표된다면 물가 둔화가 가속화된다는 인식 하에서 소비 심리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고, 다음 주 9월 FOMC를 더욱 Dovish하게 자극하는 긍정적 변수가 될 수 있음.

경계 요인 1. 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반등 가능성

- 7월 25일 이후 주간 실업 지표는 꾸준히 하락세를 보이며 8월 1일 한 번을 제외하고 모두 예상치 하회.

- 하지만 동 지표가 연초 이후 저점과 고점을 높이며 완만한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

- 지난주 발표된 수치는 연초 이후 상승 추세의 저점 연결 지지선에 도달했기 때문에 이번 주 목요일 밤에 발표될 금주 수치가 전주 수치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음.

- 실제 현재 컨센서스는 전주 22.7만건에서 22.9만건으로 반등을 예상하고 있는데, 이 경우 상회 폭에 따라 향후 미국 고용 시장에 대한 우려가 재차 부각될 가능성.

경계 요인 2. 中 경기 우려 확대 양상 주의

- 중국 7월 공업 이익이 예상치를 상회했으나 자동차 기업의 수익성 악화를 확인.

- 중국 성장률이 분기 단위로 내년까지 계속해서 하강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최근 해외 IB UBS는 부동산 시장 침체를 근거로 중국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

- 국가통계국이 발표하는 제조업 PMI 및 차이신 서비스업 PMI 등 선행 지표들도 예상을 하회하면서 경기 우려를 자극하고 있음.

- 부동산 침체에 따른 내수 부진은 물가 불안으로 이어지고 있고, 미국 정부가 반도체, 양자 컴퓨팅 관련 수출 규제를 강화하는 임시 최종 규칙(IFR)을 발표하면서 수출 경기 우려도 확대.

- 이런 우려를 반영한 상해종합지수는 전 저점 부근 및 저점 연결대 부근까지 하락해 있어 현재 수준의 지지대를 하향 이탈할 경우 투자 심리 및 경기 심리는 더욱 냉각될 수 있음.

경계 요인 3. 美 대선 TV 토론 후 폭풍 (토론 종료 - 해리스 선방)

- 해리스와 트럼프간 직접적인 첫 공적 대화의 자리이고 지지율이 박빙인 만큼 토론은 난타전이 예상.

- 7~8월 지지율 상승세를 보이던 해리스의 상승세가 최근 다소 둔화되고 있어 트럼프 당선 가능성이 재차 부각되는 시점이기 때문에 토론에서 트럼프가 해리스를 압도할 경우 트럼프 트레이딩에 대한 우려가 재차 부각될 수 있음.

- 트럼프가 언급하는 관세 인상, 안보 리스크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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