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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 닫혀가는 문 앞의 4번째 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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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 닫혀가는 문 앞의 4번째 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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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돈
2026.03.16조회수 84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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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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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준_UAE.jpg

2026년 3월 10일, 자이준 중국 중동특사와 UAE 외교장관 압둘라 빈 자이드.

출처: 中华人民共和国外交部 (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






이번 미국-이란 갈등 국면에서 나는 중국을 전면에 내세우지 않았다.

중국이 미국의 반대편을 들면서도 직접적인 맞불은 놓지 않는다는게 내 판단이었다.

중국이 이란을 지지하는 건 맞지만, 그것이 이 게임의 판을 바꾸는 행동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낮다고 봤다.

그리고 3주 전까지만 해도 지금 이 상황 자체가 낮은 가능성이었다.

2월 26일쯤 첫 글을 쓸 때 컨센서스는 이랬다.

전면전보다는 협상. 군사 압박은 딜을 위한 레버. 파크푸르 같은 실용주의자와의 뒷채널 가능성.

나는 그 컨센서스의 바깥을 설정하지 않았다. 2편에서 이미 인정한 오류가 있었다.

"가능성이 낮아 보이는 시나리오를 독립된 레이어로 설정하지 않은 것."

중국을 전면에 안 뒀던 것도 같은 종류의 실수였다.


근데 여기서 하나를 짚어야 한다. 중국이 애매해 보였던 건 단지 판단 오류는 아니었다. 구조적인 이유가 있었다.

미국 반대편을 들면서도 맞불을 놓지 않는 포지션은, 이 게임에서 중국을 분석 대상으로 만들기 어렵게 한다.

근데 지금 돌이켜보면 그것이 오히려 중국이 이 상황에서 유일하게 자유로운 행위자라는 신호였다.

명분 감옥에 갇히지 않은 유일한 플레이어.

이제 그 판을 다시 한번 읽어 본다.






1. 복기: 장기 소모전이 현실이 된 구조

​

직전 글에서 장기 소모전을 중간 가능성으로 짧게 썼다.

두 가지 이유가 있었다. 하나는 확률 판단이었다. 라리자니 경로가 더 가능성 높다고 봤다.

다른 하나는 분석의 성격 때문이었다. 장기 소모전은 너무 평탄한 시나리오다. 극적인 전환점이 없고,

인센티브 구조가 고착된 채로 시간이 흐르는 구조라서 분석이 파고들 지점이 적었다.

그리고 그 시나리오가 지금 조금씩 고착화되고 있다.


라리자니 뒷채널은 막혔다.

3월 15일 아라그치는 CBS에서 "우리는 휴전을 요청한 적도, 협상을 요청한 적도 없다"고 못 박았다.

트럼프는 NBC 인터뷰에서 "이란이 딜을 원하지만 조건이 충분하지 않다"며 협상을 밀어내고 있다.

이스라엘은 3월 15일 이란 서부에 새로운 대규모 공습을 시작하면서,

"아직 수천 개의 타깃이 남아 있다"고 공언했다.

세 축이 동시에 강경이다.

장기 소모전을 짧게 쓴 건 그것이 분석적으로 덜 흥미로워서였다.

근데 그것이 가장 위험한 시나리오인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었다. 극적이지 않아서 임계점이 흐릿하게 다가온다.

모든 행위자가 "조금만 더 버티면 상대가 먼저 꺾인다"는 계산을 동시에 하면서,

집단적으로 최악의 결과로 걸어 들어가는 구조다.






2. 정적 균형의 해부: 왜 내부에서 안 깨지나

​

지금 세 명분 감옥을 들여다보자.


트럼프는 Truth Social에 "무조건 항복"을 올렸다. 이 선언이 협상의 출발점을 스스로 높였다.

지금 트럼프가 그 언어 없이 딜을 하면 그가 진 그림이 된다. 중간선거를 앞두고 그 그림은 치명적이다.


모즈타바는 취임한 지 열흘이 안 됐다. 아버지가 공습으로 죽은 자리에 올라온 사람이다.

아버지의 권위를 이어받은 것이 아니라 공백에 IRGC 압박으로 밀려 올라온 것이다.

즉각 협상 테이블에 나가면 레짐의 정당성이 사라진다.


네타냐후는 10월 총선을 앞두고 있다.

이란 수뇌부 제거라는 역사적 성과를 이미 쥐고 있지만, 전쟁이 교착 상태로 흘러가면 오히려 부담이 된다.

강경 유지가 정치적 생존의 조건이다.


세 명분 감옥은 각자 다른 이유로 만들어졌지만 결과는 같다.

내부에서 균형이 깨질 경로가 없다. 외부에서 깨야 한다.






3. 4번째 플레이어: 중국만이 가진 것


캡처.PNG

2026년 3월 8~12일, 자이준 중국 중동특사의 걸프 순방. GCC 사무총장 알부다이위와 악수(좌상), 사우디 외교장관 파이살과 회담(우상), 바레인 외교장관 알자야니와 회담(좌하), UAE 대통령 특사단과 단체 회동(우하).

출처: 中华人民共和国外交部 (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

중국의 특사 자이준이 3월 8일 사우디, 3월 10일 UAE, 3월 12일 바레인을 순방했다.

왕이 외교부장은 3월 1일부터 12일 사이 12개국 외교장관과 전화통화를 했다.

이것이 단순한 외교적 제스처가 아닌 이유가 있다.

중국은 이 게임에서 세 방향의 레버를 동시에 가진 유일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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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자산의 원형으로 돌아가다: 재정 우위 시대의 금 논리

원래 매크로 대회 글을 준비하면서 썼는데.. 대회글은 4000자 제한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대회 글은 4000자로 요약해서 올리고 원래 썼던글을 기록용으로 올려봅니다. 1. 투자 논리 ​ 1)패권국의 국채(國債) ​ 근대화된 금융 질서가 성립해 나가던 1800년대 이후를 돌아보면, '대표적 안전자산'은 대체로 패권국의 장기국채였다. 다만 그것은 보편적인 법칙이 아니라, 특정 거시체제에서만 성립하는 조건부 현상이였다. 대영제국의 채권(1815~1914)과 미국의 장기 국채(1981~2020)는 모두 저인플레이션, 재정 절재, 통화정책의 신뢰와 독립성 이라는 조건이 동시에 충족되었을 때만 안전자산의 위상을 가질 수 있었다. ​ 1981년부터 2020년까지 이어진 40년간의 장기채 강세는 역사적으로도 매우 이례적인 구간이었다. 영국의 채권은 나폴레옹 전쟁 이후부터 1차대전 직전까지 100년동안 안전자산의 위상을 유지했지만, 본질적으로 금본위제 위에서 존재했었다. 이후 두 차례 세계대전을 거치며 기축통화 지위는 영국 파운드에서 미국 달러로 이동했고, 1944년 브레튼우즈 체제는 달러-금 본위제를 공식화했다. 1971년 금본위제 폐지 이후 달러는 페트로달러 체제로 위상을 유지했다고 알려져 있으나, 실제 페트로달러의 영향력은 과대평가되었다는 시각이 많다. 2024년 사우디와의 협정 미갱신은 이 체제가 형식적으로도 해체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 결국 금과 같은 실물 기반 없이 순수 신용화폐 체제에서 장기국채가 40년 이상 일관되게 안전자산이었던 사례는 존재하지 않았다. ​ ​ 안전자산으로서 장기국채의 기능은 ‘국채’ 그 자체가 아니라, 저물가·재정 절제·통화정책 독립이라는 체제의 산물이었다. 그 체제가 붕괴되면, 국채는 남아 있어도 안전자산의 기능은 사라진다. ​ 따라서 2020년 이후의 변화는 “채권이 요즘 안 좋다”가 아니라, 안전자산 기능이 체제 변화에 따라 재배치되는 국면으로 해석하는 편이 더 정확하다. 이 관점에서 최근 금의 부상은 새로운 유행이라기보다, 장기국채의 안전자산 기능이 약해질 때 반복되어 온 역사적 대체 현상에 가깝다. 패권국 국채에 대한 장기 신뢰가 흔들릴 때마다, 자본은 ‘제도 밖 자산’인 금으로 일정 부분 이동해 왔다. ​ ​ ​ ​ 2) 재정 우위(Fiscal Dominance) 신호: “침체 방지”의 제도화 ​ ​ 2020년 이후의 핵심 변화는, 경기 사이클보다 정치·재정이 시장 금리를 더 강하게 규정하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재정적자가 구조적으로 높은 구간에서 시장은 장기채에 더 높은 보상(term premium)을 요구하고, 그래서 장기금리가 쉽게 내려가지 않는다. 구조적으로 높은 구간을 형성중인 재정적자 (출처 : FRED) 내려오지 않는 장기금리 (출처 :FRED) ​ 동시에 정부는 '깊은 침체'를 정치적으로 용인하기 어렵다. 결과적으로 장기채가 과거처럼 "침체 때 금리 급락 → 가격 급등"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작아졌다. ​ ​ 이 과정에서 주목할 점은, 최근의 정책 대응이 단일 수단이 아니라 여러 층위에서 동시에 작동하고 있다는 점이다. ​ 보완적 레버리지 비율(SLR) 완화는 은행들이 국채를 더 많이 보유할 수 있도록 규제 측면의 제약을 완화하는 조치다. 이는 장기채 수요를 직접적으로 지지하지만, 동시에 시장의 자생적 소화 능력이 부족하다는 점을 역설적으로 드러낸다. ​ 한편 연준은 지급준비금 관리 매입(RMPs)을 통해 단기 국채를 매입하며, 시스템 전반의 지준 절대량을 보강하고 있다. 이는 전통적 양적완화(QE)와 달리 경기 부양을 전면에 내세우지 않지만, 결과적으로는 금융 배관의 민감도를 낮추기 위해 사전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조치에 가깝다. ​ 이와 함께 상설 레포 기구(SRF)는 국채나 MBS를 담보로 필요한 경우에만 유동성을 공급하는 최후의 안전판으로 작동한다. 다만 SRF는 요청이 있을 때만 작동하는 수동적 장치로, 평시에는 사용 빈도가 낮다. 이 때문에 SRF의 존재에도 불구하고, 연준이 RMPs나 SLR 완화와 같은 선제적 조치에 의존하게 되는 구조는 시장의 자연스러운 균형 회복 능력이 약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 결과적으로 이 세 가지 조치는 모두 “국채 시장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관리 비용”이라는 공통된 성격을 가진다. 규제 완화(SLR), 선제적 유동성 공급(RMPs), 비상시 유동성 창구(SRF)가 동시에 논의·가동된다는 사실 자체가, 국채 시장이 더 이상 과거와 같은 조건에서 작동하고 있지 않다는 신호로 읽힌다. ​ 과거 1981~2020년 구간에서 미국 장기국채는 그냥 팔렸다. 시장이 알아서 소화했다. 연준이 규제 완화하고, 선제 매입하고, 비상 창구 열어놓을 필요가 없었다. 지금은 세 가지를 동시에 돌려도 불안하다. 규제 완화(SLR), 선제적 유동성 공급(RMPs), 비상시 유동성 창구(SRF)가 동시에 논의·가동된다는 사실 자체가, 국채 시장이 더 이상 과거와 같은 조건에서 작동하고 있지 않다는 신호로 읽힌다. 역설적으로, 국채 시장을 유지하기 위해 이 정도의 정책 개입이 필요하다는 사실 자체가 금의 보험 프리미엄을 정당화하는 근거가 된다. ​ ​ 3) “대체”가 아니라 “분해”: 장기채의 역할이 둘로 갈라진다 ​ 과거 장기채(특히 미국 장기국채)는 한 자산 안에 다음 기능이 묶여 있었다. 안정적 수익(이자 + 금리 하락으로 인한 채권 가격 상승) 주식 하락 국면의 헤지 높은 유동성 그러나 지금은 이 기능이 분업화 되고 있다. 수익 + 유동성: 단기채/현금성 자산으로 이동 보험(통화 신뢰·체제 리스크 헤지): 금으로 일부 이동 이 글의 핵심 결론은 “금이 장기채를 완전히 대체한다”가 아니라, 장기채가 더 이상 제공하기 어려워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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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자산의 원형으로 돌아가다: 재정 우위 시대의 금 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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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주니
2026.03.1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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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돈
작성자
2026.03.17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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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중년
2026.03.16

저도 비슷하게 보는데... 오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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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돈
작성자
2026.03.17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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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인더박스
2026.03.16

지금 중국 군대가 대만을 둘러쌌다는 얘기가 보이던데 이것도 협상 레버리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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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돈
작성자
2026.03.17

지금 언론에서 '중국 군대가 대만을 둘러쌌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는데, 맥락을 알면 공포심이 좀 줄어들 것 같아서 정리해드립니다.

사실 직전 2주가 오히려 비정상이었어요. 중국군이 이란전 전날인 2월 27일부터 3월 11일까지 대만 ADIZ 진입을 사실상 멈췄거든요. 대만이 데이터를 공개하기 시작한 2020년 이래로 유례없는 수준의 급감이었습니다.

3월 16일 감지된 26대는 그 공백 이후의 재개예요. 갑자기 늘어난게 아니라 정상 수준으로 돌아온 겁니다.

2026년에도 이미 26대 이상 기록된 날이 6일 있었답니다.

오히려 흥미로운 건 타이밍입니다. 재개가 베센트 파리 회담 바로 다음날이에요. 중국이 이란 협상에서 중재자 역할을 확보하면서 동시에 대만 카드를 조용히 꺼내드는 구조로 읽힙니다. 협상 레버리지일 가능성이 높아요. 공포스러운 뉴스보다는, 중국이 지금 이란 문제에서 트럼프와 딜을 하려는 맥락에서 보는 게 더 정확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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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tycat
2026.03.16

경로 3이 정말 정교하네요. 과연 플레이어들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인사이트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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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돈
작성자
2026.03.17

감사합니다. 근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 시리즈에서 정교하다고 썼던 분석들이 실제로는 많이 빗나갔습니다. 처음엔 뒷채널 딜을 가장 유력하게 봤는데 트럼프는 레짐 체인지를 택했고, 파크푸르를 협상 파트너로 봤는데 공습으로 사라졌습니다.

경로 3도 마찬가지예요. 정교해 보이지만 틀릴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중요한 건 틀렸을 때 왜 틀렸는지를 따져보는 거라고 생각해요. 어떤 변수를 놓쳤는지, 어떤 전제가 잘못됐는지. 그게 다음 분석을 조금이라도 나아지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항상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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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고
2026.03.16

생각하지 못했던 견해가 있어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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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돈
작성자
2026.03.17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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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yru
2026.03.16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중국의 조율이 성공적으로 나와줄지 살펴보아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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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돈
작성자
2026.03.17

읽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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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스
2026.03.17

재밌게 읽었습니다.

개인적으론 경로3이 흥미롭네요~ 좋은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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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돈
작성자
2026.03.1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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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로잉
2026.03.17

잘 읽었습니다.

어떤 케이스던 미국은 이때까지 비축해왔던 헷지 수단들이 소진되고 이를 다시 회복하는데 긴 시간이 걸릴 것 같은데 과연 그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었을지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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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돈
작성자
2026.03.17

저도 이번에 계속 글을 쓰면서 많이 느끼는 부분입니다. 트럼프의 이란 공습 결정이 정교한 설계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베네수엘라 선례를 그대로 적용한 충동에 가까웠던 것 같습니다. 베네수엘라에서 됐으니 이란도 된다는. 그 충동이 헷지 소진 비용을 충분히 계산하고 내린 결정이었는지는 솔직히 의문이에요. '그만한 가치가 있었냐'는 질문의 답은 결국 얼마나 빨리 끝나느냐에 달려 있고, 지금은 그 속도 싸움이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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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oman
2026.03.17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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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돈
작성자
2026.03.17

ottoman님 글에서 탄약 재고는 비축유나 셰일과 달리 단기보충이 더 어렵다는 부분 잘 봤었습니다.

미국의 헷지가 어디까지 버텨줄지 궁금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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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이
2026.03.17

혹시 직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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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돈
작성자
2026.03.17

그냥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