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v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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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 창업가인 것 같습니다. 투자보다는 사업 얘기를 합니다.
읽으시는 시간보다 15% 이상 도움 되는 무언가를 얻어가셨다면 성공인 것 같습니다.

첫째는 직장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었다. 반 친구들은 다같이 손잡고 다음 학년 올라가는데 아빠가 사업한답시고 퇴사하게 되면서 아이만 친구들과 헤어지게 되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귄 친구들인데 뭔가 각별하고 안쓰럽고 그러네..
오늘이 마지막날이었는데 그래도 생각보다 의연한건지 아직 이별의 개념이 와닿지 않는건지 아무튼 첫째는 좋아하는 여자친구들(...)과 인사하며 신나기만 했다.
그러면서 자그만 목표가 생겼는데, 언젠가 규모가 커지면 투자 빵빵하게 해서 직장어린이집 하나 만들고 싶어졌다.

저희 애들은 유치원 학년 올라갔는데ㅎ그래도 졸업식 비스무리한걸 하더라구요ㅎ언젠가는 직장어린이집 만드시길 응원합니다ㅎㅎ

ㅎㅎ 감사합니다. 즐거운 육아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