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색 정보통 - 9.29.(월)




★ 조국 “내년 지방선거前 민주당과 합당은 없다”
[출처 :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50929/132482625/2]
* 조국혁신당 조국 비상대책위원장(사진)이 “내년 6·3 지방선거 전 더불어민주당과의 합당은 없다”고 못 박았다. 특히 내년 지선에서 시군구 의원을 뽑는 기초의원 선거에는 전국 1256곳 선거구에 모두 독자 후보를 내겠다고 밝혔다. 다만 호남을 제외한 지역의 광역단체장 선거 등에선 민주당과 후보 단일화 등 선거 연대의 뜻을 내비쳤다.
조 위원장은 26일 국회에서 동아일보와 비대위원장 임명 후 첫 인터뷰를 갖고 지선 전 민주당과의 합당론에 “단호하게 쐐기를 박는다”며 “지금의 위기는 합당으로 해결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조국이 내년 6·3 지방선거 전 더불어민주당과의 합당은 없다고 선을 그었으며, 특히 기초의원 선거와 관련해 전국 1256곳 선거구에 모두 독자 후보를 내겠다고 밝히며 존재감을 드러냈음. 출소 이후 차기 대선을 염두에 둔 듯한 광폭 행보임. 현재 그는 이재명 다음으로 유력한 인물로 꼽히고 있음.
이재명이 좌우 기존 정치 세력을 정리하는 맥락에서 조국은 물갈이되는 한국 정치판 속에서 새로운 좌파 진영의 구심점이 될 가능성이 큼. 동시에 우익 진영에서도 또 다른 얼굴마담이 부상할 수밖에 없을 것임. 좌우 정치권의 재편은 곧 한국 정치 전체가 반중·친미 구도로 수렴하는 과정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음.
중국인 무비자 관광객 사태 같은 사건은 반중 정서를 끝까지 끌어올리며 여론 형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그 여론은 정치권에도 큰 영향을 주게 될 것임. 이러한 반중 정서를 한국 사회에 확산시키는 작업이 현재 이재명 정부에서 추진되고 있는 모습임.
이재명은 실제로 미국의 요구에 비교적 잘 호응해왔음. 스테이블코인 협력에 나선 것도 그렇고, 블랙록 회장을 직접 만나 사업 협력을 논의한 것도 같은 맥락임. 결국 3,500억 달러 대미 투자와 관세 문제만 무리 없이 처리한다면 임기를 큰 충돌 없이 안정적으로 이어갈 가능성이 높음.
트럼프가 이재명을 강하게 제재하거나 벌할 것이라는 전망은 주로 우파 진영에서 나오는 기대 섞인 해석일 뿐, 현실적으로는 가능성이 크지 않음.
★ '러 개입 논란' 몰도바 총선 93% 개표…친유럽 여당 크게 앞서
[출처 : https://www.yna.co.kr/view/AKR20250929016700009]
* 러시아의 개입 논란 와중에 28일(현지시간) 치러진 몰도바 총선에서 친유럽 성향의 여당이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개표율 93% 기준 마이아 산두 현 대통령이 이끄는 친유럽 성향의 집권당 행동과 연대당(PAS)이 득표율 47%로 앞서가고 있다.
PAS에 맞선 몰도바의 심장당, 몰도바의 미래당, 사회주의자당, 공산당 등이 결집한 친러시아 성향 '애국 블록'의 득표율은 26%에 그쳤다.
몰도바는 루마니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에 위치한 작은 내륙국임. 지정학적으로는 동유럽과 러시아의 완충지대이자 흑해로 진출할 수 있는 중요한 길목임. 몰도바의 진로 선택은 국경 문제를 넘어 유럽과 러시아 양측의 세력 균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침.
유럽에게 몰도바는 동방 파트너십 확대와 안보 벨트 강화의 핵심 고리임.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유럽연합은 몰도바를 사실상 전략 전초기지로 간주하며 정치·경제적 지원을 강화해왔음. 반대로 러시아에게 몰도바는 서방 확장을 저지하고 영향력을 유지할 수 있는 마지막 발판 가운데 하나이며, 특히 몰도바 내 친러 성향의 가가우즈 자치구와 트란스니스트리아 지역은 러시아가 여전히 개입할 수 있는 통로로 여겨졌음.
그러나 이번 몰도바 선거에서 친유럽 성향 정당이 크게 앞서며 러시아의 기대는 무너졌음. 선거 과정에서 러시아의 개입 정황이 곳곳에서 드러났지만 결과를 바꾸지 못했음. 이는 곧 러시아의 영향력이 현저히 약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임.
과거 몰도바 정치에서 러시아는 여론전과 에너지 압박만으로도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었음. 하지만 이번 선거는 그 방식이 더 이상 효과를 내지 못한다는 사실을 드러냈음. 유럽연합과의 협력, 나토와의 관계 강화, 전쟁을 직접 목격한 국민들의 인식 변화가 러시아의 전통적 수단을 무력화시킨 것임.
몰도바 선거 결과는 국내 정치에 국한된 사건이 아니라 러시아의 힘이 동유럽에서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는 징후임.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러시아의 자원과 외교적 영향력이 한계에 봉착했고, 몰도바 국민이 친유럽 정당을 선택한 것은 그 현실을 반영함.
★ 트럼프家 WLFI '깜짝 발표'…"'원화 스테이블코인' 협력할 것"
[출처 : https://www.hanky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