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색 정보통 - 10. 1.(수) ~ 10. 7.(화)




★ 中 단체관광객 ‘무비자’에도 여행업계 ‘뜨뜻미지근’… 명동 상인들 “별 차이 없다”
[출처 : https://biz.chosun.com/topics/topics_social/2025/09/30/IYNZJ54CDNDQHG6UXTTXFDEQGQ/]
*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지난 29일부터 비자 없이 한국에 입국할 수 있게 됐다. 정부는 이번 무비자 정책으로 중국인 관광객이 100만명 이상 추가로 유입될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중국인 관광객이 즐겨 찾는 서울 중구 명동 상인들은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있었다. 명동에서 만난 중국인 관광객들도 전부 비자를 받고 입국한 개별 관광객이었다.
정부가 중국인 무비자 입국 제도를 추진하며 관광 경제 활성화를 노렸지만 실제 효과는 미미함. 중국인 관광객들은 이미 비자 신청 절차에 익숙하고, 특별히 불편함을 느끼지 않아 무비자 제도의 실질적 매력이 크지 않음.
실제 절차를 보면, 중국인은 ‘무사증 전담 여행사’를 통해야만 무비자 입국이 가능함. 해당 여행사는 3인 이상의 단체 관광객 명단을 법무부에 제출하고, 법무부는 불법체류 전력 등을 확인한 뒤 입국 가능 여부를 통보함. 결국 여행사가 예약만 하면 자동으로 사증이 발급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관광객 입장에서는 절차상의 편리함이 크게 체감되지 않음.
현장 반응도 차가움. 명동 상인들은 무비자 제도 시행 이후 중국인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었느냐는 질문에 대부분 고개를 저었음. 그 이유는 중국인 관광객의 소비 성향이 과거 패키지 투어 중심에서 개별 자유 여행으로 바뀌었기 때문임. 단체 관광 위주의 무비자 제도는 현재 중국인 관광 트렌드와 맞지 않아, 기대했던 경제 효과를 끌어내지 못하고 있음. 그럼 결국 장기 적출범 도와주는 프리패스였던거?
★ 남남커플 ‘친자식 임신’ 가능해졌다…피부세포로 난자 만들어
[출처 : https://www.mk.co.kr/news/it/11433973]
* 한·미 공동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사람의 피부 세포를 이용해 ‘수정 가능한 난자’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난자 노화나 특정 질병 등으로 임신이 어려운 여성들도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새로운 길이 열릴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차의과학대학교와 미국 오리건 보건과학대학(OHSU) 소속 국제 연구팀은 인간의 피부 세포 핵을 기증받은 난자에 이식한 뒤 인위적인 세포 분열을 통해 염색체 수를 절반으로 줄여 기능적 난자를 생성했다고 발표했다. 이 연구 성과는 9월 30일(현지시간)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게재됐다.
이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난자 82개 가운데 일부는 정자와 수정되었고, 약 9%가 수정 6일 후 착상 직전 단계인 ‘배반포(blastocyst)’까지 발달했으며, 이는 피부 세포로부터 유래한 난자가 수정 후 초기 생명 활동을 시작할 수 있음을 실험적으로 입증한 사례로, 생명과학 연구의 큰 전환점으로 평가됨.
특히 이 기술은 남성의 피부 세포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됨. 이는 동성 커플 역시 서로의 유전자를 공유한 자녀를 가질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줌. 기존의 난자 기증 의존적 방식에서 벗어나, 인류의 생식 방식 자체를 새롭게 바꿀 잠재력이 있는 것임.
여기에 인공 자궁 기술이 결합된다면, 로봇과 기계 시스템을 통해 인간의 개입 없이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는 시대가 열릴 수도 있음. 생명 윤리, 가족 제도의 변화, 사회적 충격까지 감안할 때 앞으로 인류가 직면할 논의는 실로 거대해질 것임.
정말로 로봇이 인공 자궁에서 아이를 낳는 시대가 눈앞으로 다가오고 있음. 대혼돈의 카오스 OPEN.
★ 96개 국가업무 정보시스템, NHN클라우드 인프라로 이전
[출처 :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41726]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본원 화재에 피해입은 96개 국가업무 정보시스템이 민관협력형(PPP) 대구센터의 NHN클라우드 존(Zone)으로 이주한다. NHN클라우드가 물리적 인프라 제공하되 시스템 이전은 다른 사업자가 담당하는 구조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본원 화재를 계기로 공공기관 정보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이 급물살을 탈 전망임. 정부는 대구센터에 입주한 민간 클라우드 3사에 시스템 재설치 협력을 요청했고, 피해 범위를 넘어선 업무망까지 민간 클라우드로 이관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음. 결과적으로 국가 정보 인프라가 기업 인프라에 종속되는 구조가 심화될 위험이 있음.
지난해 개소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는 내부 9개 컨테인먼트(전산실 단위)를 삼성SDS, KT클라우드, NHN클라우드에 임대하고 있으며, 이들 기업의 지배구조와 대주주 구성은 데이터 주권과 운영 책임의 향방을 좌우할 수 있음.
★ 美국방 "정치적 올바름 끝났다…군의 유일 임무는 전쟁준비"
[출처 : https://www.yna.co.kr/view/AKR20250930193400071]
*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은 30일(현지시간) 미군이 인종과 성평등 같은 사회적 이슈가 아니라 전투력 강화에만 집중하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버지니아주 콴티코 해병기지에서 소집한 전군 지휘관 회의에서 "어리석고 무모한 정치 리더들이 나침반 방향을 잘못 잡았고 우리는 우리 길을 잃었다"면서 "우리는 워크(Woke)부가 됐지만, 더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국방부의 시대는 끝났다"면서 "지금 이 순간부터 새로 복원된 전쟁부의 유일한 임무는 전쟁 수행, 전쟁 준비, 승리하기 위한 준비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매일 준비하고 있다. 우리는 방어가 아닌 전쟁에 준비돼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근 트럼프는 미국과 세계 각국에서 복무중인 약 800명의 장성 가운데 지휘관들을 이례적으로 소집했고, 헤그세스 장관에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지휘관들 앞에서 이와 같은 내용의 연설을 했음.
새로운 무역항로(북극)에서 헤게모니를 가져야 하기 때문에, 미국의 국방 전략 역시 방어에서 공격으로 전환되고 있는 모습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가즈악!
★ 한미 환율협상 합의문 발표..."수출경쟁력 확보 위해 자국 통화가치 조작 않기로"
[출처 : 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5/10/01/FB2DXKEHUZCINKJWWLJ3G2NPZQ/]
* 1일 기획재정부와 미국 재무부가 공동 발표한 ‘한미 환율정책 합의문’에 따르면, 양국은 “국제통화기금(IMF) 협정문에 따라 효과적인 국제 수지 조정을 저해하거나 부당한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자국 통화가치를 조작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금융 위기처럼 단기 자금이 급격하게 빠져나가는 예외적인 상황을 제외하면, 환율은 기본적으로 시장 상황에 맡긴다는 뜻이다.
앞서 미국은 일본, 스위스 등과도 환율 정책을 합의한 바 있다. 일본 재무성은 지난달 12일 “양측은 환율은 시장에서 결정돼야 하며 환율의 과도한 변동이나 무질서한 움직임은 경제 및 금융 안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음을 재확인했다”는 내용을 담은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미국과 일본 재무 당국 역시 연기금 등의 해외 투자는 경쟁 목적을 위한 환율을 목표로 하지 않고, 매달 모든 외환 개입 실시 상황 등의 공표를 약속했다.
정부가 환율 시장에 개입하는 이유는 급격한 원화 절상이나 절하를 막기 위해서인데, 이번 합의에서 “시장에 맡긴다”는 말은 달리 해석하면 원화 절상 압력을 그대로 두겠다는 뜻임.
즉, 단기적으로는 외국 자본이 한국 시장에 들어올 때 더 큰 수익을 챙길 수 있고, 달러 환산 기준으로도 이익을 확대할 수 있는 구조임. 그러나 한국 입장에서는 수출 경쟁력이 약화되고, 내수 물가가 불안정해지며, 장기적으로 제조업 기반이 흔들릴 수 있음.
결국 “환율 방어 불가”라는 말은 곧 “원화 절상”을 기정사실화하겠다는 시그널이라고 볼 수 있음.
미국이 현재 노리는 것은 달러 강세 유지다. 이는 무역적자 확대를 방지하고, 동시에 자본 유입과 재정 조달에 유리하며 인플레이션 압력을 완화하는 효과를 줌. 반대로 한국은 수출 의존도가 크기 때문에 원화 약세가 유리함. 그러나 이번 합의에서 강조된 “시장에 맡긴다”는 원칙은 정부의 개입 여지를 사실상 봉쇄하는 조치임. 결국 환율이 인위적으로 방어되지 못하고 원화 강세로 기울 가능성이 큼.
특히 블랙록 같은 외국 자본이 대거 유입될 경우, 원화 절상은 그들에게 자본차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구조를 제공함. 이는 단기적으로 외국인 투자자에게 유리하지만, 장기적으로는 한국 제조업과 수출 경쟁력에 불리하게 작용한하며, 일종의 단기 차익 추구, 이른바 ‘먹튀’ 구조로 귀결될 수밖에 없음.
1997년 외환위기 당시 IMF가 한국에 요구했던 것도 자율변동환율제와 정부 개입 최소화였음. 이번에 등장한 유사한 문구는, 미국이 한국을 다시금 글로벌 자본이 자유롭게 드나드는 놀이터로 만들고 있음을 방증함.
겉으로는 자본 유입과 금융 안정처럼 보일 수 있으나, 실상은 서울의 자산 가격 왜곡, 물가 불안, 수출 경쟁력 약화 등으로 이어질 수 있음.
★ 우크라 밀어주는 트럼프…러 본토 장거리 타격 정보 제공 지시
[출처 : https://www.yna.co.kr/view/AKR20251002027100009]
*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러시아 내부의 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장거리 타격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방부와 정보기관에 우크라이나의 공격을 지원하도록 지시했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러시아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장거리 미사일 공격을 지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크라이나는 미국이 제공한 표적 정보를 기반으로 국경에서 멀리 떨어진 러시아의 정유시설과 발전소, 송유관 등 에너지 인프라를 더욱 효과적으로 타격할 수 있게 됐다.
러시아는 석유 등 에너지 수출로 전쟁 수행에 필요한 자금을 충당하고 있다.
또한 미국은 장거리 순항미사일인 토마호크와 바라쿠다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러시아는 석유와 가스 등 에너지 수출로 전쟁 자금을 충당해 왔음. 따라서 이 같은 타격은 러시아의 전쟁 지속 능력을 직접적으로 압박하는 수단이 됨. 동시에 미국은 장거리 순항미사일인 토마호크와 차세대 미사일 체계인 바라쿠다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하는 방안까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음.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친(親)러시아적이라는 비판을 받아왔지만, 최근 종전 협상에 소극적인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 대해 강경한 태도를 드러내고 있음. 지난달 뉴욕 유엔 총회 기조연설에서 트럼프는 “러시아가 휴전 협상에 나서지 않으면 대규모 관세로 압박하겠다”고 경고했고, 유럽 국가들에도 러시아산 에너지 구매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음.
결국 트럼프의 행보는 “친러”라는 과거의 이미지와 달리, 전략적 이해에 따라 언제든 태도를 바꿀 수 있음을 보여줌. 이번 조치가 전쟁 국면을 종식으로 이끌 전환점이 될지, 혹은 러시아의 반발로 더 큰 격화를 부를지는 지켜봐야 할 대목임.
★ 우크라 밀어주는 트럼프…러 본토 장거리 타격 정보 제공 지시
[출처 : https://www.munhwa.com/article/11537431]
*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드론 등 군수물자 생산에 북한 노동자 2만 명을 동원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안드리 흐나토우 우크라군 참모총장은 1일(현지 시간) 우크린포름 인터뷰에서 “러시아는 타타르스탄 자치공화국에서 ‘게란(Genran)’ 드론 생산에 북한 노동력을 활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것도 분쟁(전쟁)에 참여하는 것”이라며 “다만, 확실한 것은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안드리 흐나토우 우크라이나군 참모총장이 북한이 러시아의 군수물자 생산에 최대 2만 명의 노동자를 투입했을 가능성을 제기했음. 이는 전쟁 수행의 중요한 한 축을 북한이 담당하고 있다는 의미임. 실제로 북한은 포병 장비와 미사일, 병력까지 러시아에 제공하며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핵심 동맹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
우크라이나 측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말 쿠르스크 지역을 되찾는 과정에서 북한은 1만1000명에서 1만2000명 규모의 병력을 러시아에 파견했음. 군수 보급이 아니라 직접적인 전투 지원으로 이어진 셈임. 전쟁을 통해 북한은 실전 경험을 축적했을 뿐 아니라, 러시아로부터 최신 드론 기술을 포함한 군사 기술을 전수받고 경제적 지원까지 확보했음.
이 과정에서 북한의 GDP가 실제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도 나옴. 장기간 제재 속에서도 이번 전쟁 참여가 북한에 ‘군사·경제 패키지 지원’이라는 형태로 돌아온 것임. 문제는 이러한 구조가 북한의 전쟁 경제를 더욱 고착화시키고, 동북아 안보 지형을 한층 더 불안정하게 만들 수 있다는 점임.
★ 테더 공동 창업자 “2030년까지 모든 화폐는 스테이블코인이 될 것”
[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985933]
* 테더의 공동 창업자인 리브 콜린스는 앞으로 5년 내 달러, 유로를 포함한 모든 형태의 화폐가 블록체인 상에서 표현될 것이며, 2030년까지는 사실상 모든 화폐가 스테이블코인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3일(현지시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싱가포르에서 열린 토큰2049 행사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모든 화폐는 스테이블코인이 될 것입니다. 심지어 법정화폐조차도 스테이블코인 형태로 존재하게 될 것이며, 여전히 달러, 유로, 엔으로 불리겠지만 그 본질은 블록체인 위에 존재하는 형태일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앞으로 미국이 연준으로부터 진 빚을 갚는 방법은 사실상 스테이블 코인을 전 세계로 확산시키는 것뿐임. 미국이 달러를 직접 더 찍어내면 인플레이션이 폭발하고, 증세만으로는 막대한 재정을 메울 수 없음. 그렇다고 채권 발행만 늘리면 다른 나라들이 미국 국채를 외면할 수 있음. 결국 미국이 찾은 해법이 바로 스테이블 코인임.
스테이블 코인은 달러를 디지털 화폐로 묶어 전 세계가 쓰게 만드는 방식임. 각국 사람들이 스테이블 코인을 쓰게 되면 사실상 달러를 계속 보유하는 효과가 생기며, 달러 수요가 자연스럽게 늘어나고 미국은 빚을 갚는 데 필요한 자금을 안정적으로 조달할 수 있음.
트럼프가 추진하는 스테이블 코인 법안과 지니어스 액트 같은 정책들도 모두 이런 맥락에서 이해해야 함. 겉으로는 금융 혁신, 기술 발전, 글로벌 결제망 강화라는 명분을 내세우지만, 실제 목적은 미국의 빚을 메우고 달러 패권을 유지하는 데 있음.
★ 대왕고래로 망하나 싶었는데…영국 ‘석유공룡’ 동해가스전에 발 담근다
[출처 : https://www.mk.co.kr/news/economy/11425447]
* 영국 에너지 대기업 BP가 한국석유공사의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사업 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윤석열 정부의 ‘대왕고래 프로젝트’ 실패로 위축됐던 국내 심해 자원 개발에 다시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대왕고래 탐사시추 결과를 바탕으로 석유나 가스가 존재할 가능성이 높은 지질 구조인 ‘유망구조’에 대한 평가를 이어가야 한다고 조언한다.
BP가 ‘대왕고래’ 해양 시추 사업에 참여하기로 한 것은 투자 이상의 의미를 지님. 영국은 언제나 전략적 시점에 맞춰 움직이는 나라임. 이익의 가능성이 충분히 검증되고 위험이 어느 정도 정리된 뒤에야 ‘쓰윽’ 등장하는 것이 그들의 오랜 방식임.
BP가 시추 입찰에 참여했다는 사실은 두 가지 점을 시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