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체 핵심소재 기업 일본 TOK, 평택공장 착공…내년 7월 준공
[출처 : https://www.yna.co.kr/view/AKR20250820104900061]
* 반도체 핵심 소재 분야의 세계적 기업인 일본 도쿄오카공업(TOK)이 20일 경기 평택시 포승(BIX) 산업단지에서 착공식을 열고 제조 공장 건립에 들어갔다.
TOK첨단재료㈜는 1천10억원을 투자해 포승 산단 5만5천여㎡에 내년 7월까지 고순도 화학제품·포토레지스트 제조 시설을 건립하게 된다.
'포토레지스트'는 실리콘 웨이퍼에 회로를 그리는 데 사용되는 반도체 핵심 소재다.
TOK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TSMC, 인텔 등에 납품하는 세계 시장 점유율 1위의 포토레지스트 생산기업으로, TOK첨단재료는 TOK의 한국 법인이다.
한국은 세계 메모리 반도체의 중심지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대규모 생산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TOK는 이들과의 지리적 근접성을 확보함으로써 공급 안정성과 기술 대응 속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음. 포토레지스트와 같은 핵심 소재는 생산 타이밍과 품질 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고객사와 가까운 곳에서 생산하는 것이 경쟁력의 핵심이 됨.
한국 입장에서 TOK의 투자는 공급망 안정화와 산업 생태계 강화의 기회임. 일본의 수출 규제 이후 반도체 소재 확보는 국가적 과제가 되었고, TOK의 현지 생산은 그 해답 중 하나로 작용함. 외국 기업이지만 국내 생산기반을 두면 기술 협력과 품질 개선의 속도가 빨라지고, 긴급한 수요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음. 정부와 지자체의 세제 혜택, 산업단지 인프라 제공도 TOK가 평택을 선택한 현실적 이유임.
이 결정은 양국 모두에게 의미 있는 결과를 낳으며, TOK는 한국을 거점으로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한국은 반도체 산업의 전략적 자립성을 한층 끌어올림. 세계적인 공급망 불안 속에서 소재 기업이 생산 거점을 고객 가까이에 두는 것은 기술 중심 산업의 새로운 표준이 되고 있음. TOK의 평택행은 그 흐름의 상징이자, 한국 반도체 산업이 ‘기술 주권’을 확보해 가는 과정의 또 다른 장면임.
★ 트럼프 "카자흐, 아브라함 협정 가입…더 많은 국가들 참여할 것"
[출처 : https://www.joseilbo.com/news/htmls/2025/11/20251107556341.html]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이 이스라엘과 주변 무슬림 국가들 간 관계 정상화를 목표로 한 '아브라함 협정'에 합류할 것이라고 밝혔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통화한 뒤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공식화하기 위해 서명식을 곧 개최할 것"이라며 "더 많은 국가들이 이 강력한 동맹에 가입하려고 하고 있다"고 적었다.
카자흐스탄의 아브라함 협정 참여는 국제 질서의 흐름을 바꾸는 중대한 사건임. 아브라함 협정은 원래 미국의 중재로 중동의 아랍 국가들과 이스라엘이 맺은 평화 협약이었지만, 이번에 중앙아시아의 핵심 국가가 합류하면서 그 영향 범위가 한층 넓어졌음.
중동이 이미 미국의 세력권으로 정리된 데 이어, 이번 조치는 그 영향력이 중앙아시아로 확장되는 것을 의미함. 카자흐스탄은 러시아와 중국 사이에 자리한 전략적 요충지이자 풍부한 에너지 자원을 가진 나라임. 미국이 이 지역의 외교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되면, 과거 공산권의 영향 아래 있던 지역들이 점차 서방의 질서 안으로 편입되는 결과를 낳게 되며, 카자흐스탄은 종교 통합의 상징적 국가이기도 함.
결국 카자흐스탄의 참여는 유라시아 대륙에서 미국의 입지가 공고해지고 있음을 보여주며, 아브라함 협정은 이제 중동의 협약을 초월하여 세계 세력 재편의 중심 축으로 자리 잡고 있음.
★ 자가용 타는 北주민 늘어나…번듯한 자동차전시장도 등장
[출처 : https://www.yna.co.kr/view/AKR20251104119800504]
* 북한이 올해부터 개인의 차량 소유를 허용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현대적 시설의 자동차전시장도 들어섰다.
조선신보는 올해 4월 준공한 평양 화성지구 3단계에 있는 아미산자동차기술봉사소를 지난달 28일 소개했다.
매체는 이 봉사소가 "판매와 수리를 비롯한 자동차와 관련한 모든 봉사를 받을 수 있는 종합적인 자동차기술봉사기지"라며 "지금껏 있어보지 못한 새로운 형태"라고 설명했다.
이곳에선 승용차와 스포츠유틸리티차(SUV)는 물론 버스, 오토바이, 동력자전거, 일반자전거, 산악자전거 등도 판매한다.
봉사소 소속 조철남 부원은 "최근 평양시민들의 자가용차에 대한 수요가 높아가고 있다"며 "시민들은 출퇴근을 비롯한 사업보장과 친척방문, 병 치료, 가족·동료들과의 여행 등에서 자가용차를 이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북한의 삶의 질이 이렇게 변하는 동안에 북한산 마약은 전세계로 뻗어나갔음.
★ '물류동맥' 아덴만에 소말리아 해적 다시 고개 들어(종합)
[출처 : https://www.yna.co.kr/amp/view/AKR20251107045751009]
* 최근 가자지구 전쟁에 따른 혼란, 소말리아 내부 통제 약화 등을 틈타 소말리아 해적 피해가 다시 늘고 있다고 외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FP·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정오 직전 소말리아 해안 인근을 지나던 선박 헬라스 아프로디테호가 무장 해적들의 공격을 받았다. 이 선박은 그리스 회사가 운영하는 몰타 선적 유조선으로 인도에서 남아프리카 방향으로 이동하던 중이었다.
영국 해사무역기구(UKMTO)에 따르면 한 소형보트가 소총과 로켓추진식수류탄(RPG)을 발사하며 헬라스 아프로디테호의 뒤로 접근한 뒤 해적들이 배 위에 올라탔다.
피해 선박에는 해적 공격에 대비한 보안 요원은 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24명의 선원은 모두 외부 공격에 대비해 마련된 공간으로 대피했다. 선박 회사 측은 선원의 안전을 이유로 구체적인 상황을 공개하지 않았다.
이후 유럽연합(EU) 해군 함정이 7일 헬라스 아프로디테호에 접근, 해적들이 도주하며 사건은 종결됐고 스페인 호위함 소속 특수부대가 승선, 선원 24명을 모두 구출했다고 AP통신이 전했다.
최근 소말리아 해적이 다시 활개를 치고 있음. 소말리아 인근의 아덴만은 수에즈운하를 빠져나와 인도양으로 진입하는 세계 주요 해상 교역로로, 전 세계 물류의 동맥이라 불리는 곳이며, 이곳은 중동·유럽·아시아를 잇는 핵심 해상 루트이기에, 해적 활동이 재개될 경우 세계 물류와 해운 산업 전반에 직접적인 타격을 줌.
최근 보고에 따르면 소말리아 해적 세력은 지역 무장 세력과 결탁한 조직적 형태로 진화하고 있음. 특히 후티 반군 등 중동 무장 단체와 연계하고 있으며 그 배후에 중국계 자금 혹은 무기 지원이 있음.
가자지구 사태로 국제 사회의 시선이 중동으로 쏠린 사이, 소말리아 해적은 그 틈을 노려 세력을 확장하고 있으며, 최근 선박 피랍 시도와 무장 습격 사례가 늘면서 해운 보험료와 물류비가 동시에 오르고 있음. 국제 정세의 불안이 해상 치안의 공백으로 이어지고, 그 비용은 결국 세계 교역 전반으로 전가되는 상황임. 또한 앞으로 진행될 북극항로 활성화 방안에도 좋은 명분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됨.
★ 韓 "한미 원자력 협정 개정 없이 원잠 건조 가능" 발표, 비밀은 프랑스 바라쿠다급
[출처 : https://v.daum.net/v/t6AKH7OcJj]
* 정부가 지난 11월 5일에 원자력추진 잠수함 건조에 한미 원자력 협정 개정이 필요 없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전문가들이 협정 개정 없이는 원잠 건조가 불가능하다고 입을 모았는데, 정부는 어떻게 이런 자신감을 갖게 된 걸까요?
한국 정부가 한미 원자력 협정의 개정 없이 원자력 추진 잠수함을 건조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