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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테쉬 공습은 그저 예고편”...中유통공룡, 골목상권부터 배달까지 입벌렸다
[출처 : https://www.mk.co.kr/news/business/11351529]
* 이커머스(전자상거래)를 중심으로 국내 시장을 공략하던 중국 유통 공룡들이 이제 분야를 가리지 않고 전방위 공세에 나서고 있다. 값싼 제품을 앞세워 잇달아 오프라인 매장을 여는가 하면 배달 시장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국내 시장에 재진출한 중국 소매업체 미니소는 작년 12월 서울 대학로에 1호점을 낸 데 이어 올 들어 홍대와 강남에 잇달아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다. 캐릭터 지식재산권(IP) 상품을 앞세워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달 27일에는 복합쇼핑몰 커넥트현대 청주점에 4호점을 연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미니소가 작년 12월 이후 6개월 만에 4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연다는 건 그만큼 한국 시장에 공들이고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중국판 다이소’로 불리는 요요소의 국내 상륙도 초읽기에 들어갔다. 전 세계 50여 개국 3000여 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요요소는 생활용품·화장품 등을 앞세워 국내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중국 최대 배달 플랫폼 헝그리판다는 최근 서울 일부 지역에서 서비스를 개시했다. 헝그리판다는 중화권 신규 고객 유입을 통한 매출 증대를 강조하며 입점 음식점과 라이더를 적극 모집 중이다
알리, 테무, 쉬인 등 중국계 대형 플랫폼의 한국 진출이 화제가 되는 사이, 골목상권과 배달 시장에서도 중국 기업들의 영향력이 조용히 확대되고 있음. 중국판 다이소로 불리는 ‘요요소(优优所)’, 캐릭터 상품을 앞세운 ‘미니소(MINISO)’, 그리고 배달앱 ‘헝그리판다(HungryPanda)’까지. 이미 중국계 자본이 한국 소비시장 전반으로 침투하고 있는 상황임.
이들 기업은 ‘저가 공세’와 ‘유통 효율성’을 무기로 빠르게 시장을 잠식하고 있으며, 특히 국내 스타트업이나 중소상인들이 규제와 세금, 인건비 부담에 시달리는 동안, 중국 플랫폼들은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구조를 활용해 가격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있음. 아이러니하게도, 정부의 쿠팡 규제 강화 분위기 속에서 중국 기업들이 반사이익을 얻고 있는 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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