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밀한 계산이나 비례에 따른 것이 아니라 본인의 심리적 상한, 하한선을 명문화하여 행동규칙을 세팅하기 위한 글임
한 종목당 최소 비중은 총 잔고의 5%: 그 정도도 투자할 자신이 없다면 다른 데 집중하는 게 낫기 때문. 물론 매수 한 번에 5% 다 채운다는 것은 아님
한 종목당 최대 비중은 총 잔고의 30%
한 섹터의 최대 비중은 총 잔고의 40%
채권은 총 잔고의 15%를 기준점으로 하여 유동적으로 조절하되, 매크로 판단하 특별히 채권 보유가 유리하지 않다고 본다면 지금까지처럼 주식 100%도 가능
이때 총잔고를 매수액 기준으로 할 것이냐 평가액 기준으로 할 것이냐가 문제됨
현재 평가액 기준이 일반적이고, 리스크 관리라는 취지에도 부합하지만, 그러면 장기투자 초기 캐치에 성공해 점점 커질 종목을 역으로 점점 덜어내야 해서 복리 효과가 훼손된다는 단점도 있음
원칙적으로 현재 평가액 기준으로 하되, 위와 같이 커트라인을 애초에 널널하게 두고, 더욱이 개인적인 확신으로 기준을 초과하더라도 매도 계획이 없는 종목이 있다면(ex 닉 슬립의 아마존 투자) 그 종목은 계산에서 아예 빼 버리는 방법이 있겠음
리밸런싱은 1년 주기 의무, 개별주 폭락이나 시장 충격 등 필요 시 즉각 시행. 한 번 시행했으면 1년 주기 리밸런싱 의무 면제
의무 리밸런싱은 기관들 연말연시의 정산 영향이 없고, 휴가 기간이라 잠잠한 7~8월로 하자.
낙폭 메우기/비중 확대 판단을 하였으나 교체매매 없이 추가 자본을 투하하는 경우, 그 추가 자본이 기존 총 잔고의 5% 이상이라면 합산 후 총 잔고로 각 비중을 다시 계산한다. 그러지 않으면 계산의 편의를 위해, 그 리밸런싱에서는 총 잔고의 증가로 인한 비중 변화는 무시한다.
종목 선택의 기준은 어떻게 할까?
우선 절대적으로 수익 시나리오에서 CAGR 10% 이상의 수익률이 나와야 투자 대상으로 삼는다(그 이하는 지수추종이 낫다).
CAGR은 3년, 5년, 10년으로 각각 살펴 어느 한 시계열에서라도 기준을 충족하면 되겠으나, 보다 가시적인 3년만에 충족하는 종목의 확신도(=비중)가 당연히 더 높을 것이다.
다음으로 BEAR 시나리오가 상정하는 리스크를 모두 반영했을 때, 최대 손실률이 40% 이상이라면 그때부터 10%마다 비중 -5%의 감점 사유. (실제 주가가 변동성에 의해 그보다 더 하락하는지와는 무관하게, 나의 BEAR 가치평가 수치를 기준으로 한다. 이때 BEAR라고 해서 종목을 과도하게 억까하는 것이 아니고 합리적인 수준의 리스크만 반영한다. / 자연재해와 같은 억까는 분산투자로 방어할 수밖에 없음) -> 몇 번 돌려보니 P/E 리레이팅에 의한 주가 차이가 극심해서 걸리는 종목이 많아짐. 투자를 아예 배제하기보다는 비중 감점 사유로 보는 것이 낫겠음
이때, 반영할 리스크에 그것이 현실화되기까지의 유통기한(다음 실적, 정책 변화, 신제품 출시 등)을 설정하되, CAGR과 달리 3년 내로만 판단한다. (5년 뒤 어떤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 거라는 가정은 계산할 가치가 없음)
따라서 기대손익비(수익의 절대값*확률/손실의 절대값*확률)는 3년 기준으로 판단하며, 절대적으로 1 이상이어야 한다(내 승률이 50%보다 높을 리 없으니). 현실적으로 1.5 이상(승률 40%일 때 손익분기점. 33%는 2, 25%는 4)은 되어야 좋을 것이다.
수익값은 BASE와 BULL의 확률 배분에 의한 평균, 손실값은 모든 리스크를 반영한 BEAR 단일값을 활용한다. BULL의 확률이 20%를 넘어서면 안 된다.
수익 확률과 손실 확률은 일반 회사는 7:3를 기초로, 초기 성장주는 6:4를 ...






좋은 분석 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포트폴리오 구성을 막 시작하였는데, 하나씩 계산해보는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ㅎㅎㅎ 다른 분께도 참고가 될 수 있다니 다행이에요. 댓글까지 고맙습니다~~

좋은방법이네요! 한가지 궁금한점이 있는데요! 세금때문에 많이 오른종목을 파는것이 맞는것인가에 대해 생각해보게되더라구요 일년에 한번 꼭 리벨런싱하시는 이유가 비율을 맞추기 위함인거지요!?

네, 주가 변동으로 종목별 비중이 크게 차이나게 되었는데 매매판단은 변하지 않은 경우, 물타기 욕구 제어 및 리스크 관리를 위함입니다. 많이 오른 종목을 전량 매도하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저는 소액투자자라서 이 정도의 비중 조절만 가지고는 세금이 나오지 않기에 세금 문제는 생각해보지 않았네요… 익절로 세금이 나올 정도가 된다면 손실 중인 종목을 함께 팔았다가 재매수해서 공제 기준에 맞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