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연속 주말근무 두번째주 풍경

3주연속 주말근무 두번째주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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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aloo
2025.04.26조회수 34회

DM이라고 자기 당한 억울한 일을 하소연 해오는

게오르기 동무를 제외하면 어제와 달리 한가한 주말이다.

이번주 다음주 모두 큰 문제없이 조용히 지나가길 희망해본다.


조용한 덕분에 아침부터 밸리에서 놀고 있다.

멋진 동기님에게 뜻하지 않게 꼰대짓도 하고 ㅠ..ㅠ

많이 친해지고 싶은 또 다른 동기님께는 시답지 않은 농담도 하나 남겨본다.

놀라운 인사이트의 댓글을 만나서 문라이트 방문과 구독도 하고

또 다른 댓글에 놀라서 글 좀 많이 써주면 안되겠냐고 떼도 써보기도 했다.

본문 읽기도 힘든데 이젠 댓글까지 놓치면 안될것 같다.

밸리가 게으른 나를 점점 더 극한으로 밀어붙이는것 같다.


집 열쇠 바꿔볼까 몇년을 궁실대던 아내는

인생 마지막 결심을 한듯 몇주째 Inspection에 열심이다.

그렇다고 근무중인 나에게 옆골목 인스펙션에 다녀오라는거는 좀 아닌듯 한데

따질틈도 없이 쌩하니 나가버린다.

밸리 가입비도 용서 받았는데 그쯤은 해줘야 집안이 평온해지는 법

비오는 가을날이라 그런지 따뜻한 커피가 자꾸 당긴다.


다들 평온한 봄 주말 즐기고들 계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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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al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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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aloo - 하얀색 혹등고래의 꿈. **** Elegy of a 뒷짐거사 **** 조바심에 휩싸여 언제 무너져 내릴지 모르는 욕망의 모래산을 기어오르고 있음을 잊지 않고 맥없이 쏟아져 내리는 순간에도 쉽게 휩쓸려 사라지지 않을 그런 작은 걸음하나 뒷짐지고 조심스레 내딛으며 그곳이 비록 작은동산이라 할지라도 작은 미소를 띄울 수 있는 뒷짐거사가 될것이다. The stock market is designed to transfer money from the active to the patient." - Warren Buffet 그리고, 이 모든것이 '운' 이었음을 '결코' 잊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