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도 승리한 왼팔!
육아 전쟁이 시작됐다. 이제 3일차. 나는 회사로 급하게 대피했다. 주간 근무가 정신없이 바빴지만 마음의 안정이 느껴졌다. 또 럭키하게도 다음날은 야간이다. 오전에 아이를 돌보고 회사에서 심신의 안정을 추구할 수 있다. 하지만 전쟁은 내가 피한다고 피할 수 있는 건 아니었다. 와이프의 긴급한 카톡이 왔다. "딴딴이가 안자..." 자기 낮에 1도 쉬지 못했다며 미친듯이 우는 아이를 달래는 게 너무 힘들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음 말이 중요했다. "내일 야간 근무가지마." 아 젠장.은 아니고 왜냐고 물어봤더니 이틀 연속 병원도 가야하고 등등등 일단 초기에는 좀 같이 보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했다. ㅠㅠㅠ 돌봄 특휴를 사용했다. 원래 예정대로면 오늘 야간에 회사에 가서 밀린 일기도 쓰고 VC 안본 작품들도 감상하면서 시간을 보냈어야 했는데, 아이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됐다.
딴딴이 울음 소리는 엄청나다. 어제 퇴근하고 저녁 쯤 엄마와 영상통화를 하는데 30분 내내 울음을 멈추지 않는다. 신생아는 울고 먹고 자는 일상의 반복이라지만 어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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